친구 여친에게 최고의 생일선물 받은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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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44 조회 622회 댓글 0건본문
상체를 일으켜서 침대에서 일어나 바지를 벗었어.이미 전투 준비태세가 완료된 녀석이 왜 이제야 바깥공기를 맡게해줬냐는 둥 꿈틀거리더라.영희가 내껄보자 조금 놀란 얼굴이었어. 왜 그런가 하고 내껄 보니 평소 성났을때보다 조금 더 커졌던 거야.평소엔 화나면 14센치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거진 15센치는 된거 같아. 이렇게 커진건 나도 첨봐서 놀랐어.그러니까 형들도 조금 더 희망을 가져봐... 실전에선 더 커질수 있음. 아, 참고로 내껀 큰게 아니야.. 내 키가 182거든...아무튼 테이블에 있던 고무를 가져와서 천천히 씌웠어. 고무야 호기심에 한두번 껴봐서 버벅대지 않았음...그런데 끼우니까 엄청 아프더라. 좀 더 커져서 그런걸까 하고 참았어.혹시나 없이 해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별다른 말은 안하더라 ㅋㅋㅋ 내가 너무 욕심을 냈었어.아무튼 씌우고 나서 천천히 다가가서 다시 키스를 했어. 그녀는 다시 내 목을 감쌌고, 우리 몸은 겹쳤지.그러자 맨 살이 닿게되니까 쾌감이 더 몰려오더라.그녀의 두 가슴과 ㅇㄷ가 내 가슴에 닿고 마구 뛰는 심장이 느껴졌어.물론 그녀도 내 심장박동을 듣고 있겠지. 그때 느꼈어. 이런게 교감이구나...가운데 다리의 쾌감만을 쫓는게 아니라 진짜 관계를 갖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하고 감동을 받았지.
몸을 겹치니 내 ㅈㅈ가 그녀의 배에 닿는걸 느꼈어. 난 몸을 앞뒤로 움직여 아랫배에 비볐지.그러자 오므려져 있던 그녀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졌고, 난 다시 상체를 들어 내 거기와 그녀의 거기를 바라봤지.왜 그렇게 했냐면 전부터 한번 관계를 갖게 된다면 보고 싶었던게 있었거든.내 거기를 그녀의 아랫배에 올려놔서 만약에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쯤까지 들어가나 하고 가늠해보는거.보니까 꽤 깊게 들어가는거 같더라. 다시 뿌리를 잡고 위치를 잡았어.속으로 외쳤어. 드디어 나도 졸업하는거야. 드디어. 나도 진짜 남자가 되는거지.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집어넣었어.이미 위치는 머릿속에서 수백 수천번을 생각해놔서 들어갈곳은 못찾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기로 했거든.역시나 그곳이 맞았는지 천천히 들어가더라.들어갈때의 느낌은.... 그땐 잘 못 느꼈어. 최대한 깊게 닿고싶은 생각밖에 없었거든.어느 정도 들어갔다 싶었을 때 끝에 닿더라. 무언가 막히는 느낌이 들었거든. 물론 처녀막은 아니겠지.끝에 닿자 전진을 멈췄는데 그녀가 참았던 숨을 크게 내뱉더라.그러자 뻑뻑했던 느낌이 조금 완만해지는 게 느껴졌어.나도 물론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이제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
한마디로 천국이더라.처음엔 작은 체구와 구멍에 과연 이게 들어갈까 싶었지만 끝까지 다 들어가더라고. 안은 꽤나 조였고 엄청 뜨거웠어.그녀도 물론 똑같이 날 느끼고 있겠지.그녀를 바라보는데 숨을 계속 몰아쉬더라. 작은 가슴이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것도 사랑스럽더라고.난 웃으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쾌감이 순식간에 몰려오더라.들어갈땐 미끄럽게 들어가고 나올땐 꽈악 조여져서 나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어.미끄럽게 들어가는게 왜그런가 했더니 물 때문인가봐. 아무튼 그녀가 꽤나 흥분해서 이런거니까 나까지 기분이 좋더라고.그렇게 계속 움직이는데 천천히 움직이는 내 몸이 그녀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더라.그러자 거기에서부터 꼬리뼈, 허리, 등을 이어서 뒷목을 통해서 뒤통수까지 쾌감이 전해지더라고.
진짜 형들도 이런 내 마음을 알겠지? 진짜 최고였어.움직일 때마다 새하얀 허벅지가 내 허벅지와 부딪치는 것도미칠것 같고내가 밀면 그녀도 밀리며 숨을 참았다가 뒤로 빠질때 내뱉으며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광경이 미치게 만들고 있었어.상체를 들고 움직이고 있어서 조금 더 그녀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상체를 숙이고 그녀를 끌어안고 허리를 계속 움직임.그러자 더욱 더 깊게 가능하더라고. 그녀도 날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고 있었어.그렇게 움직이다가 난 우연히 고개를 옆으로 돌렸는데 커다란 거울에 우리의 모습이 비쳐지더라.내 키가 182고 그녀가 165라고 했잖아? 거울에 옆모습이 비쳐지는데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와그 위에 포개는데 키가 크다보니 내 등이 굽어져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있는데등과 허리에 땀에 번들거리는게 불빛에 보이더라고. 엄청 색달랐어.다시 움직이는데 이상하더라.다들 첫경험땐 5초라던지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난다고 했는데 난 이상하게 아직 버틸만 했던 거야.술을 마셔서 무감각해져서 그런지 고무가 세게 조여서 그런지 아무튼 괜찮았어.
신음소리를 작게 내던 그녀가 못참겠는지 점점 소리내기 시작하더라.내가 움직일때마다 숨이 섞인 신음을 내뱉는데 천천히 움직여서 그런지 신음소리도 내 움직임에 맞춰 나오더라.한참 움직이는데 허리가 뻐근한거야. 천천히 움직였는데도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어.내가 속도가 조금 줄자 그녀도 눈치챘는지 날 바라보더니 싱긋 웃더라.이마에 땀이 배어서 젖은 머리칼이 그렇게 섹시할줄 몰랐어. 얼굴은 동안인데 말이지...내가 허리를 다시 펴서 상체를 드니까 그녀가 두 손을 내게 뻗더라.난 안아달라는건가 하고 상체를 숙이려는데 내 양 손을 잡더라고. 아, 이제야 무슨 의도인지 알겠더라.난 손을 당겼고 그녀는 딸려올라왔어. 그리고 내가 눕자 자연스레 그녀가 내 위로 앉게 되었지."오빠 좀 쉬어요."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는데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출렁이는걸 보는것도 꽤나 괜찮더라고.두 손을 내 배에 올리고 움직이다가 한번씩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는데 와 미치겠더라 ㄷㄷㄷ야동에서 허리돌리는게 그렇게 섹시할줄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이게 또 다른거야.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쓰다듬다가 가슴을 주물럭거렸지...
직접 움직여서 그런지 쾌감이 더한가봐. 신음소리가 더 커졌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녀도 힘들어하더라고.그래서 내가 손으로 골반을 만지작거리니까 천천히 빼더라.처음 넣은후 처음으로 빠졌는데 내꺼가 번들거리더라고...그리고 놀랐어. 이 긴게 그 작은 체구 안으로 다 들어간다는게.아무튼 나도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내가 하고싶었던 체위를 시도해보기로 했어.선배가 후배를 위하는 그 자세 말이야.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다시 자세를 잡는데 키 차이 때문에 완전 위에서 내리꽂는 자세가 되더라.그래도 해봐야지. 번들거리는 내껄 손으로 잡으니까 엄청 미끄럽더라? 와 그걸 잡고 천천히 밀어넣는데 처음 넣을땐꾹 참던 그녀가 작게 비명지르며 상체를 버티던 팔이 풀리며 바닥에 닿더라고.와 그때 진짜 쑤욱 들어가는데 순식간에 끝까지 들어가더라.점점 버티기 힘들어서 텐션이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고조가 되기 시작했어.작지만 탱글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앞뒤로 움직이는데굽어진 척추라인 너머에 이불을 움켜쥐는 그녀의 손이 보이더라고.나도 이미 땀범벅이라 흔드는데 땀이 그녀의 엉덩이쪽에 떨어지더라고. 물론 그녀 역시 땀에 피부가 매끄러웠고.
"나 못참겠어."헐떡거리며 그렇게 말하는데 그녀는 대답도 없더라.계속 흔들며 마지막에 어떻게 할까 했는데 고무도 있겠다 벗기고 밖으로 하는것 보단 그냥 안에다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마지막에 상체 숙여서 한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남은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내 모든 걸 그녀 안에 쏟아부었어.끝까지 밀어넣어 더이상 들어갈데가 없는 상태에서 참아왔던 것을 토해내는데 꿀럭거리며 계속 나오더라.진짜 평소에 빼내기도 귀찮아서 일주일 동안 안했거든. 때마침 이렇게 빼낼줄은 몰랐지...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끝이 나자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더라.잠시동안 그렇게 끌어안은채 만지며 뒷목과 등에 키스를 했어. 그러다 천천히 빼냈지.그런데 조용하던 그녀가 짧게 신음을 내뱉더라.그렇게 빼내니까 번들거리는 장갑 안에 가득 쌓인 자식들이 있더라고. 진짜 많더라...그런데 아직 내 아들은 반밖에 안 죽었더라.
한 번 더 할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그녀가 축 늘어지더라고.엎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가 번들거리는 것을 보고 죽어가던 내 아들이 다시 살아나긴 했는데,이미 체력이 녹초라 못 하겠더라고. 그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적당히 고무를 빼서 조심스레 침대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그녀의 옆에 쓰러지듯 누웠다.그러자 그녀가 날 보며 미소짓더라. 무척 만족스러운 눈빛이었어.나 역시 엄청 개운했어. 어떻게 된게 체력은 떨어졌는데 개운한거야.왜그런가 했는데 몇년전에 아는 형님이 자도자도 피로한건 그거로 풀어야되는 피로가 있어서 그런거라면서한번 가라고 했던게 생각나더라고 ㅋㅋㅋ
"고마워."내가 작게 말하니까 그녀가 말 없이 고개를 젓더라고. 그리고 기운이 빠졌는지 잠이 들더라.나도 졸리긴 했는데 이대로 잠들면 ㅈ될거 같아서 서둘러 옷 입고 시계를 봤는데 새벽 1시더라.와 무슨 한 번 하는데 전희 포함해서 2시간동안 한 거야.팬티랑 바지 한번에 입고 서둘러 셔츠 입었는데 뒤집어 입어서 다시 입은다음에 조용히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주고조심스레 문을 나서려는데... 아차, cctv에 찍히잖아. 만약 철수가 잠 안 자고 있으면 ㅈ된다고 생각하고 망설여졌어.그리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철수한테 카톡 하나 보냈지. 자냐고ㅋㅋㅋ 근데 아예 읽지도 않더라?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재빠르게 문에서 나와서 서둘러 아래로 내려갔어. 그리고 조심스럽게 카운터 창문옆을 지나면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 철수가 아까 그 자세로 그대로 자고 있더라고.아싸 하고 생각하며 깰까봐 조심조심 나가면서 철수한테 "나 간다. 자길래 안 깨운다." 라고 보내놓은 다음에헐레벌떡 모텔 빠져나옴...
새벽이라 시원해진 길을 걸어가면서 입에 담배 하나 무니까 상황 정리가 되더라.
친구의 여친이 내 생일선물로 동정을 떼준거... 그리고 난 친구의 여친을 첫 상대로 한 것...자괴감이 들고 다음부터 철수 얼굴을 어떻게 보나 하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긁적거렸어.그래도 어떡해. 이미 저질러진 일인데. 일단 집에 가서 잠 자고 철수의 반응을 보기로 했지.
그런데 다행히도 철수는 평소와 같더라.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카톡이 와있었는데 영희가 집으로 돌아간다고 나 얼굴 못보고 가서 아쉽대 ㅋㅋㅋ그래서 어제 갑자기 아는 동생이 휴가나와서 술자리 가느라 나갔다고 구라쳤는데 믿는 것 같더라고. 끝.
몸을 겹치니 내 ㅈㅈ가 그녀의 배에 닿는걸 느꼈어. 난 몸을 앞뒤로 움직여 아랫배에 비볐지.그러자 오므려져 있던 그녀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졌고, 난 다시 상체를 들어 내 거기와 그녀의 거기를 바라봤지.왜 그렇게 했냐면 전부터 한번 관계를 갖게 된다면 보고 싶었던게 있었거든.내 거기를 그녀의 아랫배에 올려놔서 만약에 안으로 들어가면 어디쯤까지 들어가나 하고 가늠해보는거.보니까 꽤 깊게 들어가는거 같더라. 다시 뿌리를 잡고 위치를 잡았어.속으로 외쳤어. 드디어 나도 졸업하는거야. 드디어. 나도 진짜 남자가 되는거지.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집어넣었어.이미 위치는 머릿속에서 수백 수천번을 생각해놔서 들어갈곳은 못찾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기로 했거든.역시나 그곳이 맞았는지 천천히 들어가더라.들어갈때의 느낌은.... 그땐 잘 못 느꼈어. 최대한 깊게 닿고싶은 생각밖에 없었거든.어느 정도 들어갔다 싶었을 때 끝에 닿더라. 무언가 막히는 느낌이 들었거든. 물론 처녀막은 아니겠지.끝에 닿자 전진을 멈췄는데 그녀가 참았던 숨을 크게 내뱉더라.그러자 뻑뻑했던 느낌이 조금 완만해지는 게 느껴졌어.나도 물론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이제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
한마디로 천국이더라.처음엔 작은 체구와 구멍에 과연 이게 들어갈까 싶었지만 끝까지 다 들어가더라고. 안은 꽤나 조였고 엄청 뜨거웠어.그녀도 물론 똑같이 날 느끼고 있겠지.그녀를 바라보는데 숨을 계속 몰아쉬더라. 작은 가슴이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는데 그것도 사랑스럽더라고.난 웃으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쾌감이 순식간에 몰려오더라.들어갈땐 미끄럽게 들어가고 나올땐 꽈악 조여져서 나오는데 미치는줄 알았어.미끄럽게 들어가는게 왜그런가 했더니 물 때문인가봐. 아무튼 그녀가 꽤나 흥분해서 이런거니까 나까지 기분이 좋더라고.그렇게 계속 움직이는데 천천히 움직이는 내 몸이 그녀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더라.그러자 거기에서부터 꼬리뼈, 허리, 등을 이어서 뒷목을 통해서 뒤통수까지 쾌감이 전해지더라고.
진짜 형들도 이런 내 마음을 알겠지? 진짜 최고였어.움직일 때마다 새하얀 허벅지가 내 허벅지와 부딪치는 것도미칠것 같고내가 밀면 그녀도 밀리며 숨을 참았다가 뒤로 빠질때 내뱉으며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광경이 미치게 만들고 있었어.상체를 들고 움직이고 있어서 조금 더 그녀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상체를 숙이고 그녀를 끌어안고 허리를 계속 움직임.그러자 더욱 더 깊게 가능하더라고. 그녀도 날 끌어안고 숨을 헐떡이고 있었어.그렇게 움직이다가 난 우연히 고개를 옆으로 돌렸는데 커다란 거울에 우리의 모습이 비쳐지더라.내 키가 182고 그녀가 165라고 했잖아? 거울에 옆모습이 비쳐지는데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그녀와그 위에 포개는데 키가 크다보니 내 등이 굽어져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있는데등과 허리에 땀에 번들거리는게 불빛에 보이더라고. 엄청 색달랐어.다시 움직이는데 이상하더라.다들 첫경험땐 5초라던지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난다고 했는데 난 이상하게 아직 버틸만 했던 거야.술을 마셔서 무감각해져서 그런지 고무가 세게 조여서 그런지 아무튼 괜찮았어.
신음소리를 작게 내던 그녀가 못참겠는지 점점 소리내기 시작하더라.내가 움직일때마다 숨이 섞인 신음을 내뱉는데 천천히 움직여서 그런지 신음소리도 내 움직임에 맞춰 나오더라.한참 움직이는데 허리가 뻐근한거야. 천천히 움직였는데도 이정도로 힘들줄은 몰랐어.내가 속도가 조금 줄자 그녀도 눈치챘는지 날 바라보더니 싱긋 웃더라.이마에 땀이 배어서 젖은 머리칼이 그렇게 섹시할줄 몰랐어. 얼굴은 동안인데 말이지...내가 허리를 다시 펴서 상체를 드니까 그녀가 두 손을 내게 뻗더라.난 안아달라는건가 하고 상체를 숙이려는데 내 양 손을 잡더라고. 아, 이제야 무슨 의도인지 알겠더라.난 손을 당겼고 그녀는 딸려올라왔어. 그리고 내가 눕자 자연스레 그녀가 내 위로 앉게 되었지."오빠 좀 쉬어요."숨을 몰아쉬며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그리고 천천히 움직이는데 위아래로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출렁이는걸 보는것도 꽤나 괜찮더라고.두 손을 내 배에 올리고 움직이다가 한번씩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는데 와 미치겠더라 ㄷㄷㄷ야동에서 허리돌리는게 그렇게 섹시할줄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이게 또 다른거야.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쓰다듬다가 가슴을 주물럭거렸지...
직접 움직여서 그런지 쾌감이 더한가봐. 신음소리가 더 커졌는데 조금 지나니까 그녀도 힘들어하더라고.그래서 내가 손으로 골반을 만지작거리니까 천천히 빼더라.처음 넣은후 처음으로 빠졌는데 내꺼가 번들거리더라고...그리고 놀랐어. 이 긴게 그 작은 체구 안으로 다 들어간다는게.아무튼 나도 슬슬 한계가 오는 것 같아서 내가 하고싶었던 체위를 시도해보기로 했어.선배가 후배를 위하는 그 자세 말이야.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다시 자세를 잡는데 키 차이 때문에 완전 위에서 내리꽂는 자세가 되더라.그래도 해봐야지. 번들거리는 내껄 손으로 잡으니까 엄청 미끄럽더라? 와 그걸 잡고 천천히 밀어넣는데 처음 넣을땐꾹 참던 그녀가 작게 비명지르며 상체를 버티던 팔이 풀리며 바닥에 닿더라고.와 그때 진짜 쑤욱 들어가는데 순식간에 끝까지 들어가더라.점점 버티기 힘들어서 텐션이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도 점점 고조가 되기 시작했어.작지만 탱글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면서 앞뒤로 움직이는데굽어진 척추라인 너머에 이불을 움켜쥐는 그녀의 손이 보이더라고.나도 이미 땀범벅이라 흔드는데 땀이 그녀의 엉덩이쪽에 떨어지더라고. 물론 그녀 역시 땀에 피부가 매끄러웠고.
"나 못참겠어."헐떡거리며 그렇게 말하는데 그녀는 대답도 없더라.계속 흔들며 마지막에 어떻게 할까 했는데 고무도 있겠다 벗기고 밖으로 하는것 보단 그냥 안에다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마지막에 상체 숙여서 한손으로 허리를 감싸고 남은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내 모든 걸 그녀 안에 쏟아부었어.끝까지 밀어넣어 더이상 들어갈데가 없는 상태에서 참아왔던 것을 토해내는데 꿀럭거리며 계속 나오더라.진짜 평소에 빼내기도 귀찮아서 일주일 동안 안했거든. 때마침 이렇게 빼낼줄은 몰랐지...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끝이 나자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지더라.잠시동안 그렇게 끌어안은채 만지며 뒷목과 등에 키스를 했어. 그러다 천천히 빼냈지.그런데 조용하던 그녀가 짧게 신음을 내뱉더라.그렇게 빼내니까 번들거리는 장갑 안에 가득 쌓인 자식들이 있더라고. 진짜 많더라...그런데 아직 내 아들은 반밖에 안 죽었더라.
한 번 더 할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그녀가 축 늘어지더라고.엎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가 번들거리는 것을 보고 죽어가던 내 아들이 다시 살아나긴 했는데,이미 체력이 녹초라 못 하겠더라고. 그녀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적당히 고무를 빼서 조심스레 침대 옆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그녀의 옆에 쓰러지듯 누웠다.그러자 그녀가 날 보며 미소짓더라. 무척 만족스러운 눈빛이었어.나 역시 엄청 개운했어. 어떻게 된게 체력은 떨어졌는데 개운한거야.왜그런가 했는데 몇년전에 아는 형님이 자도자도 피로한건 그거로 풀어야되는 피로가 있어서 그런거라면서한번 가라고 했던게 생각나더라고 ㅋㅋㅋ
"고마워."내가 작게 말하니까 그녀가 말 없이 고개를 젓더라고. 그리고 기운이 빠졌는지 잠이 들더라.나도 졸리긴 했는데 이대로 잠들면 ㅈ될거 같아서 서둘러 옷 입고 시계를 봤는데 새벽 1시더라.와 무슨 한 번 하는데 전희 포함해서 2시간동안 한 거야.팬티랑 바지 한번에 입고 서둘러 셔츠 입었는데 뒤집어 입어서 다시 입은다음에 조용히 그녀에게 이불을 덮어주고조심스레 문을 나서려는데... 아차, cctv에 찍히잖아. 만약 철수가 잠 안 자고 있으면 ㅈ된다고 생각하고 망설여졌어.그리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철수한테 카톡 하나 보냈지. 자냐고ㅋㅋㅋ 근데 아예 읽지도 않더라?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재빠르게 문에서 나와서 서둘러 아래로 내려갔어. 그리고 조심스럽게 카운터 창문옆을 지나면서 안을 들여다 봤는데 철수가 아까 그 자세로 그대로 자고 있더라고.아싸 하고 생각하며 깰까봐 조심조심 나가면서 철수한테 "나 간다. 자길래 안 깨운다." 라고 보내놓은 다음에헐레벌떡 모텔 빠져나옴...
새벽이라 시원해진 길을 걸어가면서 입에 담배 하나 무니까 상황 정리가 되더라.
친구의 여친이 내 생일선물로 동정을 떼준거... 그리고 난 친구의 여친을 첫 상대로 한 것...자괴감이 들고 다음부터 철수 얼굴을 어떻게 보나 하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긁적거렸어.그래도 어떡해. 이미 저질러진 일인데. 일단 집에 가서 잠 자고 철수의 반응을 보기로 했지.
그런데 다행히도 철수는 평소와 같더라.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카톡이 와있었는데 영희가 집으로 돌아간다고 나 얼굴 못보고 가서 아쉽대 ㅋㅋㅋ그래서 어제 갑자기 아는 동생이 휴가나와서 술자리 가느라 나갔다고 구라쳤는데 믿는 것 같더라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