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방에서 실장했던 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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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53 조회 196회 댓글 0건본문
"다들 푹 쉬어라~""실장님, 수고하숑~!!""주연아, 신세지고 간다""뭘요~흐흐, 도망가지말고.. 고생하세요!!"
토요일에 출근했던 언니들은, 일요일에 쉬기때문에 저혼자 가게로 출발.어제, 얘들한테 뭔 소리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술김에 그냥 한 소리일텐데진지하게 받아주고 잡아주는게, 웃기면서도 귀엽고..고맙고..뭐 그러네요.'이러니,내가 이뻐할수 밖에없지!'하룻밤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애들 덕분인지...기분이 한결 후련합니다.저처럼 출근을 서두르는 이쁜언니들이 많이 보입니다.곧 여름이라, 옷차림도 매너가 한가득 입니다.'그래, 이런 맛이라도 있어야 이 일을하지!암~'흐믓하게 바라보며, 가게로 향합니다.
일요일이라, 손님도 없고 조용합니다.그와중에도, 풀타임찍고 계시는.. 우리의 전지전능한 에이스 유리님.서비스클 끝내고 카운터로 와서,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왜?"".............."왜 그렇게 쳐다봐? 무섭게..""흠...실장님?""왜에?"
"또 때려친다 그랬담서요?"
-_-
"누가 그러디?""주연이한테 전화왔었어요""미친…""도망못가게 감시 잘하래요, 몬 생긴 실장 뭐가 좋다고""십팔.. -,.-""뒤늦게 사춘기 왔어요? 요즘 왜그래?""내가 뭐 임마.."유리가 작은 의자클 가져와 카운터 옆에 앉습니다."실장님""또 원 얘길 할려고?""우리도..아는사람 만날까봐, 혹시 소문이라도 날까봐.. 무서워요옛날에 별이언니일도 있고 해서, 실장님 보다 우리가 더 긴장하면서 일하는건 알죠?""...그걸 누가 모르냐?""알면서... 자꾸 그만둔다 어쩐다하면, 우린 더 겁먹잖아요..실장님은 남자라서, 우리보다는 덜 하잖아. 좀 진득해봐요!!""설교는... 어린넘이..""우리가 실장님 좋아하는거 알죠?""진짜? 얼~만~큼~?"
진지 빠는(?)유리가 어색해서, 장난스레 대꾸합니다.
"아〜장난하지 말구요, 특히 주연이가 그래요, 초반에 주연이 때문에손님하고 싸워서..실장님 짤린적도 있었잖아요 크크""씨발..그 얘긴 왜 꺼내냐?""암튼..이래저래 우리를 많이 커버해주는거 알아요, 그래서 고마워들 하고있고..""그래~그 부분을, 좀 길게 얘기해봥~" "아 진짜...진지하게 좀... 얌전히 종 들어요!!""어..그래 -_-;""이 바닥 떠나겠다는 사람 잡는다는것도, 진짜 우습긴 한데...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요. 정말 못견디겠는거 아니면, 아직 참을만 하면...우리 조금만 더 같이 갑시다 쫌!! 우리가 실장님 좋아하잖아~응?"
유리가 저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어린아이 달래듯이 얘기를 합니다.어깨동무 때문에, 유리의 가슴이 제 팔에 닿습니다."헤헷..유리야, 가슴 닿았다""아우~진짜!!! 이 징글징글한 가슴벌레!!"
십할.... -_-
"넌 왜 진지하게 뒷북이야?""뭐가요? 이 변태야!""난 이미..한숨 푹 자고, 애들하고 밥먹으면서 다 풀었어-술김에 한 얘기를가지고, 애들이 넘 진지하게 받아들인거야.난 뭔애기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니까?""당연히 안나겠지~딸방 다녀왔다고, 자랑할정도로 퍼마셨으니!!"
...응?
"..........!!""크크크크~놀라기는"
"내가.. 그런 얘기까지 했데?? 아까는 그런 말 없던데...""에이씨..말하지 말랬는데!!!""............""그 여자.. 가슴이 없었다면서요?""............"
"에이그!! 그런 여자들만 보고 다니니깐, 가슴에 환장을 하지!!!""............"
"아...어떻해 -_ㅠ 우리 실장님 말문 막힌거봐, 크크크""유리야...""응?""나 혼자있고 싶어...꺼져줘...""크크크크크크크"
씨.. 발...다른의미로, 또 그만두고 싶어 집니다.-_-
다음날.뒤늦게 소식(?)을 접한 다른애들까지, 설익은 화이팅을 외쳐줍니다.-_-그리고, 카운터에 가득 쌓인 군것질 거리들..."늬들..오늘은 양이 종 많다?""양만?? 질도 높였어요~!!""뭐...고맙긴 한데, 왜들 이래?""불쌍한 우리실장님~ 실직자 되지말라고!!""지랄...-_-""언니들, 그딴거 다 필요없어. 우리 가슴만 있으면 실장님 못 그만둬!""크크크크""맞는말이다, 시은아 크크크""우리 가슴은.. 실장님의 대학친구들을 밀어낸, 대학원 가슴이야!!""크크크크'
저게 약빨았나...-,.-
"야, 늬들..술김에 한얘기를.. 뭐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민망하게..""진지하고, 심각했으니깐 이러죠""뭐가 얼마나 심각했는데? 내가 쳐울기라도 했냐?"“ 풉-""으읍-"
놀란표정으로, 서로의 옆구리를 찌르며 웃음을 참는 모습들...반응이 왜 이래...?
"나... 울었.. 어?"조심스레 다시묻는 저의 모습에 얘들이 참던 웃음을 터트립니다.웃지말라고 말리던 지현이도, 결국 대폭소..
어어?!..
나...울었.. 어..?그래서, 다음날 그렇게.. 후련했던….?
화끈!
"씨발!! 나 진짜 일 안해!!!"얼굴이 빨개진채로 예약판을 집어 던지는 저를 보며, 이것들이 다시 보지러집니다(?)
고마워 해야하나..?제가 쪽팔릴까봐„ 딸방애기,질질짠 얘기.비밀로 하기로 했었나 봐요.-_-젠장..근데 진자 나 운거야??
.................
이 악마(?)같은것들!!가끔씩만 귀여운 이 악마들 때문에 많은 진상들과 맞서 싸웠었고..울고, 웃고, 화내고 또 술로 풀고... 다시 울고,웃고, 화내던 지난 시간들.왠만하면 웃어 넘겨주고, 못난실장 생각해주는 착한 녀석들 덕분에..조금은 더 실장질해도 괜찮겠다..싶었집니다.
씹할..이왕 팔린 쪽...조금 더 판다고 닳기야 하겠어??이렇게 나름(?) 꽃들에 둘러쌓여 살아보는것도.. 나쁜건 아니잖아?이 바닥 인연이라고, 뭐.. 다 똥으로만 이어진것도 아니고..가슴(?)으로 붙잡는 이 귀여운 녀석들클, 어떻게 뿌리쳐? 남자가?!-,.-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의 의해서 쉽게 끊어지는 인연이지만,이어져 있는 동안은, 서로 부딪치며 살만한거잖아?어차피 길게 갈수도 없는, 시한부 같은 짧은 우리인연인데.…
언젠가 부터, 고민이 있으면.."실장님, 술한잔해요.."
팁 많이 받았다고.."실장님,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시골에서 반찬왔다고.."실장님, 이거 드셔보세요〜"
진상 터지면, 당연히.."실장님..-_ㅠ"
이래도.."실장님.."
저래도.."실장님!!"......
그래..씨 발..
나 또 센치해졌어..-,.-
앞으로도..
내가..
늬들.. 실장이다 -_ㅠ
조금만 더 가보자!!
...............
-얘들아!!-네?
-나는 실.장.이.다!!!!
-근데요?
-어쩌라구요?
-나는 딸.녀.다!!
-나도
-나둔데?
-저두요!!
-왜요? 또..가슴?
-_-
씹할..무드없는 뇬들 -_-
...에잇, 끝!!
토요일에 출근했던 언니들은, 일요일에 쉬기때문에 저혼자 가게로 출발.어제, 얘들한테 뭔 소리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술김에 그냥 한 소리일텐데진지하게 받아주고 잡아주는게, 웃기면서도 귀엽고..고맙고..뭐 그러네요.'이러니,내가 이뻐할수 밖에없지!'하룻밤이 지나서인지, 아니면 애들 덕분인지...기분이 한결 후련합니다.저처럼 출근을 서두르는 이쁜언니들이 많이 보입니다.곧 여름이라, 옷차림도 매너가 한가득 입니다.'그래, 이런 맛이라도 있어야 이 일을하지!암~'흐믓하게 바라보며, 가게로 향합니다.
일요일이라, 손님도 없고 조용합니다.그와중에도, 풀타임찍고 계시는.. 우리의 전지전능한 에이스 유리님.서비스클 끝내고 카운터로 와서,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왜?"".............."왜 그렇게 쳐다봐? 무섭게..""흠...실장님?""왜에?"
"또 때려친다 그랬담서요?"
-_-
"누가 그러디?""주연이한테 전화왔었어요""미친…""도망못가게 감시 잘하래요, 몬 생긴 실장 뭐가 좋다고""십팔.. -,.-""뒤늦게 사춘기 왔어요? 요즘 왜그래?""내가 뭐 임마.."유리가 작은 의자클 가져와 카운터 옆에 앉습니다."실장님""또 원 얘길 할려고?""우리도..아는사람 만날까봐, 혹시 소문이라도 날까봐.. 무서워요옛날에 별이언니일도 있고 해서, 실장님 보다 우리가 더 긴장하면서 일하는건 알죠?""...그걸 누가 모르냐?""알면서... 자꾸 그만둔다 어쩐다하면, 우린 더 겁먹잖아요..실장님은 남자라서, 우리보다는 덜 하잖아. 좀 진득해봐요!!""설교는... 어린넘이..""우리가 실장님 좋아하는거 알죠?""진짜? 얼~만~큼~?"
진지 빠는(?)유리가 어색해서, 장난스레 대꾸합니다.
"아〜장난하지 말구요, 특히 주연이가 그래요, 초반에 주연이 때문에손님하고 싸워서..실장님 짤린적도 있었잖아요 크크""씨발..그 얘긴 왜 꺼내냐?""암튼..이래저래 우리를 많이 커버해주는거 알아요, 그래서 고마워들 하고있고..""그래~그 부분을, 좀 길게 얘기해봥~" "아 진짜...진지하게 좀... 얌전히 종 들어요!!""어..그래 -_-;""이 바닥 떠나겠다는 사람 잡는다는것도, 진짜 우습긴 한데...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요. 정말 못견디겠는거 아니면, 아직 참을만 하면...우리 조금만 더 같이 갑시다 쫌!! 우리가 실장님 좋아하잖아~응?"
유리가 저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어린아이 달래듯이 얘기를 합니다.어깨동무 때문에, 유리의 가슴이 제 팔에 닿습니다."헤헷..유리야, 가슴 닿았다""아우~진짜!!! 이 징글징글한 가슴벌레!!"
십할.... -_-
"넌 왜 진지하게 뒷북이야?""뭐가요? 이 변태야!""난 이미..한숨 푹 자고, 애들하고 밥먹으면서 다 풀었어-술김에 한 얘기를가지고, 애들이 넘 진지하게 받아들인거야.난 뭔애기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니까?""당연히 안나겠지~딸방 다녀왔다고, 자랑할정도로 퍼마셨으니!!"
...응?
"..........!!""크크크크~놀라기는"
"내가.. 그런 얘기까지 했데?? 아까는 그런 말 없던데...""에이씨..말하지 말랬는데!!!""............""그 여자.. 가슴이 없었다면서요?""............"
"에이그!! 그런 여자들만 보고 다니니깐, 가슴에 환장을 하지!!!""............"
"아...어떻해 -_ㅠ 우리 실장님 말문 막힌거봐, 크크크""유리야...""응?""나 혼자있고 싶어...꺼져줘...""크크크크크크크"
씨.. 발...다른의미로, 또 그만두고 싶어 집니다.-_-
다음날.뒤늦게 소식(?)을 접한 다른애들까지, 설익은 화이팅을 외쳐줍니다.-_-그리고, 카운터에 가득 쌓인 군것질 거리들..."늬들..오늘은 양이 종 많다?""양만?? 질도 높였어요~!!""뭐...고맙긴 한데, 왜들 이래?""불쌍한 우리실장님~ 실직자 되지말라고!!""지랄...-_-""언니들, 그딴거 다 필요없어. 우리 가슴만 있으면 실장님 못 그만둬!""크크크크""맞는말이다, 시은아 크크크""우리 가슴은.. 실장님의 대학친구들을 밀어낸, 대학원 가슴이야!!""크크크크'
저게 약빨았나...-,.-
"야, 늬들..술김에 한얘기를.. 뭐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민망하게..""진지하고, 심각했으니깐 이러죠""뭐가 얼마나 심각했는데? 내가 쳐울기라도 했냐?"“ 풉-""으읍-"
놀란표정으로, 서로의 옆구리를 찌르며 웃음을 참는 모습들...반응이 왜 이래...?
"나... 울었.. 어?"조심스레 다시묻는 저의 모습에 얘들이 참던 웃음을 터트립니다.웃지말라고 말리던 지현이도, 결국 대폭소..
어어?!..
나...울었.. 어..?그래서, 다음날 그렇게.. 후련했던….?
화끈!
"씨발!! 나 진짜 일 안해!!!"얼굴이 빨개진채로 예약판을 집어 던지는 저를 보며, 이것들이 다시 보지러집니다(?)
고마워 해야하나..?제가 쪽팔릴까봐„ 딸방애기,질질짠 얘기.비밀로 하기로 했었나 봐요.-_-젠장..근데 진자 나 운거야??
.................
이 악마(?)같은것들!!가끔씩만 귀여운 이 악마들 때문에 많은 진상들과 맞서 싸웠었고..울고, 웃고, 화내고 또 술로 풀고... 다시 울고,웃고, 화내던 지난 시간들.왠만하면 웃어 넘겨주고, 못난실장 생각해주는 착한 녀석들 덕분에..조금은 더 실장질해도 괜찮겠다..싶었집니다.
씹할..이왕 팔린 쪽...조금 더 판다고 닳기야 하겠어??이렇게 나름(?) 꽃들에 둘러쌓여 살아보는것도.. 나쁜건 아니잖아?이 바닥 인연이라고, 뭐.. 다 똥으로만 이어진것도 아니고..가슴(?)으로 붙잡는 이 귀여운 녀석들클, 어떻게 뿌리쳐? 남자가?!-,.-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의 의해서 쉽게 끊어지는 인연이지만,이어져 있는 동안은, 서로 부딪치며 살만한거잖아?어차피 길게 갈수도 없는, 시한부 같은 짧은 우리인연인데.…
언젠가 부터, 고민이 있으면.."실장님, 술한잔해요.."
팁 많이 받았다고.."실장님, 맛있는거 먹으러 가요~"
시골에서 반찬왔다고.."실장님, 이거 드셔보세요〜"
진상 터지면, 당연히.."실장님..-_ㅠ"
이래도.."실장님.."
저래도.."실장님!!"......
그래..씨 발..
나 또 센치해졌어..-,.-
앞으로도..
내가..
늬들.. 실장이다 -_ㅠ
조금만 더 가보자!!
...............
-얘들아!!-네?
-나는 실.장.이.다!!!!
-근데요?
-어쩌라구요?
-나는 딸.녀.다!!
-나도
-나둔데?
-저두요!!
-왜요? 또..가슴?
-_-
씹할..무드없는 뇬들 -_-
...에잇,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