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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부랄친구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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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5:57 조회 7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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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여자애를 나비라고 칭할게.
나비랑 나는 알고 지낸게 15년좀더됬네 원래 친한건 부모님때문인데
고1땐가 아니 중3때다 그때 아버지가 건축일 하시는데
아파트 완공되고 그아파트로 들어가살면서 같이 전학가면서 계속 친하게지내는 친구중 하나야
아버지 친구도 같이 이사오셨거든 몇몇분
그러다가 이웃도없고 그래서 자주 모였거든 초반에 원래도 자주보곤했는데 더 자주본거지
4가족정도 되는데 그중에 1명만 나랑 동갑이고 나머지는 동생이랑 등등
째뜬 후로는 친구들 생기고했지만 초반에는 정말 맨날 같이놀았어 어렸을때부터 하도 붙어다녀서
집에서 그냥 티비봐도 다 모여서보다가 겜방도가고 노래방도가고
담배도 공유하고 고등학교시절 같이쭉 보냈지
나비는 대학을 안가고 바로 일시작했어
아버지회사 건축사무소에서 설계일 배우면서 돈벌고 나는 전문대갔는데 서울권이라 통학
심지어 군대 휴가나왔을때도 서로 남친 여친없으면 같이보고
있어도 같이보고 뭐 되게편한사이? 어느정도냐
서로막 발가벗은거정도 봐도 괜찮은 그정돈아닌데 실수로 봐도그냥 웃으며 넘기는건 당연하고
음담패설이나 각종 고민있을때 가장먼저 찾는 친구고
사춘기때 아무렇지도 않은듯 했던 행동중 하나 기억남는게 지금은 솔직히 그때가끔 생각나는데
모임때인데 어른들 술먹다가 노래방가고 애들끼리 남아있고 우린둘다 동생있어서 걔내는 걍 방에서 자고
나랑 얘랑 거실에서 술마시다가 뭐 이야기가 흘러서 걔는 가슴크기 나는 ㅈ크기 이야기하다가
서로 까보고 만져본적있거든 무슨서로 장난아니라고 그러다가 걔는 B컵 나는 16.몇 막 그거가지고 여튼 한참 둘만의 비밀
그러면서 더 돈독해진거같애. 그일은 아무도모르지 일단나는 얘기안하고다녔으니
째뜬 이제 우리가 나이가있는데 나는 취직한지 4년정도됬고 걔는 횟수로 7년차인가 8년차 정도됬어
회사끝나고 동네오면 평일이고 주말이고 휴가고 자주마시는데 요즘들어 둘이볼일이 많아졌던계기가
내친구랑 걔랑 3년인가 사귀다가 헤어졌거든 뭐 그걸 안주삼아서 자주얘기해 요즘
최근 한달사이 한 2주사이에 몇몇일이 있었는데 뭐 헤어진지 좀 지난뒤에
갑자기 옛날에 서로 사이즈쟨얘기하면서 막 웃고 술먹을때였어 나는 다음날 반차냈었거든 은행일때문에
째뜬 밖에서 마시다가 우리집가서 한잔더하기로하고 갔어. 어차피 집도 같은동이라서 먹다가 가면되니까
아버지는 일때문에 지방자주가시니까 지방에계시고 엄마는 사우나좋아해서 밤늦게 사우나갔고 아줌마들이랑
근데뭐 계셔도 상관없어 내방에서 조용히 먹으니까 째뜬 그러다가 원래 내주량은 2병이고 얘는 2병이긴한데 계속마시는 스타일
그날은뭐 집도 비었겠다 나는 내일 반차냈겠다 얘는 지말로는 항상 3,4시간자도 일하는데 지장없다고 신나가지고
둘이 좀 그런이야기하면서 마시다가 시간보니까 한 2시?그쯤됬는데 잔뜩취한거야
그때 둘이 밖에서 3병나눠마시고 집에 있는술 3병 다깟어 1병은 남겼지만 나도 뒤질거같은거야 집에서는
딱히 안주거리가 없으니까. 그러다가 걍 아 졸려몰라 뭐 이러면서 잔다는데 나도 내일 어째뜬 나가긴하니까 정리하고있는데
그사이에 얘는 속안좋다고 계속 토하고 막 걸음도 제대로 못걷고 화장실에 자빠져 자질않나 나한테 누구냐고 그러질않나
진짜 만취한거야. 나도 취했는데 그래도 일단 집이고 걍 재우면되니까 들어올리고 진짜 생고생다했어
토만 한 1시간정도? 한거같애 그러다가 진짜 쓰러져서 쳐자는거여 안방에는 재우기 그렇고, 동생은 대학생이라 그시간 지나면
안오긴하는데 가끔 아침에 기어들어오곤 하거든 또 아빠집에 안계시지 엄마 사우나간거 알지 그러니까 안올거 알지만
동생방에 재우긴그렇고 그래서 내방에 눕히고 난 거실에서 자야겄다 하고 했는데 너무더운거
내방에는 에어컨이있거든 그래서 아걍 침대밑에서 자야겠다 하고 바닥에 이불깔고 얘는 침대위에 눕혔는데
얘가 회사에 미팅있고하니까 정장같은거 입어서 내옷 주곤하는데 그 군대 활동복중에 얼룩무늬로 된거있어 나그거있거든
그거주고 걍 티도 헐렁한거 하나주고 그러는데 쨰뜬 누워있는데 바지도헐렁 티도헐렁하니까 그리고 그러고 누워있는데
친구사이에난 그것도 정말정말 진짜 친한친구사이에 이런마음느낄줄 몰랐는데 맛잇겠다 라는생각 좀 그런생각드는거야
근데 지금까지 지내온세월 앞으로 봐야할 세월 그리고 얘가 이렇게까지 취한거 학생때이후론 첨보는거같애
그것도 둘이 내앞에서 내방에서 내집에서 내옷입고 무방비상태로는
근데 그 혹하는게 순간적인데 컨트롤이 잘안되더라.. 정말
괜히진짜걍 다들리게 불로키고 과감하게 " 야 똑바로자라 , 침대에 토하면 죽인다ㅋㅋ" 했는데 눈 실눈뜬채로 자면서
코고는거야
그러니까 괜히 더 막 감정컨트롤 안되는거같고..
나이먹을수록 아는게 많아지다보니까 더 그냥 아무렇지않게 또
" 자꾸자는척하면 가슴 얼마나컸나 확인한다ㅋㅋ " 뭐 이러면서 팔 흔들어봤어
몸 들었다가 놔보기도하고 근데 정말 잘자.. 잠깐 담배한대폈어 방에서
속으로는 뭐 다 만져봤고.. 솔직히 정말 친한대 왜자꾸 이러지 이러는데 몸은 솔직히 꼴리는거야 그런상상에
얘를 이상태에서 만진다? 뭐 이런마음?
그냥 깨면 장난이라할까.. 뭐 이런마음으로 티셔츠 앞부분 쭉 들어올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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