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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이랑 비비기까지만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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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09 조회 38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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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무보 가정에서 나랑 남동생은 자랐음엄마 손에 크면서 주말마다 작은 아버지 댁에 유딩때부터 놀러감 (버스로 10분)작은 아버지는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계셨는데어려서부터 발가벗고 넷이 샤워도하고 놀러도가고 동네 애들이 동생 괴롭히면 우리형제가 대신 싸워주기도 함그렇게 크다보니 내 나이가 사춘기일 무렵철없이 주변에 있던 가장 가까운 (생물학적으로만) 여자였던 동생을 막 머리 쓰다듬고
티비 드라마에서 보던 오글대사를 장난삼아 따라치기 시작함그냥저냥 그렇게 크다보니 내가 성인, 걔가 고딩쯤 됬을때수능문제집 고르러 같이가자고 쪼르길래 귀찮게 따라갔더니애가 대뜸 손을 잡고 걸으면서 길거리 악세사리 파는 아저씨에게가서 머리띠를 고르더라. 사달라고어쩌다 저녁까지 먹고 동생을 작은 아버지집에 보내는 버스앞에서 동생이 대뜸 포옹하고 뽀뽀를 하더라고순간 후끈하는 마음이 앞섰는데 '아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웃으며 손흔들고 보낸다음
그 해 추석이랑 다음 해 설날까지 핑계대고 친가에 안갔음(주말마다 작은 아버지댁에 가다보니 명절도 친가에서 샜음)마지막으로 보고 2년뒤 초여름에 간만에 갔더니작은 아버지는 '다시는 이렇게 오래 얼굴 비우지마라'는 쓴소리와 함께 날 대접해주셨고 (동생은 군복무중이라 못감)여동생의 오빠이자 내 사촌동생은 중국유학 가 자리를 비우고작은 아버지 내외는 당구치러 나가시고나랑 동생 둘만 남았고난 작은 아버지가 주는 술 받아 마시느라 좀... 취기가 올라서그냥 그 때 일을 입밖으로 내봤는데동생은 얼버무리며 웃더니 자기방에 자러 들어간다길래티비보면서 무슨 프로그램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쨌든 코미디 프로그램이었음.눈으로는 그거 보면서 머리로는 계속 동생 생각 나더라.그리고 그냥 방에 대뜸 쳐들어갔는데애가 진짜 자더라; (난 솔직히 야동에서 나오던 연출? 그런걸줄 알았는데)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짓중 하나이자 제목에 적힌걸 했는데내가 차마 끝까지는 못하겠어서 그냥 비비고 나왔는데동생이 10분쯤 뒤에 물마시러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동생이 그 때 깨어있었나? ㅈ댔다 이거 걸리면 감옥가나생각하다가 결국 1년전 일인데 지금까지 연락도 안하고 올 추석에도 안감+ 여동생은 주기적으로 받지도 않는 나한테 계속 연락을 하는데 이거 진짜 위험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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