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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챗 여자만나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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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28 조회 4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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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전역하고 나와서 랜챗이란걸 처음 접하게 됫음
하루에2~3시간씩 하는데 죄다 남자 뿐인거임 ㅡㅡ 속으로 욕하면서 이짓을 계속해야 하나 생각함
여느떄와 다름 없이 친구들이랑 술먹고 집에 들어와 씻고 누워서 랜챗을 키고 하는데 역시나 남탕.....
그러다 자기가 여자라는 사람이 나타남!!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짜 여자면 전화해보라고 번호를 줬음 1분뒤 갑자기 전화가옴
받아보니 진짜 여자.. ㅎㄷㄷ 랜챗으로 여자를 본적이없어서 뭔가 긴장 되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2시간이나 전화한거임;;
일단 자고 낼 톡할께하고 끈고 다음날 톡을하니 답이 와서 이래저래 주고받다 2주정도 흘름
근데 이 아이는 서울사는 21 나는 부산사는 23.....
만나자고 하기 힘들었는데 그냥 장난 삼아 서울 놀러가면 같이 놀아주냐니까 ㅇㅇ 이러는거임
그러다 2주뒤 서울 올라감 미리 사진도 많이 주고받았고
영통도 많이해서 얼굴은 이미 알고있었는데 몸매가 생각외로 괜춘!!
첨엔 좀 어색했는데 밥먹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보니 벌써 해가 진거임
술이나 한잔 하자하니 소주 안먹는다길래 맥주먹으러 가자고 했음
둘이서 5병 먹었는데 얘가 갑자기 어디서 잘꺼냐길래 당연히 모텔에서 자야지 하니까
가자는거임 응? 뭐지? 하고 일단 같이 들어가 길에 맥주 2병사서 들어감
들어가서 옷만 갈아입고 누움 둘다 편안옷으로 같이 누워서 영화 보면서 맥주마시다
눈이 맞음 첨에 피했는데 계속 얘가 다가오길래 아하 그렇구나 하며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키스하고 아랫쪽으로 손이 갓는데 샤워하고 하자는 거임?
뭐지... 흥깨지게;;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아랐다고하니 그아이가 먼저 씻고 나서 샤워를 했는데
침대에 이불만 덮고 잇길래 들어가서 밤새 놀음
그러고 사귀게 됬는데 집이 너무 멀어서 한달에 1,2번 밖에 못 만나서 만날때마다 뜨거운 밤을 보냄
그러다 얼마 못사귀고 헤어짐....
그래도 사귀는 동안은 재밌었음
교훈 : 랜챗으로도 가능하다! 힘을내세요! (다만, 많은 시간의 투자가 필요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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