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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에 나 괴롭히던 누나를 우리 누나가 복수해 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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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6:57 조회 4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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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나보다 네살 많은 누나가 있다. 난 누구보다 우리누나를 존경한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누나를 존경하게 된 사건이 있었음

시간은 십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내가 꼬꼬마였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 아들은 어디가서 맞고 다니게 하지 않겠다는 우리 아버지의 신념때문에
나는 반강제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태권도를 다녔음
근데 울 태권도장에 6학년 김주희란 누나가 있었는데 
생긴건 이쁘장하게 생겨놓곤 하는짓은 거의 히틀러임 ㅅㅂ
지 검은띠라고 심.심하면 가만히 있는 남자애들 치고, 때리고, 걷어차고, 레슬링 기술 걸고,
막 남자애들 고통스러워하면 낄낄거리며 좋아하고.. 하.. 정말 내 인생에 그런 미ㅊ년은 처음봄
아무리 사범님한테 하소연해도 여자에게는 관대하셨던 사범님에게 소귀에 경읽기임
사내자식이 뭘 그런걸 가지고 이르냐고 오히려 우리 남자애들을 나무람..
그러다 사건은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여름방학 중에 태권도장에서 수영장으로 놀러갔을때 터졌음
아버지에 비해 워낙 나를 애지중지 하셨던 울 엄마는 내가 걱정됐는지 보호자 차원에서 울 누나를 함께 보냈음
사실 내가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집에는 태권도장에서 괴롭힘 당하는거 대해 전혀 말하지 않았었어
근데 울 누나 대충 수영장에서 나랑 그뇬이랑 있는걸 계속 지켜보더니 잠깐 날 부르더라
그러더니 그뇬 가리키면서 야 저년 뭔데 자꾸 괴롭히냐? 저년 원래부터 너한테 저 ㅈㅣ랄했냐고 물어봄
난 우리 누나가 개입하는게 꺼렸던 난 계속 아니다 아니다 라고 부인했지만
울 누나의 계속되는 추궁에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저 누나한테 괴롭힘 당한거 다 애기해버렸어
근데 울 누나가 똑똑한게 홧김에 그냥 그대로 그년한테 덤볐으면 아무리 우리 누나가 그년보다 두살 더 많았어도 
아마 검은띠였던 그년한테 개발렸을께 뻔했다 근데 울 누나 알겠다고만 하고 그냥 놀기만 하는거임


그렇게 하루종일 놀고 집에 갈 시간이 되자 사범님은
우리보러 알아서 씻고 다섯시까지 입구 앞으로 집합하라고 하시더니 입구로 먼저 나가셨음
그리고 우리들은 모두 샤워하러 샤워실로 감
지금부터가 중요한데
그 당시 뭐, 거의 십여년 전이라 우리가 갔던 수영장이 존나 싼티 나던 동네 야외 수영장이었음
뭐 그러다보니 샤워실도 컨테이너로 된 존나 허술한 야외 샤워장이었음
요즘처럼 개인 옷장이 있는게 아니라 한쪽 편에 바구니들 일렬로 놓고
그 바구니에다가 개인 젖은 수영복이랑 갈아입을 옷과 개인짐 넣어두고 샤워하는거였음


암튼 나는 대충 빨리 씻고 나오는데 우리 누나도 때마침 맞은편 여자 샤워실에서 급하게 나오더라
근데 갑자기 나 데리고 샤워실 뒷편으로 데려가더니 왠 검은 봉투를 보여주더라
뭔냐고 물어봤더니 누나 씨익 웃으면서 이 속에 아까 니 괴롭힌 그뇬 수영복이랑 갈아입을 옷 다 들어있다고 함
알고보니 울 누나 그년 씻고 있을때 먼저 나와서 그뇬 바구니에 있던거 싹다 빼가지고 온 거임
와.. 그때 울 누나 진짜 진심 무서운 사람이구나란걸 깨닫게 됨 진심 눈하나깜짝 안하고
그 봉지 그대로 쓰레기통에 다 갔다 버리드라
아니나 다를까 그뇬 아무리 기다려도 샤워실에서 안 나오더라
사실 안나오는게 아니라 못 나오는거지만..
이 상황을 모르고 이미 입구 밖에서 기다리던 사범님과 애들은 왜 김주희는 안나오냐고 생난리침
그리고 한번 그렇게 입구 밖으로 나가면 다시 안으로 못 들어옴
근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갑자기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억수같이 비 쏟아지기 시작함
가뜩이나 점점 늦어지는 시간때문에 짜증났는데 비까지 쏟아지니 짜증이 있는대로 나버린 사범님은
유일하게 입구로 아직 안 나온 우리를 부르면서 빨리 김주희 이뇬 빨리 데리고 나오라고 시킴


점점 누나의 작전대로 흘러가기 시작했어..
일단 난 남자니깐 여자샤워실에 못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리고 울 누나만 들어감
우리 누나 들어가니깐 역시나 김주희 그뇬 혼자 남아서
발가벗고 움크려서 자기 어떡하냐고 눈물까지 글썽이고 있더래
당시 샤워장 관리하는 관리인도 거의 자리 안 지킬때가 많아서 도와줄 사람도 없었음


울 누나 그뇬 달래주면서 일단 다들 기다리고 비까지 내리니깐 일단 급한데로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나가자고 딸랑 수건 한장 건네줌
처음엔 그년 이것만 두르고 어떻게 나가냐고 난리쳤지만 울 누나가 침착하게
수건으로 아래쪽 두르고 가슴은 두손으로 가리고 일단 입구까지 가면
사범님이 조취를 취해 주시겠지라고 설득함


와 진심 나 밖에서 기다리는데 얼마 안 있으니깐
그뇬 진짜 밑에 수건 하나 두르고 양손으로 가슴 가리고 나옴
진짜 가릴때만 가린거지 그야말로 생 나체...
확실히 거의 폐장 시간이라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아직 샤워실 밖에서 있던
남자들 그뇬 모습에 완전 눈 휘둥그레짐 
그뇬 존나 수치스러운지 울음 터지고 얼굴도 제대로 못들고 누나 손에 이끌려 천천히 걷기 시작함
나랑 누나는 그뇬 몰래 서로 눈빛 주고 받으며 존나 킥킥거림

근데 비 존나 억수같이 쏟아지니깐 그뇬이 두른 수건 물에 젖어 축축해져서 매듭풀려서 수건이 흘러내려감
그러니깐 그뇬 진심 한순간에 길 한복판에서 나체됨 그뇬 식겁해서 수건 주으랴 젖탱이 가릴라
ㅂㅈ 가릴라 엉덩이 갈릴라 막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바로 옆에 있던 나는
덕분에 그뇬 ㅂㅈ랑 젖탱이 엉덩이 몽땅 감상함
게다가 이제 수건 완전 물에 홀딱 젖어서 더이상 두를수도 없음
우리누나 그뇬한테 어차피 이렇게 된거 수건 두르지 말고 세로로 해서 앞에 가슴이랑 그 부분만 가리고 가지고 함
그뇬 거의 오열하다시피 수건으로 지 젖탱이랑 ㅂㅈ부분만 가리고 걸어감
뒤에서 보면 그뇬 방뎅이 훤히 다보임 게다가 걸으면서 수건 흔들리면서 ㅂㅈ부분 자꾸 살랑살랑 보여짐
진짜 중요부위만 간신히 가린거지 거의 나체로 걷는 수준
게다가 어디서 소문듣고 왔는지 이미 주위로 사람들 존나 모여듬
존나 진심 개통쾌하드라ㅅㅂ
그렇게 입구까지 오니깐 사범님 존나 식겁해서 왜 이꼴로 냐오냐고 자기 티셔츠 얼른 벗어서 입혀줌
태권도 애들은 존나 침흘려가며 쳐다보고ㅋㅋ
어째뜬 그렇게 상황 종료되고 차 타고 오는데 그년 사범님 입혀준 티셔츠 한장만 입고 밑에 수건두르고 있는데
그것마저 꼴리드라 ㅋㅋㅋ 옆에 앉은 남자애들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고
나랑 울 누나 맨 뒤에서 존나 씨익 웃으며 소리없이 하이파이브함
그 뒤로 난 울 누나를 존경하게 되었고
지금도 누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한다.


여담이지만 그날부로 그뇬 울 태권도장 그만다님  그 뒤로 난 평화롭게 태권도장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검은띠까지 땄음



요약1) 태권도장에서 김주희란 년이 주인공 괴롬힘
2) 여름방학때 태권도장에서 수영장 놀러갔는데 이때 주인공 친누나 보호자로 같이감
3) 동생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한 누나는 복수하기로함
4) 그뇬 샤워실에서 샤워할때 바구니에 있던 그뇬 옷 전부 다 가지고 나와 쓰레기통에 버림
5) 그뇬 수건 한장으로 몸 가리고 입구까지 나오게 해서 나체 공개쇼로 복수함
6) 누나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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