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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줘도 못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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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7:24 조회 4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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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술한잔 땡기자고하더라금주하고있는데 불알친구라고환듀오를 결성햇지 ㅋ
홍대에서 치맥한잔했는데여자없어서 외롭다는둥이제 딸치는것도 지겹다는둥자꾸 찡찡대가지고여사친한테 연락해서 친구한명데려오라해서넷이서 치맥먹고 놀고잇는데술한잔 두잔 들어가니어색함도 잠시 친해지고자연스럽게 나는 여사친친구 내친구 영환이는내여사친으로 자리를 바꿔앉앗다그렇게 낄낄대면서 웃고잇는데영환이가 눈치를 주더니 화장실로가더라그래서 따라갔는데술더이상 못먹겟다는거야여자들이 술이이렇게 셀줄몰랏다고알겟다고 그런거가지고 모라할애들아니니까 얘기하고 쉬엄쉬엄 마시라고그랫는데 다시 자리로돌아가니그런분위기가아니엇다 ㅅㅂ
얘 술취해서 더못마시겟다고얘기햇는데 이런 자리에서 술잔내빼는거아니라고 계속주더라친구야 지못미ㅠㅠ친구도 딜당하더니 오기생겻는지 꾸역꾸역 먹더라그렇게 몇시간을 놀앗을까시간이 꽤되서 시마이치고가려는데 다들취하고해서그냥 방잡고 자자 얘기가나왓는데여자들이 걍알아서 조짜주더라나랑 여사친친구랑 영환이랑 여사친이랑방따로 잡아서 자기로함신촌에 모텔촌으로가서 고르고잇는데숙박이 2만원이라더라존나싸다하면서 들어갔는데2만2처넌받더라 세면용품도 2처넌..그냥 내고 입실햇는데왠걸 조온나 시팔 티비 14인치짜리수건은 제대로 안빨아서 냄새 좀 나고 창문에선 찬바람세더라둘이서 ㅂㄷㅂㄷ 거리다가 씻고취기오른상태로 침대에 누웟다
자연스레 대화나누다가 은근슬쩍 간보다가손이내려가는순간 끊더라 ㅅㅂ이건좀 아닌거같데 팅기니까 니가 싫으면안한다면서 꼬니까 걍있다가 파고들더라 ㅋㅋ일끝내고 자려는데 존나추운거야시팔 전기장판도 안깔려있고 히터도안되추워하길래 꼬옥 안아주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걸려서재채기 존나하더라그래서 나가서 쌍화차랑감기약 사다맥이고 다른방애들깨워서모엿는데 4명죄다 감기행 ㅋㅋ거기도 난방이 안된데 ㅋㅋㅋ
아침 설렁탕먹고 헤어지고친구랑 같이 집가는데 표정이 시무룩한거임그래서 물어보니까 어제 방에들어가서 분위기까지 잡앗는데술이 너무 취해서 안서더래 ㅋㅋㅋㅋㅋㅋ 빨아서 세운담에 우걱우걱 콘돔끼고 하는데자꾸주금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포기하고 걍잣데 가는내내 이새기 고자라고 쪼개면서 놀렷다 ㅋㅋ
아 그리고 신촌에 +플러x 모텔이라고있는데거기가지마라 ㄹㅇ 개지저분하고싼맛에 떡치러가는곳인거같은데여자친구랑갈꺼면 돈좀 더주고 깨끗한곳으로가라 샤워하는데보일러 최저온으로 트는지호스 이빠이틀엇는데도미지근하기만하고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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