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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00 조회 1,4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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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깨통증이 고질병이 되는거 같아서


마사지숍 들러봤다


돈은 버는데 쓸데는 없고


한번쯤 이런데 가서 셀프리스펙트 좀 해줘야될거 같더라고








내가 안마를 존나 좋아함


가끔 찌뿌둥하면


찜질방 가서 만원짜리 천원으로 다 바꿔서


안마의자에서 다 쓰고올만큼 










하지만 


사람이 하는 마사지숍은 존나 비싸기 때문에


아직까지 가본적이 없다








내가 시급이 10만원이 안되는데


마사지받으러 가면


10만원은 그냥 깨진다고 들었거든


한시간에 하루 일급을 다 쓰고 와?


존나 미친짓 아니냐










나한테 마사지숍은


중국집 샥스핀마냥 꿈속의 꿈이었다










그래서 오늘 존나 큰맘먹고


검색부터 다 해서 가본건데
















여기서 잠깐 씨발


나도 소문으로 들어서


마사지숍이 어떤 느낌인지는 안다


퇴폐랑 마사지 그 사이에 있는 업소가 존나 많다고










커플마사지도 있고 


가족 마사지도 있지만


남자가 가면 씨발년 데빌카즈미마냥 


태세전환 하는 경우가 있다더라 












그래서 나름대로


이상한곳 안걸리려고


조오오온나 검색을 해서 들어갔다










그래서 몇가지 알아낸게


1. 60분에 10만원 넘어가면 안됨


2. 문이 잠겨있으면 안됨 (100% 퇴폐)


3. 개인실이 있으면 퇴폐 (아닐수도 있음)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내가 선택한 곳은


학원 존나 많은 대로변에 있는


90분 5만원짜리 타이마사지 숍이었다








설마 애들 교복입고 막 돌아다니는 곳에


퇴폐 숍이 자리잡진 않겠지?


전화번호도 지번이더라


인터넷전화 같은거 아니고










이정도면 괜찮겠다싶어서 의심풀고 연락해봤다


주차장도 있고 개인실도 아니고


퇴폐업소는 절대 아니라고 적극 부인함


(스포: 맞는 말이 하나도 없음 씨발년아)










방문해보니까


일단 문이 잠겨 있지 않음


여기서 1차 만족






그리고 가운을 존나 좋은걸 주더라고


개인 락카도 번쩍번쩍 하고


여기서 2차 만족










그렇게 가운으로 갈아입고 


복도로 이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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