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날 치욕받았던 썰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빼빼로데이날 치욕받았던 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7:48 조회 272회 댓글 0건

본문

내일 빼빼로데이네. 나하곤 관계없는 날이지만..
너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처음으로 썰 풀어본다..
나는 모태솔로에다 은둔형 외톨이 기질이 꽤 있는 타입이다...

시리즈 1편부터 시작하겠다...
고등학교시절 1학년 초.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다 소위 말하는 짝사랑.(나와 같은 모쏠히키들은 알지 그 느낌?)
빼빼로데이날에 기대안하고 학교감.
어차피 친구도 2명정도(친함 지금도 친함)
자리앉아서 책상을 뒤적였다. 당시 야자하면 과자쓰레기가 안에 풍년.
근데 빼빼로 있더라
...........느낌 묘하면서도 콩닥콩닥 거렸다 17세 때 최초로 느낌
근데 일진 중 한명이 내손에서 뺐더니 '야~! oo이 빼빼로 받았다!!'
ㅅㅂ 그때 느낌 진짜 안좋더라.
근데 난 내꺼 아니라고 발뺌했다...
근데 반애들은 평소 찐따같은애가 받다니 하면서 난 엄청 놀림받음.
근데 여자애가 울음터트리더니..(하필 짝사랑하던 여자애)
걔가 '쟤한테 준거 아니란 말야!! 자리 잘못 찾았다고!!'
이러더라
그때 알고보니 내 놀리던 일진이 빼빼로대상이었다.
근데 난 잘못한거 없는데 걔가 운건 나때문이지도 아닌데
분위기 싸해지면서 욕 엄청 받음..
그중에서도 반박못하고 있었다.
그날 너무 서러워서 학교째고 일주일동안 안갔다.
담임이 계속 전화해도 아프다고만 말했다.
부모님은 멀리 출장가시고..(흙수저)
그다음부터 다시 학교 다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