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마방 간 썰 푼다 > 썰게시판

어제 오후에 갑자기 발정이나서 가끔 가던 안마방에 갔음여기가 다른데보단 비싼데 복도에서 한번 ㅇㄹ이랑 ㅅㅇ 서비스를 한번하고 방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에 아가씨들 와꾸도 좋아서 제일 선호하는 곳임 
근데 왠걸 오후 6시쯤 갔더니 복도 서비스는 저녁 8시 이후 부터 가능이래서 에이 그럼 다른데 한번 가보자 하고 나와서 다른 곳에 갔음 지명이나 업소 이름을 밝히면 안되는건가? 근데 난 꼭 알려 주고 싶음... 나같은 피해자가 더 발생하는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ㅋㅋ지역은 충남에 천안이고 업소는 콜x안마 라는데임
이지역 분들은 대충 이정도면 어딘지 눈치 깟을듯...
암튼 들어갔는데 공기부터 옛날 여관 느낌이 남결제하고 맹인 안마사 들어와서 안마하는데 개못함 아직도 어깨가 아픔난 원래 안마받는 동안 눈을 잘 안뜨는데 이날따라 먼가 찝찝해서 눈을 떠봤는데...분명 누가 쓴 흔적이 있는 이불과 방이었는데... 머리카락부터 각질에 별에별 먼지들이 눈에 들어옴그때부터 아 진짜 먼가 잘못되 가고 있구나 생각이듬
어찌됐든 서비스만 괜찮음 됐지 하며 맘을 다진 후 아가씨 방에 들어갔는데...이곳 저곳 많이 가봤는데... 난생 처음이었다.. 이렇게 못생긴 애도 업소에 있는줄은...꼴에 성형은 한거 같은데 부작용인지 뭔지 입 윗쪽으로는 선풍기 아줌마 같이 생겼고 입은 언챙이인건지 어떻게 말로 설명을 할 수가 없고 이빨도 누렇게 개ㅆㅂ...이때부터 그냥 포기 했음... 얼른 하고 나가자 맘 먹고 샤워하고 바디마사지 하고 본격적으로 ㅅㅇ해서 피스톤 시작 했음 그런데...
개씨ㅂ.... 난 후각이 존나 민감해서 여자 친구를 만나더라도 밑에서 냄새나면 정이 뚝 떨어져서 헤어지는데...이년한데 그 ㅂㅈㅇ 냄새가 나는거임...아...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림...집으로 바로 와서 샤워 다시하고 내 동생 세번이나 박박 닦았음 이년한테 옮은건지 이불에 이가 있던건지 아직도 몸 여기저기 간지럽고... 아 미치겠음.. 혹시라도 이글 보는 분은 절대로 여기는 가면 안됨... 그냥 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