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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04 조회 8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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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5살때 얘기다

군대 전역하고 2년제 대학 졸업하고

막 취직한지 1년 정도 되어서

또래보단 금전적으로 여유 있던 생활을 했었다

그날도 금요일에 회식하고 토요일 아침부터

숙취가 오져서 순대국밥으로 해장을 하던

여느때와 같은 토요일 오후였다.

그리고 저녁에 집에 있던 삼겹을 구어 먹는데

너무 심심해서 간간히 하던

목소리 렌덤체팅을 켰다

나름 얼굴은 오징어지만

키는 큰편에 목소리는 좋아서

목소리 어플에서 키까지 공개해주면

적어도 만남까진 몇번 성공한적이 있어서

가끔 애용했는데

목소리 톡도 재미가 있어야 답이 오던시기라

다짜고짜 삼겹살 굽는 소리와

맜있겠지? 같이 먹자 라는 달달한 톤으로

메세지 돌리니

생각보다 답이 많이 오더라

물론 개소리하는 남자가 더 많았지만

여자들도 간간히 있어서

내가 사는 지역 사람을 찾아봤다

내가 경기도 외곽 살아서 어플에서

근처사람 만나기도 좀힘든데

누구하나가 걸리더라

근데 말로는 빠른 년생이라

19살인데 친구들은 20살이고

중졸이라 대학은 안나왔다던데

너무 말투랑 목소리가 애같았던 애가 있었다

근데 그땐 숙취때매 몸도 별로라

그냥 오늘 만나도 ㅅㅅ보단 그냥

만나서 놀고픈 생각에

저녁먹고 9시쯤 걔네 동네로 내가 가기로 했다

걔네동네가 버정도 멀고 차도 별로 없어서

내가 차있고 차끌고 간다니

그때부터 약간 성공의 삘은 오더라

그리고 막상 만나보니

너무 애같은 느낌이더라

키는 160초에 좀 통통한 느낌에

미드는 어느정도 좀 있었고

통통치곤 라인이 나쁘진 않았는데

화장은 20살(빠른이라 나이는19살)치고

너무 중고딩 화장법이고

말투도 좀 거슬렸지만

우선은 ㅅ이 목적이 아니라

어디가고픈지 물어보고 

노래방을 가게 댔다

그나마 목소리 빨로 저음 노래는

ㅅㅌㅊ로 불러서 노래좀 불어주고

이래저래 얘기하면서 노는데

얘가 계속 날 빤히 쳐다보다

내가 시선 느껴서 눈쳐다보니

말없이 지긋히 눈마주치더라

그래서 나도 남자니 스윽 키스를했다

근데 먼저 들이댄거 치곤

너무 못하더라 혀도 안움직이고

입만 벌리고 혀는 차렷한 느낌

그래서 건축 학개론 남득이마냥

나혼자 혀 비비고 입으로 걔혀 살짝 당겨서

쭉쭉 빨아주고 하니 으응 하면서 소리좀 내더라

그래서 자연스래 슴좀 만저주는데

난 브라 안벗기고 안쪽에 손넣는거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크긴 크더라 그래서 흡족하며

만지작 대는데

그 ㅅ을 야동으로 배웠는지

뭔가 상황에 안맞게 혼자 속옷 후크를

열더니 벗어버리고 어색하게

바지위로 내껄 만지작 거리더라

그래서 나도 빤쭈위로 걔꺼 ㅋㄹ 위치쪽에

중지 검지 대고 살짝 만져주는데

진짜 엄청 빨리 젓더라

근데 거기가 학생들 많이 다니는 노라방이라

문밖에 사람 엄청 다니고

나도 25살 먹고 노래방에서 하긴 싫고

아까 말했다시피 몸상태도 별로라

우선을 그만 하자 하고 카페로 자릴 옮겼다

우선 글이 너무 길어져서 나머진 점심 먹고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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