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랜덤체팅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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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04 조회 1,094회 댓글 0건본문
폰으로 쓰다보니 생각보다 힘들다
우선 다시 이야기로 넘어가
우린 노래방에서 나와 카페로 가기로했다
그때시간이 좀 늦기도 했고
그 근처 카페가 얼마 없어서
차끌고 주변 돌다보니
여자애도 노래방부터 조금 달아 오르고
차에서도 키스 좀 했더니
애가 너무 잘 느끼더라
그냥 운전하다 보조석에 앉은 애 허벅지
잠깐만 조물거려고 숨소리에 섞인
약한 신음 소리를 내는 정도라
나도 솔찍히 꼴리더라
그래서 카페 찾는도중 그 여자애의
소중이를 팬티위로 부빗대며 카페 도착했다
24시간 카페라 비교적 밝고
개방된 곳이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냥 커피 시키고
구석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길했다
알고보니 부모님은 이혼에
어머니는 술집에서 일한다는데
업소줌만지 마담인진 모르겠고
아빠는 손찌검이 조금 심하고
지금은 다른 여자랑 살고
좀 많이 안좋아 보이더라
그러면서 오늘도 아빠한테 맞고
방에 박혀있다가 답답해서 어플 했다던데
팔하고 허벅지쪽에 멍도 있더라
좀 짠하면서 안쓰러 보임과 동시에
이거 잘못건드리면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안건드릴려고 하고 있었는데
카페에 있던 1시간 반정도동안
계속 하고싶다 귓속말하고
디게 어설프레 내 소중이 만저대는데
그 능숙하지 않은 손놀임이 뭔가 꼴리더라
얘말론 성욕도 크고 자위도 세개해서
막은 없는데 남자랑 해본적 없다면서
어필을 하는데 솔직히 안믿었는데
키스나 손놀림 보면 경험이 많아 보이진 않더라
여튼 그렇게 카페를 나가서 차에 들어왔는데
어디 갈까? 이제 집 데려다줘? 이러니
갑자기 입술 들이대면서
열심히 내 다리사이를 만지더니 하고싶다더라
물론 그 모든 행위가 어설펐는데
그래도 이번엔 못참겠더라
그래서 바로 모텔로 직행해서
나먼저 샤워하고 나왔는데
그새 티비로 엠넷 틀어서 엑소보고있더라
그모습을 보니 뭔가 좀 불안했어
이거 민짜 아닌가?
가출청소년 아닌가? 싶어서
그래서 걔가 샤워간 사이 폰을 봣는데
지문 걸려있고
지갑엔 민증이 없더라...
멘붕해서 튈까하는데 걔가 나오더라
그리고 ㅅ각이 나왔는데
그땐 그냥 ㅈ의 노예가 되어서 그냥
키수하고 귀 목 쇄골 가슴 순으로
ㅇㅁ 시전했는데
반응이.. 진짜 얏홍에서나보던 반응이더라
몸 바들바들에 물도 많고
그래서 바로 보빨 시전에 클리 자극해주니
떨면서 내 머리 쥐는데
이게 진짜 보통은 안아프게 자연스레 쥐는데
첨이라 그런건지 진짜 좋아선지
개쌔게 잡아서 시발 소리 나는거 참았다
그렇게 물밑 작업 다하고 박으려는데
진짜 경험이 없는건지
그냥 통나무더라
허리를 올린다던지 다리를 벌린다던지
뭐없이 내거 자세도 다 잡아줘야해서
하다보니 귀찮아서 걍 침대 끝쪽에
엎드리라 하고 배쪽에 베게 깔고
뒤로 그냥 박았다
그래도 호응없이 신음만 내면서
박을때마다 위로 올라가길래
어깨잡고 머리 끄댕이 잡고
내쪽으로 당기면서 계속 했다
진짜 반응은 좋은데 멘트가
진짜 국어책처럼
오.빠.진.짜. 좋.아.너.무.커
이러더라 결국 연속 2판하고
씻고 잣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더하고
나가기전에 씻자고 먼저 씻으라고 보낸사이
지갑 더 뒤져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민증이 안나오길래
아 잣댔다 싶어서 택시비 만원 놓고
대충 옷입고 도망나왔다
그래도 폰번호는 교환 안해서 다행이다
그뒤로 어플 다지우고
몇년만에 어제 들어가보니
이젠 그냥 고추밭이더라
예전에 한참 어플 인기좋을때
더 먹었어야했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