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정녀 먹은 썰 (feat 룸)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17 조회 344회 댓글 0건본문
오마이걸 공항체류 사건이 원정녀라는 기사 보고 옛날 생각나 썰 쓴다
지난 2년반정도 일주일에 적어도 2-3번 많게는 6일내내 룸 찍어본 경험에서 나온 정보다.
99% 사실과 1%의 허구인데 기본적으로 100% 경험에 의존한 사실이다.
지금이야 갓치녀에 손발 묶여서 어버버대는 병신이 되었지만
각설하고 기본적인 정보부터 다뤄보자.
일단 술값은 3/5/7이다.(현금계산 기준)
한병을 시키면 300불, 두병'만' 먹겠다고 시키면 500불, 두병을 시키면 3병을 주면서 700불.
근데 두병'만' 500불에 쇼부쳐주는 가게는 드물다. 대부분 한 병 아니면 세 병을 먹게 됨.
술의 종류는 기본 300불 라인에는
조니워커 블랙, 그레이구스, 크라운 로얄 이정도다. (보통 30~35불선에 파는 것들)
보통 한남충들은 블랙을 먹고 외국애들이 그레이구스 선호, 크라운은 아재들 전용.
물론 비싼 양주도 구비해달라면 해주는데 조니워커 블루 같은 경우는 500~600불 받음. (상점에서 190~220불)
기본 라인에 패트론 실버나 멕컬린도 먹을 수 있긴한데...
이 2가지 술은 아가씨들이 블랙이랑 섞을경우 다음날 숙취가 심해서 좀 거름.
아가씨를 비롯한 마담 웨이터 팁,
아가씨는 기본적으로 100불 팁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손님이 많아지면 더블 트리플 뛰기 시작하는데,
이거 싫으면 묶어둔다하고 팁 더주고 쇼부치면 됨. 보통 300~500불정도.
대신에 8시반 오픈할 때부터 2시 마감까지 계속 댈꼬 있는 상황에서도 100불만줘도 상관은 없다, 진상 소리는 듣겠지만.
마담 웨이터팁도 기본적으로 100불이다. 50:50으로 나눠가져간다.
물론 이것도 더 줘도 되는데... 마담 웨이터 돈 퍼주느니 그냥 사장이랑 친해지는걸 추천.
아, 그리고 팁은 왠만하면 현금으로 줘라.
카드로 팁주면 가게에서 20% 수수료랍시고 떼감. 소위 이 바닥에서 최고 진상은 카100이다. 카드 100불짜리 손님.
아가씨들의 수질... 이게 참 골때리는데,
기본적으로 20대 초반은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20대 중후반 ~ 30대 초반이 주를 이루며 얼굴은 솔직히 흔녀 수준이 많다.
대신에 '일반인'들이 빚지고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단순 카드값이라던가 집안 사정이 어려워서...
이쁜데 해외로 빠지면 한국에서 얼굴 팔리는거 싫어하는 애들이나 한국 룸에서(2차없는) 밀린 애들이다.
이쁠수록 한국에서 일했을 확률이 높고 흔녀일수록 일반인 출신 가능성이 높아짐.
20대 극초반의 경우는 대다수가 유학생들이고 미국에 사는 2세들도 있는데,
얘네들은 대부분 그냥 술마시고 노는거정도로 일하는걸 생각한다.
종류별로 자빠트리는 경우가 다른데 이건 글이 길어지니 다음 편이나 다다음 편에서 쓰도록 하고.
아가씨들 마인드.
일단 '공식적인' 2차는 없다.
많은 한국 회사원들이 출장와서 한국 룸싸롱 기대하고 왔다가 꼭 계산할 때 되면 마담이랑 싸우고 사장 부름.
사람들이 얘기하기로는 술집인데 룸 안에서 공주처럼 논다고들 한다.
뭐...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다. 근데 그건 손님이 진상이거나 말그대로 손님이 노잼일경우 얘기지
같이 놀아주고 맞춰주고 하다보면 얘네도 끼부리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라 끼부리기 시작한다.
아가씨들도 어느정도 터치는 상관 안하고 뭐 자기들이 알아서 만지기도 하지만
손님이 심하게 피아노치면 싫어한다. 위에든 아래든 속옷 넘어서 손 들어가면 난리남.
기본적인 정보는 이정도로하고
다음 편에서는 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