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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에서 외모로 성공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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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35 조회 33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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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은 그 어느나라보다도 더 외모지상주의인것 같다.. 물론 한국도 마찮가지지만.. 중국은 외모가 바로 돈이야..


정말 얼굴하나 이쁜 여자는 재벌과도 결혼을 한다.. 한국은 어림없잖아. 


간단한예로 옛날 처음 중국에 왔을때 그때는 말을 할줄도 모르고 어리버리했기 때문에 주로 아는 한국사람들이 데리고 가는곳이


전부였다. 주로 가라오케 같은곳을 자주 같는데 거기는 뭐 한국으로 따지자면 노래방에 도우미 불러서 노는거라 비슷해..


안에서 만지는것까지는 허용이 되는데 데리고 나갈려면 그때당시 800원부터 시작이였으니까. 지금은  2천원정도 된다고


하는데 안가봐서. 지금은 끊었지. 돈도 없고. 근데 그런곳에 있는 ㅊㅈ들이 대부분 초A급인경우가 대부분이야. 정말이뻐..


한번은 내 파트너가 정장스타일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왔는데 이미지가 완죤 한국의 아나운서 같은거야..


너무 참하고 이쁘길래 바로 내옆자리에 앉혔지.. 그때는 뭐 말을 잘 할줄 몰랐기때문에..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술이나 마시고 노래부를때 꼭 껴안고 부르스치고.. 뭐 그정도로 즐기다나 원래는 돈주고 사먹는거 잘안하는데


그애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데리고 나가고 싶었었다.. 마담을 불러서 그애데리고 나가고 싶다고했는데. 그애는 2차가 안된다는거야

썅.. 그지같네.. 그이후로 그애 볼려고 혼자서 가고 그랬어.. 한번 어떻게 해볼려고.. 그렇게 다니다보니까.


그애랑도 좀 친해져서..서로 연락처를 받아서. 연락을 하고 지냈었지... 그때는 중국말을 몰랐기에. 같은회사에 있는


조선족에게 통역을 해달라고 하면서 어떻게 어떻게 따로 만나는걸로 잡아서.. 단둘이 만나게 되었어. 단둘이 만나 밥도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안되는 영어 중국말 몸짓발짓다하면 이야기를 했는데 무적 귀엽다고. 하더라고. ㅋㅋ 


그래 날많이 귀여워 해주고 내가 방에서는 널 귀여워 해줄께 라는 생각에 좋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 오는거야. 자기 남자친구가 근처에 있다고 가봐야 한다는데. 어이없네.... 그럼 날 왜만난거야 주지도 않을꺼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뭐 말을 할줄 모르니까. 잡을수도 없잖아. 그래서 알았다하고 보내줬지.. 


그담날에 조선족 직원 불러다가 내가 하고 싶은말 번역해달라고 해서 보내줬지. 그동안 나 너 많이 좋아했고 어제같은경우는


정말 함께 있고 싶었고..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니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많은 배신감은 느꼈었다. 뭐 그런 글을 써서


보냈지. 그뒤로 몇일 연락이 없다가. 문자가 왔는데.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자기는 이제 곧 결혼을 한다는거야.


그동안 알고지내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남자가 청혼을 해서 받아줬다고 .. 그래서 곧 결혼을 하는데..


결혼하지전에 잠깐 다른남자를 만나보고 싶어서 날봤는데. 역시 안되겠어서.. 그냥 도로 집으로 돌아갔다는거야.


정말 어의가 없더라고. 한번 주고 가던가.. 정말이뻤는데... 그렇게 그처자랑은 연락이 끊기고나서.


한동안 가라오케를 가지 않다가 한국에 손님이 와서.. 어쩔수 없이 전에 갔던 가라오케를 가서 파트너정하고


열심히 놀다가 계산할때쯤에 마담이 와서 날보더니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그때 그애 결혼한거 알고 있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결혼한다는 소식은 들었다고 했더니..


그애랑 결혼한 남자가 재벌2세랑 했다는거야.. 헐... 무슨무슨회사라는데 그때는 알께 뭐야 라고 했는데..


암튼 졸라 돈 많은집으로 시집을 갔다는거지.. 인생역전한거야. 얼굴 하나로.. 한마디로 티코도 없던애가 포르쉐타는격이지.


지금생각하면 그여자애랑 연락은 계속 하고 지낼껄 하는 아쉬움이 있어. 아무래도 중국에서 사업을 하게되면


정말 중국말로 꽌시 라고 하는데 관계가 중요하거든..뒷배경이 좀 좋아야 사업할때도 편하고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을수 있으니까.. 지금도 그처자생각하면 못먹어본게 아쉽고.. 연락을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지 못했던것도 아쉽고.


많이아쉽다.. 



두번째 이야기..


한국남자가 얼굴로 성공한썰을 풀어 볼께. 


이놈은 한국에 동대문도매시장에서 장사를 하던놈인데.. 나름 한때는 장사가 잘되었었나보더라고.


그래서 중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지냈던놈인데.. 우리 마누라가 미용실한다는 이야기 했었잖아..


왔다갔다하면서 자주 마누라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그랬어..


키도 크고 얼굴도 남자가 보기에도 호감형이야.. 잘생겼어. 나이는 지금은 30중반인데 첨봤을때가 20대후반이였지..


암튼 그놈이랑 그이후로 좀 친해지면서 사이좋게 좋은데도 자주 같이 다니고 그랬지. 


어디 카페같은데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으면  여자애들 시선을 많이 받았고.. 이쁜애들 어디 없나하고 주변을 살펴보고


이쁜애들있으면 말도 걸어서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랬었어.. 절때 내얼굴로는 하기 힘든작업이였는데.. 역시 그놈이 있으니까


가능하더라고.. 그렇게 서로 좋은 형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가. 


동대문이 슬슬 장사가 안되는가보더라고. 많이 힘들어 했어. 같이 술도 한잔 하면서 장사가 잘안되 힘들다. 빚도 많은데 걱정이다 라는 소리를 듣다가.. 


내게 빗말로.. 그럼 다 때려치고 중국서 살어.. 여자하나 물어서 살면되지 뭐가 걱정이야..라고 했는데.


그게 말이 쉽지 가능하겠냐고.. 내심 그랬으면 좋겠다는 표정이더라고.


그이후에 그날은 그렇게 말만하고 그놈은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얼마뒤에. 들려오는 소식이 동대문장사를 접었다는거야. 아니지 망했다는 말이 맞는거지.. 


빚도 많이지고. 언젠간 카톡으로 문자가 왔는데. 죄송하지만 저번에 빌려간 중국돈2천원 갚을수 있냐는거야.


뭐지? 2천원? 아.. 전에 같이 가라오케를 같었는데 그때 그놈에게 2천원 빌려서 내가 쏜다고 했다가 돈이 없어서


그놈에게 빌렸던거지.. 그래서 알겠다 주겠다고 했지. 속으로 니가 많이 힘들긴 힘든가보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근데 2천원을 한국으로 송금해줘야 하냐.. 했더니 곧중국으로 들어갈테니 그때 달라는거야.


그렇게 몇일후 직접만나서 2천원 주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지.. 한국서 장사 망하고 빚지고


어디 고시원같은데서 살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보증금빼서 그돈으로 비행기표 사서 들어왔다는거야.


중국에서 생활비도 없을텐데.. 걱정이긴 했지. 거의 노숙자나 다름없었지. 그때는


그놈 지낼곳이 마땅치않은것 같아서 일단 우리집에서 지내라고 방하나 내줬다. (씨벌놈 고마움을 알아야하는데..


이래서 머리검은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랬는데. )


그이후로 이놈이 자꾸 마누라샵에서 기웃거리는거야. 마누라샵에 그래도 돈이 좀 있는 여자들이 와서 머리를 많이 하는편이거든


그렇게 기웃거리더니 어떻게 했는지. 가게 손님을 하나 꼬신거야.. 


옷도 나름 비싸보이는걸로 입고다니고. 돈도 없을텐데. 나에게 밥도 사주고..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마누라가게 손님중 하나가 관심있어 보이는것 같아서 연락처 받아서 연락하면서 따로 만나고 그랬다는거야. 


아이씨.. 가게손님이랑 그럼 어떻게 하냐고. 우리가게 손님떨어지면 니가 책임질거냐고. 막 뭐라고 했지.


여자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데 소문이 한벌 돌면 그가게 문닫아야하거든.. 


그랬더니. 이쉭기 화내면서 나가는거야. 내가 막 짜증내거나.. 큰소리로 말을 한게 아닌데.


그냥 조근조근하게 이야기를 한건데. 짜증을 내면서 밖으로 나가더니.. 집에 있는 짐을 싸서 


나가버린거지..우리집에서 들어와 산지 불과 2주일도 안됐을꺼야.


그렇게 나가버리더니. 연락도 끊기고. 소식이 끊겼어..


정말 어의 없더라고. 오갈때 없는놈 데려다가 따순밥먹이고.. 잠도 재워졌는데. 그한마디에 휙하고 나가버리고


그뒤로 소식이 없고.. 연락도 안되고. 난 이쉭기 죽었는줄 알았어..


그렇게 6개월정도7개월정도 잊고 살다가.. 어느날 마누라가게로 그놈이 찾아왔다는거야.


나회사에 있을때.. 근데 이쉭기 차를 끌고 왔는데. 글쎄 벤츠를 끌고 왔다는거라. 헐.. 벤츠도 B급이 있고 E급이나S급 이런걸


울마누라는 몰르고 벤츠면 다 비싼건줄 알아.. ㅋ 벤츠 끌고 왔다고 와서 머리 자르고 갔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도 대답도 잘 안해주고. 내가 걱정많이 했었다고 형에게 연락한번 하라고 말을 해줬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쉭기 여자하나 물었나 했지..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서 또다시 1년정도? 지나서 울아들이랑 둘이서 근처 백화점에


아들 장난감사주러 갔었는데. 거기서 그놈을 딱 본거지.. 그놈 옆에는 이쁘장하게 생긴 아가씨랑함께 있는 모습이 보인거야.


그래서 야.. ㅇㅇ 아.. 너 어떤게 된거야. 왜 형에게 연락도 없었고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


1년넘게 못보다가 보니까 반갑더라고..


그놈이 간단한 인사와. 길거리서 만났으니까. 서로 옆에는 누가 있고.. 자리가 애매해서 담에 시간될때 연락 한다고 하고


꼭연락해라..라는 말과함께 헤어지면서 뒤돌아 봤는데. 엄청 그놈이 행동에서 뭔가 여유와 행복의 포스가 느껴지더라고


몇일뒤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그동안에 있었던 썰을 풀기 시작한는데..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 손가락 아프다. 


간단하게 써야겠다. 


첨마누라가게 손님과는 두달정도 사겼다고 하더라고. 그손님은 유부녀고 남편이 세무공무원인데 공무원 월급은 얼마 안되지만.


뒤로 받는 돈이 엄청난다.. 


그유부녀랑 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소개받았나보더라고. 그놈이 얼굴이 좀 잘생겼고. 한국남자라니까.


주변에 돈좀 있는 여편네들 질질싸지 않겠어. 서로 어떻게 그놈 따먹어 볼라고. 무지하게 귀찮게 했다더라고. 


그렇게 주변에 사람들의 소개와 소개로...(아 중국에서는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꽌시.. 한국말로 관계라는게 중요해서 소개를 잘시켜준다..)


소개라는게 소개팅같은게 아니고 서로 알아두면 나쁘지 않으니까. 면식같은거지.. 오키? 이해들 했지..


그렇게 소개소개 받으면서 간간히 돈있는 여자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하다가..


최근에 만난애는 주바(한국의 나이트?근데 춤추는데는 없고.. 그냥 음악소리 졸라크고 술마시는데)라는곳에서 

부킹(내가사는동네에서는 한국처럼 부킹이딴거 없고 맘에 들면 가서 말걸고 같이 노는거다. 웨이터손에 끌려다니거나 하지는 않아) 으로 만난애라고..


이뻐서 부킹걸어서 그날 데리고 놀다가 집에 갈려는데 여자애가 차를 가져왔는데. 페라리라더라고..페..라.리..


씨바 못해도 5억 넘는 차를 어린년이 가지고 다닌다는게 말이되? 


그래서 그여자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애 아빠가 엘레베이터 회사 사장인데 그회사가 독일회사하고 합작하는


회산데.. 중국의 왠만한 건물에는 그엘리베이터를 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빚도 있는거 다 갚았고.. 조금있다가는 그여자랑 결혼한다는거야.


중국알지? 자식은 하나만 낳는거.. 집이 어마어마하게 돈이 많다고 하더라고.. 나중에 부모 여자네 부모다 죽으면 그재산이


다 그딸에게간다... 내가 말했지?  그래서 잘생겼으면 중국으로 오라고 하는 이유를 이렇게 한명만 잘 물면.. 인생 바로 피는거야.


한국에서는 물론 잘생기면 여자 먹는건 쉽지. 그치만 인생편하게 살고싶다면 여기로 와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거지.


그놈 그여자랑 결혼했다. 지금은 그놈 그여자 집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정말 잘나간다.


나랑은 연락안한다.. 나에게 도움같은거 일절 주지않는다. 지금 딸하나 낳고 살고 있는데.


잘살고 있고. 인생 즐기면서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산다. 졸라 부럽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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