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번인 내가 97학번 여선배랑 떡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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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33 조회 420회 댓글 0건본문
1부 http://www.ttking.me.com/344193
돌아보니까 역시 그 선배더라. 근데 바람 좀 쐬서 그런지 아까보다는 아주아주 조금 깨보였다.(나중에 착각임을 알게된다)
그러면서 "야 너 아까 이름이 뭐랬냐?" 라길래 아 저는 ㅇㅇ 입니다 대답했지.
그래서 "나랑 한잔 더하자 집에 내가 데려다 줄게"라며 계속 붙잡더라.
나는 "저 자취합니다" 이말을 그 자리에서 4번은 했다. 그제서야 좀 알아듣는지 다시 걷더라.
"선배 집이 어디에요? 잘 들어갈수 있어요?"라고 하니까 자기 집이 어디라 말하는데 학교에서는 많이 먼 곳이었다.
차를 끌고 왔대. 그래서 자기 차타고 갈테니 거기까지만 같이 가달라고 하더라.
근데 중간에 픽 하고 쓰러졌음. 술이 더 올라오던 모양이더라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의 업다시피 하고 과방으로 갔는데
거긴 이미 형들이 다 자리 차지하고 있더라 ㅋㅋ 존나 헛고생했지.
아... 그땐 진짜 이 여자를 내방에 들이기 싫었다.
혹시나 토할수도 있는데다가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이 상황이 좆같기만 했지 어떻게 해볼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
할수 없이 진짜 잠만 재울 생각으로 겨우겨우 내 방까지 끌고 왔다. 그리고 눕혔지.
근데 이 선배가 이번엔 진짜 오는 중에 술이 좀 깼는지 좀 제대로 된 말을 하더라.
"야 여기가 너 방이야?" "네"
"방 좋네..수고했어 이리와" 라며 침대에 풀썩 앉더니 자기 옆자리를 손으로 팡팡 친다.
이때부터 '혹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 앉으니까 날 껴안으며 막 뽀뽀하더라.
"우리 후배님 수고했어... 너 혹시 여자친구 있니?" "아뇨 없습니다"
라고 하니까 갑자기 옷을 벗더라고. "외롭겠네... 나도 외로운데 우리 같이 잘까?"
뭐 이때부터 설명이 뭐가 필요하겠어. 둘이 다 벗고 신나게 한판 했다.
확실히 연상녀라 그런가 테크닉은 쩔긴 하더라.
여자를 아래에서 보니까 더 예뻐 보이긴 하더라. 가슴도 꽤 컸거든.
내가 막 빠니까 누나 꺼 많이 먹으라면서 머리를 손으로 가슴쪽으로 밀더라고.
특이한게 자꾸 내 얼굴을 손으로 만지면서 하더군.
어찌나 키스를 해대던지 입술은 침 범벅이 되고 목에는 새빨간 마크가 생겼다.
둘이 술이 좀 들어간 상태에서 해서인지 첫 판은 그냥 섹스 그 자체에만 몰두했다.
내가 한번 사정하니까 그제서야 "어 쌌어?"하면서 내 위에서 내려오더라.
한판 하고 책상 위에 있던 재떨이를 가져와서 서로 담배 한대씩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