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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네이트판으로 부산녀 따먹어본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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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41 조회 4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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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는 모든 사람이 네이트온이라는 메신져를 하고오전 10시마다 업데이트 되는 네이트판을 많이 했었다.(그때는 판녀라는 개념 없이 남녀노소 직장인들 누구나 판을 했었다.) 근데 네이트판에 올라오는 베스트글을 읽으면 읽을수록재미도 없고 주작썰도 넘치고 하는 것이다..진짜 개 핵노잼 글에도 사람들이 ㅋㅋ깔깔 호호 이런 수준..  주작 하면 또 인생을 주작으로 살아온 나이기 때문에,그때당시 일하고 있었던 강남 성형외과와 주작을 적절하게 믹스하여 "병원에서 환자한테 번호따인 썰"이라는 말도안되는 제목을 가지고글을 적어봤다.   그리고, 그 다음날 내 첫번째 네이트판 글은 베스트톡이 되었고그날만 그 글의 조회수 8만명,미니홈피와 연동해놓은 덕분에 싸이 투데이 30000, 일촌신청 2000개.(왜 이렇게 많이 왔는지는 차근차근 얘기해줌) 나는 내 계획대로 일촌이 들어온 2000명 중존나 이쁜년들만 골라먹기 위해 남자는 당연히 일촌 안받아주고여자애들은 일촌 받거나 싸이월드 메시지로 왔다갔다 하였다.  우선 1. 춘천녀 2. K의대녀 3. 부산녀 중
가장 핫했었던 부산녀의 썰을 풀어보려 한다. 부산녀는 12월 초 경에 올렸었던 네이트판 베스트톡을 보고서나한테 일촌신청 및 메시지를 보냈었으며,이름이 가수 연예인을 닮아서 왠지 호감도 많이 가고 그랬었다. 
일촌 신청을 받아주고 바로 사진검열을 해보니귀여운 얼굴상에 키가 155-160정도 되보이는 아주 카와이한 상이였다.  근데 가장 큰 문제는 "부산사는사람을 어떻게 따먹지..""부산 갈일도 없는데 어떻게 맛봐야 할까.." 였어서네이트온이나 문자(그때는 카톡이 없었음), 통화로 조금씩 조금씩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지금 현재 부산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데서울 시립대, 국민대에 편입을 준비하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전에 서울에 온다고 한다.
개이득! 이라 생각하고 약 보름동안 열심히 보빨해주고문자해주고 잠자기전에 통화해줬다. (이때 사투리도 많이 배웠다. 누나야~ 오빠야~ 맞나?)  그렇게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12월 24일날 그녀가 서울에 올라왔다.
 (아시발 그때 찍은 사진들 업로드하려고하는데 안올라감 ㅡㅡ)   실제로 본 그녀는 사진과도 비슷했지만무엇보다 약간 느낌이 그때 당시의 황정음?과 같은 푼수때기 느낌의김치 느낌이 날랑 말랑한 그런 여자였다. 마치 남자친구인마냥 서울역에서 만나자마자 손을 잡았는데 몸에서 화이트머스크 향기가 났고,키는 155였는데 다리라인도 이쁘고 무엇보다 바스트가 어느정도 있어보였다.  난 미리 알아놨던 강남에 어느 밥집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우리동네 괜찮은 스카이라운지바에 가서 크리스마스 이브답게 칵테일을 냠냠했다.  근데 정말 그림같았던게, 창가자리에서 칵테일 한잔 하고있는데밖에 눈이오는거.....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그렇게 술도 어느정도 들어가고, 나는 얘를 재우기 위해우리집 앞에 있는 ㅎㅌㅊ모텔에 넣어두고"그럼 잘자, 내일 아침에 다시 올께!" 라고 얘기를 하였다. 근데 그녀가 내 손을 꼭 잡고 최대한 불쌍한 "정말 갈꺼야?"라고 얘기를 하였다.  씨발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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