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답없다고 나처럼 외국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특히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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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38 조회 429회 댓글 0건본문
외국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철저한 준비없이 시도했다가는 가지고 있는돈 다 빨리고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수 있어. 중국? 만만해보여? 절때 만만하지가 않아.. 중국은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야.
영어로 말을 해봐야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들음.. 그래도 굳이 오고싶다면 난 말리진 않지만.
우선 중국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일이 두가지가 있어. 첫번째는 한국식당이고 두번째는
한국 화장품이나 옷같은거..장사를 하는일인데.. 이런일을 하고 싶어도. 중국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겠지.
그렇지 않으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 좋은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역시 중국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에는 우선 중국말 전혀 할줄 모르는 상황에서 넘어왔어.
말그대로 맨땅에 해딩을 하는식으로 말이야.
와서 시작한 사업은 무역 중계일이야.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물건들을 중계해주고 중간에 커미션을 먹는
주로 품목은 농수산품.과일 같은 먹는쪽의 일이야..
이런일을 큰돈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한달에 많이 벌때는 한국에서보다 좋았으니까.. 통역하는 조선족을 직원으로 두고
일을 시작했지.. 그런데 중국에 검역이나 세관쪽에 정말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
그일을 처리할려면 꽌시를 이용해야하는데 중국에서 내가 알고 있는 꽌시가 얼마나 되겠어.
툭하면 세관에 걸리고 툭하면 검역에 걸리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었어.... 거의 삼개월에 한번씩 방침이 바뀌고 법이 바뀌고
그런데 몇년지나고 나니까.. 알게됐는데. 그방침이나 법이란게 지들 맘대로더라고.. 뇌물을 줘야 풀리고 안주면 잡히고..
이런식이였어. 그때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런시기에 난 무척 힘이 들었었어. 중간에 조선족이 많이도 해먹었고. 나는 중국말을 모르니까. 계약건을 95원이면 할수있는데110원으로 하고 나머지는 조선족놈이 먹는 그런상황이였던거지.
내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나는 말을 모르니까. 그렇게 속고 당했던거지..
내 이야기는 이쯤 하기로 하고..
가장 현실적인 비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께..
만약 혼자 온다면 좋겠지만. 가족을 데리고 올경우는 매우 복잡해지지.. 추천하고 싶은건 일단 혼자 와있다가 자리 잡히면
가족을 데리고 오는걸 추천할께..
아무래도 처음부터 가족을 모두 데리고 들어온다는건 거의 모험이라고 보면 되.. 나또한 그랬으니까.
혼자 생활할때 생활비는 대략. 한국돈으로 다해서 150만원정도 들어갈꺼야... 월세 밥값 차비 술값등등. 내가 그랬어..
옛날 처음 들어왔을때 아무것도 모르니까. 다닐때는 무조건 택시타고 다녔고. 밥도 좀 비싸게 깨끗한곳만 찾아다녔는데
생활비가 한국보다 더 들어가더라고.. 엄청싼곳이 많았지만. 식재료가 불안했고. 또 그런곳은 더럽고.. 첨엔그랬어
더러운것 못먹겠더라고. 근데 지금은 잘먹어. 다똑같이 중국인들도 먹는건데.. 뭐.. 하면서 그냥 먹게되더라고..
첨엔 정말 더러워서 못먹거든..
생활비가 150만원정도 들어갈것같아.. 많은편이지.. 당연해.. 모르니까..
다행이 직장을 중국에 잡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집이며 이것저것 해주니까. 돈별로 안들지만.
나처럼 홀연단신 들어 온다면 몇개월 버티기 힘들지...
생활비는 그정도이고.. 생활은 좀 답답해.. 주변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는다면. 감옥이지.
말도 안통하고 길도 모르고. 막막할꺼야.
암튼 잘생각해보고 결정을 하라고....
중국에서 추천할수있는 일은 한국식당인데.. 요리에 관심이 많고 맛을 잘낼수있다면 식당을 해보라고
권유를 하고 싶어..그런데. 식당은 꼭 대도시보다는 약간 중소도시로 했으면 좋겠어. 대도시는 월세도 비싸고
한국식당도 많기때문에 경쟁이 너무 치열해..
별에서 온그대가 중국에서 대박을 치면서 함께 대박났던게 바로 치맥이야.. 치킨집이 조금씩 생겨나면서
장사가 아주 잘되고 있는중 페리카나.. 이동네에선 페리카나가 엄청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
맛은 정말 없어..
한국식당을 운영하면 대략 20개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 한달평균 매출은 25만원정도..최소로잡은거야.
순수는 10만원정도 남는다고 하더라고.. 10만원이면 한국돈으로 천8백만원이야..
한국식당이 그만큼 괜찮은 장사야.. 초기비용이 좀 들겠지만.. 지금은 그래.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게.
바로 한국식당.. 그것말고는 아무기술없이 할수있는 일은 없는것 같아. 어떻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요약1 왠만하면 한국서 살아라.2 외국생활이 쉽지 않다3 살고싶다면 한국식당이나 해라..4 중국우습게 보지마라..끗.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수 있어. 중국? 만만해보여? 절때 만만하지가 않아.. 중국은 영어가 안통하는 나라야.
영어로 말을 해봐야 뭐라고 하는지 못알아 들음.. 그래도 굳이 오고싶다면 난 말리진 않지만.
우선 중국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일이 두가지가 있어. 첫번째는 한국식당이고 두번째는
한국 화장품이나 옷같은거..장사를 하는일인데.. 이런일을 하고 싶어도. 중국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겠지.
그렇지 않으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 좋은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역시 중국어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에는 우선 중국말 전혀 할줄 모르는 상황에서 넘어왔어.
말그대로 맨땅에 해딩을 하는식으로 말이야.
와서 시작한 사업은 무역 중계일이야.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물건들을 중계해주고 중간에 커미션을 먹는
주로 품목은 농수산품.과일 같은 먹는쪽의 일이야..
이런일을 큰돈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한달에 많이 벌때는 한국에서보다 좋았으니까.. 통역하는 조선족을 직원으로 두고
일을 시작했지.. 그런데 중국에 검역이나 세관쪽에 정말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
그일을 처리할려면 꽌시를 이용해야하는데 중국에서 내가 알고 있는 꽌시가 얼마나 되겠어.
툭하면 세관에 걸리고 툭하면 검역에 걸리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었어.... 거의 삼개월에 한번씩 방침이 바뀌고 법이 바뀌고
그런데 몇년지나고 나니까.. 알게됐는데. 그방침이나 법이란게 지들 맘대로더라고.. 뇌물을 줘야 풀리고 안주면 잡히고..
이런식이였어. 그때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런시기에 난 무척 힘이 들었었어. 중간에 조선족이 많이도 해먹었고. 나는 중국말을 모르니까. 계약건을 95원이면 할수있는데110원으로 하고 나머지는 조선족놈이 먹는 그런상황이였던거지.
내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나는 말을 모르니까. 그렇게 속고 당했던거지..
내 이야기는 이쯤 하기로 하고..
가장 현실적인 비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줄께..
만약 혼자 온다면 좋겠지만. 가족을 데리고 올경우는 매우 복잡해지지.. 추천하고 싶은건 일단 혼자 와있다가 자리 잡히면
가족을 데리고 오는걸 추천할께..
아무래도 처음부터 가족을 모두 데리고 들어온다는건 거의 모험이라고 보면 되.. 나또한 그랬으니까.
혼자 생활할때 생활비는 대략. 한국돈으로 다해서 150만원정도 들어갈꺼야... 월세 밥값 차비 술값등등. 내가 그랬어..
옛날 처음 들어왔을때 아무것도 모르니까. 다닐때는 무조건 택시타고 다녔고. 밥도 좀 비싸게 깨끗한곳만 찾아다녔는데
생활비가 한국보다 더 들어가더라고.. 엄청싼곳이 많았지만. 식재료가 불안했고. 또 그런곳은 더럽고.. 첨엔그랬어
더러운것 못먹겠더라고. 근데 지금은 잘먹어. 다똑같이 중국인들도 먹는건데.. 뭐.. 하면서 그냥 먹게되더라고..
첨엔 정말 더러워서 못먹거든..
생활비가 150만원정도 들어갈것같아.. 많은편이지.. 당연해.. 모르니까..
다행이 직장을 중국에 잡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집이며 이것저것 해주니까. 돈별로 안들지만.
나처럼 홀연단신 들어 온다면 몇개월 버티기 힘들지...
생활비는 그정도이고.. 생활은 좀 답답해.. 주변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는다면. 감옥이지.
말도 안통하고 길도 모르고. 막막할꺼야.
암튼 잘생각해보고 결정을 하라고....
중국에서 추천할수있는 일은 한국식당인데.. 요리에 관심이 많고 맛을 잘낼수있다면 식당을 해보라고
권유를 하고 싶어..그런데. 식당은 꼭 대도시보다는 약간 중소도시로 했으면 좋겠어. 대도시는 월세도 비싸고
한국식당도 많기때문에 경쟁이 너무 치열해..
별에서 온그대가 중국에서 대박을 치면서 함께 대박났던게 바로 치맥이야.. 치킨집이 조금씩 생겨나면서
장사가 아주 잘되고 있는중 페리카나.. 이동네에선 페리카나가 엄청 돈을 많이 벌고 있는데.
맛은 정말 없어..
한국식당을 운영하면 대략 20개 테이블이 있는 식당이 한달평균 매출은 25만원정도..최소로잡은거야.
순수는 10만원정도 남는다고 하더라고.. 10만원이면 한국돈으로 천8백만원이야..
한국식당이 그만큼 괜찮은 장사야.. 초기비용이 좀 들겠지만.. 지금은 그래.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게.
바로 한국식당.. 그것말고는 아무기술없이 할수있는 일은 없는것 같아. 어떻게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다.
요약1 왠만하면 한국서 살아라.2 외국생활이 쉽지 않다3 살고싶다면 한국식당이나 해라..4 중국우습게 보지마라..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