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화장실에서 찌걱찌걱 소리들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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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42 조회 482회 댓글 0건본문
와 나 아직도 소름 돋아가지고 말을 잘 못하겠네.
시발 찌걱찌걱이라는 소리가 이렇게 소름 돋는 소리인 줄 몰랐음.
일단 서두도 없이 혼자 소름 돋았다 뭐시기 한 건 미안하고 이제부터 설명 들어감.
나는 일단 고1 파오후 쿰척쿰척 학생임.
이대로 살면 3년 뒤에는 사회가 아닌 사육장에 들어갈 게 분명하기에 공부를 하로 독서실 다님.
급식충들의 메카인 독서실에는 나같은 파오후부터 해골, 존잘러까지 다 있음.
개인적으로 남중 남고에 학원도 다니지 않았어서 여자가 있는 독서실이 뭐랄까 유토피아? 임.
매일매일 고추들과 11시간 정도 보내다 여자들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는 설명이 안됨.
1달 금딸하고 딸치는 것보다 기모찌함. ㄹㅇ;;
물론 나같은 파오후 쿰척쿰척 안여돼인 여자들도 많지만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님.
계속 헛소리 하는 건 미안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니까 잘 들어.
세줄요약 할 거니까 귀찮으면 스크롤 쫙내리고
각설하고 ㄹㅇ 시작한다.
오늘 8시 쯔음 갑자기 배에서 누가 탭댄스를 추는 것처럼 골고루 아파오기 시작함.
체한건가 싶어서 잠시 바람쐬로 복도로 나왔는데 체하긴 개뿔 똥이었음.
그래서 장을 비울겸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묘한 기분이 느껴짐.
갑자기 횡하다 해야하나?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누군가 있는 느낌.
걍 누가 똥싸고 있어서 그렇겠지 하고 2번째 칸으로 조용히 들어감.
근데 갑자기 옆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림.
"야, 누구 온거 아니야?"
"에이 설마..."
??????????????? 존나 당황했음.
다시 말하지만 난 남자고 남자화장실에 들어왔는데 '여자목소리'가 남.
그리고 '에이 설마'라고 한 건 남자목소리였음.
이게 뭔소린가 했지만 그 뒤로 침묵이 흘렀고 똥이 급했기때문에 바지 내리고 뿌직뿌직 싸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가들림.
난 당황해서 똥이 '뿌, 뿌지지지직 뿌직지직지긱!!!' 하면서 급하게 흘렀고 다시 찌걱찌걱 소리는 멈추게 됨.
"뭐야 누구 있는 거 같은데???"
"어 그러게..."
그러고 나서 진짜 1분간 전부 침묵했고 나는 흘러내리는 바지를 부여잡고 가만히 있었음.
그러다보니 냄새도 올라오고 불편해져서 빨리 최외랑취랑촤랑촤랑 하며 휴지를 끌어 내 애소홀을 닦은 다음 빠져나왔음.
그리고 손을 씻는데 별 생각이 다들었음
'와 시발 벌써부터 고딩이 화장실에서 저러네 착한 출산 ㅇㅈ'
'개부럽네'
'혹시 남자 두명 들어가있는 건 아니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었었음.
결론은 미친 진짜 고등학생들이 저러니까 개부럽다. 남자들이겠지? 로 났고.
핸드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는 여유까지 부리니 결국 찌걱이들도 나 있는 거 신경 안쓰고 찌걱찌걱 거리더라.
화장실 나오면서 손의 물은 다말랐지만 눈의 물은 다 마르지 않더라.
3줄요약
1.고등학생들이
2.남자화장실에서
3.찌걱찌걱거림.
시발 찌걱찌걱이라는 소리가 이렇게 소름 돋는 소리인 줄 몰랐음.
일단 서두도 없이 혼자 소름 돋았다 뭐시기 한 건 미안하고 이제부터 설명 들어감.
나는 일단 고1 파오후 쿰척쿰척 학생임.
이대로 살면 3년 뒤에는 사회가 아닌 사육장에 들어갈 게 분명하기에 공부를 하로 독서실 다님.
급식충들의 메카인 독서실에는 나같은 파오후부터 해골, 존잘러까지 다 있음.
개인적으로 남중 남고에 학원도 다니지 않았어서 여자가 있는 독서실이 뭐랄까 유토피아? 임.
매일매일 고추들과 11시간 정도 보내다 여자들을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는 설명이 안됨.
1달 금딸하고 딸치는 것보다 기모찌함. ㄹㅇ;;
물론 나같은 파오후 쿰척쿰척 안여돼인 여자들도 많지만 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님.
계속 헛소리 하는 건 미안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니까 잘 들어.
세줄요약 할 거니까 귀찮으면 스크롤 쫙내리고
각설하고 ㄹㅇ 시작한다.
오늘 8시 쯔음 갑자기 배에서 누가 탭댄스를 추는 것처럼 골고루 아파오기 시작함.
체한건가 싶어서 잠시 바람쐬로 복도로 나왔는데 체하긴 개뿔 똥이었음.
그래서 장을 비울겸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묘한 기분이 느껴짐.
갑자기 횡하다 해야하나? 귀신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누군가 있는 느낌.
걍 누가 똥싸고 있어서 그렇겠지 하고 2번째 칸으로 조용히 들어감.
근데 갑자기 옆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림.
"야, 누구 온거 아니야?"
"에이 설마..."
??????????????? 존나 당황했음.
다시 말하지만 난 남자고 남자화장실에 들어왔는데 '여자목소리'가 남.
그리고 '에이 설마'라고 한 건 남자목소리였음.
이게 뭔소린가 했지만 그 뒤로 침묵이 흘렀고 똥이 급했기때문에 바지 내리고 뿌직뿌직 싸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찌걱찌걱' 거리는 소리가들림.
난 당황해서 똥이 '뿌, 뿌지지지직 뿌직지직지긱!!!' 하면서 급하게 흘렀고 다시 찌걱찌걱 소리는 멈추게 됨.
"뭐야 누구 있는 거 같은데???"
"어 그러게..."
그러고 나서 진짜 1분간 전부 침묵했고 나는 흘러내리는 바지를 부여잡고 가만히 있었음.
그러다보니 냄새도 올라오고 불편해져서 빨리 최외랑취랑촤랑촤랑 하며 휴지를 끌어 내 애소홀을 닦은 다음 빠져나왔음.
그리고 손을 씻는데 별 생각이 다들었음
'와 시발 벌써부터 고딩이 화장실에서 저러네 착한 출산 ㅇㅈ'
'개부럽네'
'혹시 남자 두명 들어가있는 건 아니겠지??'
이런 식으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었었음.
결론은 미친 진짜 고등학생들이 저러니까 개부럽다. 남자들이겠지? 로 났고.
핸드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는 여유까지 부리니 결국 찌걱이들도 나 있는 거 신경 안쓰고 찌걱찌걱 거리더라.
화장실 나오면서 손의 물은 다말랐지만 눈의 물은 다 마르지 않더라.
3줄요약
1.고등학생들이
2.남자화장실에서
3.찌걱찌걱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