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2차에 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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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42 조회 506회 댓글 0건본문
아래에 아주 착한 동생이 노래방 도우미 번호 딴 썰을 써놨길래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한번 남겨본다.
내가 알고있는 노래방 도우미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
2000년 이전만해도 다방오봉들 티켓끊어서 노래방에서 보듬고 놀았으니까 길어봐짜 15년이 안되는 거겠지?
20대중후반에 노래방 보도를 불렀을 때는 시간에 TC 1.5 에 시작을 해서 지금은 보통 2~ 3은 하더군.
보도들한테 번호따는거? 그건 자랑 아니야.. 엔간치 진상 안떨면 다 주는거다.
방에서 2차 할때는 10~13 정도면 충분하구 긴밤으로해서 델꼬 나갈때는 17~23 정도면 떡을치지.
30대일때만 해도 어쭈케하면 이빨한번 까서 델꼬 나가볼까 하는 생각이였는데
나이가 먹으니 귀찮아.. 그냥 잘놀고 떡 잘치게 생겼으면 그자리에서 현금꺼내놓고 바로 슉슉하는 거지.
문제는 말이야.. 성병을 조심해야된다는 거지. 방에서 2차 하는것들은 널 맘에들어해서 특별히 너한테만 주는게 아니야.
돈벌려고 2차가 목적인 애들이 수두룩해.
엔간하믄 꼭 콘돔끼고 하도록해라. 병걸리면 그거 참 창피하고 고생이다. 뭐 여기까지는 30~40대라면 누구나 아는 얘기겠지?
자 그럼 노래방 보도 꼬셔서 돈안들이고 2차 나가는 꿀팁에 대해서 써볼께.
노래방갈때 새벽 2시 전후로 입성을 해야될것이야. 보통 기본 1시간은 잘 안놀잖니?
2시에 입성해서 2시간놀면 새벽 4시야.. 걔들도 사람인데 피곤하겠지.. 오후 8~9시에 출근해서 새벽2시면 니가 막탐이라고
생각하면되겠지.. 그때되면 골뱅이된것들도 있을것이고...돈벌기도 귀찮고 집에나 갔으면 하는 얘들도 있겠고.
마감치기전에 이빨을 터는거지.. 니가 맘에 든다.. 우리 나가서 개불에 쐬주나 한잔하자... 이딴식으로 터는거지.
니 얼굴이 개폭탄이 아니고 쪼잔한 쫌팽이 짓거리에 개진상 짓거리만 안했으면... 니가 잼있게 잘 놀았으면..
그러니까 보도한테 호감형으로 보였다면 100퍼 OK 하겠지? 그러면 나가서 쐬주먹고 으쌰으쌰 하면 되는거여
결론은 뭐겠니? 갸들도 똑같은 여자라는거지.. 나이트에서 부킹했다고 생각해봐.. 그치?
뭐 이런 뻔한 스토리를 하나하나 일일이 풀어놓는것 자체가 참 창피하고 그렇다.
그럼 본격적으로 노래방 보도 데리고 2차 나간썰을 풀어보겠어.
30대 중반때였어... 광주에 모임이 있어서 술을 한잔 먹고는 본가집에서 자야겠다했어.
부모님댁 근처 노래방은 거의 가본적이 없었는데 뭔 바람이 들었는지 혼자 들어가서 아가씨를 불렀어.
사장님이 아가씨는 없고 미씨는 있다길래. 내 액면가 보고 알아서 잘노는 언니로 넣어달라고했지.
딱 들어오는데... 이게 아무리봐도 나보다 2~3살은 많아 보이더라구. 이게 그래도 나랑 동갑이래..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하고 시간도 늦었고 1시간만놀다 집에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앉혔어.
난 노래방가면 노는걸 엄청 좋아해. 워낙흥이많아서 음주가무라면 어딜가도 빠지질않지. 잠깐 자랑하면 노래방가서
오히려 아가씨들한테 팁받고 다니는 놈이니까..
그래서 막 신나게 놀았는데 .. 그러다보니 1시간이 금방 지나버렸어..
지가먼저 얘기를 꺼내더라구 동네노래방이다보니 거의 머리까진 아저씨들만 상대하다가 친구만나니까 아주 재밌다며
1시간만 더 놀자고 하더라. 그래서 1시간 더 놀기엔 힘들어 죽것다. 차라리 나가서 쐬주나 한잔 하자.
그랬더니 이것이 "ㅇㅋ콜!"을 때리는거야. 내가 먼저 나가니 옷갈아입고 바로 따라나오더군.
상무지구로 택시타고 이동해서 포장마차에서 회에다가 쐬주 시켜서 먹는데.. 이게 주면 준데로 막 마시더라구.
2병깠나? 맛탱이가는거여. 사람들많은데 창피하게꼬롬 대놓고 키스를 하지를 않나 ;; 더 먹이면 떡실신될것 같아서
바로 옆 모텔로 들어갔지. 침대에 눕히니까 덥다고 지가 알아서 다 벗드라구.
몸매는 그냥 별로였어. 마른체형에 가슴작고 허리없고 엉덩이 밋밋하고 ... 그냥 딱봐도 그냥 그러겠구나하는 그런??
그래도 목욕탕은 자주가는 피부는 매끈하니 좋드라. 대충 키스하다가 애무좀 해주고 ㅂㅈ에 손가락 넣어서 골팽이파기좀해다
딱 넣었는데.... 어머나? 이럴 수가!! 얘가 겉보기엔 세상 맛없게 보이던디.. 그게 아니네?
몸이 달아오르면서 흥분을 하는데 밑에 쪼이는것도 그렇고 허리돌리는게 장난이 아닌거여.
지가 올라타서 신나게 돌리더니만 갑자기 입으로 사까시를 하는데 그것도 일품이고 다시 올라타서 박아주는데 우와~~
물이 얼마나 나오는지 쳐부덕쳐부덕 소리가 나더라니깐.. 다시 정자세로 바꿔놓고 마무리 하는데
내거시기가 꿈찔꿈찔 하면서 쌀때마다 안에서 쪼여지는게 느껴지는데 정말 미치것드라고..
끝내고나서 물도많고 스킬도 좋아서 정말 홍콩갔다왔다 라고 폭풍칭찬을 해주니까 남자랑 해본지 6개월이됐데.
다른일하다가 노래방은 나온지 1달됐고.... 그말을 믿겠어? 뭐 그냥 그런갑다하는거지 ㅎㅎ
퇴실하기전에 한 판더 하고 나서 점심으로 해장국 먹고 헤어졌어.
그뒤로 광주오게되면 연락해서 봤지. 물론 노래방말고 밖에서....
더 친해질수도 있었겠지만 .. 눈에서 멀어지면 몸에서도 멀어지고 그러다보면 끝나는거잖아?
사귄것도 아니니까 더 흐지부지하게 되더라구.
지금은 뭐하고사는지 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