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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추억을 잊고 싶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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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50 조회 4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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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춥다보니 손이 많이 시리네요ㅠㅠ전에 운동하면서 주먹이 여러번 부러졌었는데

겨울만 되면 시큰시큰 하고 남들보다 손이 많이 시려워요. 내용이 적더라도 이해해주세요^^

글구 2편 안쓰려고 했는데 이미 올리려고 써 놓았던 거라 그냥 올려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맥주를 마시며 화를 좀 삭히는 중이다. 그 남자는 지니와 수다를 까며 소주를 마신다. 나란 존재는 처음부터

없었던 듯이.

 

"얘기할까요?" 라며 말을 건네자 그 남자는 나에게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그러는건데?" 라며 쏘아붙인다.  "기분 언짢은거 알겠는데 나도 지금 정신이 없고

살면서 오늘만큼 충격먹은적 없습니다. 서로 불쾌하니까 말은 되도록 가려서 합시다." 라고 쏘아보며 말을 했다.

"빨리끝냅시다" 라고 말하는 그 ㄱㅅㄲ...

"어디서 만났는지 애인이 있는거 알았는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라고 말했더니 기가 차다는 듯이 날 쳐다본다.

그러더니 "그냥 언제 처음 떡쳤나 그게 궁금한게 아니고?"라는 대답을 한다.

 

성격 더러운거라면 둘째가라 서러웠고 사람 한번 패기 시작하면 나도 내 스스로 어떻게 변할지 겁이나서 가능하면 참고

사려고 하던 때이다. 그러다 고딩때 킥복싱하던 사람에게 반 개죽음당했었다. (그 분이 내 사부님이 되셨지ㅋㅋㅋ)

그 분 밑에서 운동배우며 참을성을 길렀었는데 그새끼는 그런 나를 다시 예전에 내 모습으로 돌려놓기 충분하였고

나는 그걸 받아줘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맥주를 반쯤 들이키고 다시 한번 말했다.

 

"이 ㅆㅂㅅ꺄...사람이 점잖게 말을 하면 좀 쳐 받아드려. 주둥아리 귀때기에 걸치기 싫으면. 이 맥주 다 마실때까지

자세 제대로 잡고 물어본거에 착실히 대답해. 그럼 나도 그냥 조용히 갈거니까" 라고 대충 씨부렸던 것 같다.

당연히 고분고분 말 들을 놈이 아니라는걸 난 알고 있었다. 역시...분위기는 험악해 졌고 그 놈 입에서 육두문자가

터진다. 난 운동을 오래했지만 연장질을 더 좋아했다. 양아치기질이 아주 다분했던 편이다.

 

잘 걸렸다 싶었고 남은 맥주를 원샷하고 500cc컵으로 머리통을 후려 갈겼다. 바닥쪽 닿는 부위로 적당히 내려쳐도

대가리 껍질은 까진다. 제대로 피를 흘려주시고 옆에 있던 지니는 나에게 쌍욕을 하며 그 남자 편을 든다.

처음으로 그날 나는 여자의 따귀를 때렸다. 아주 존나 쎄게 풀스윙 으로...

그때 처음으로 하늘을 욕했다. 저런년 왜 살려두는지...마침 하루 늦게 월급이 나온 관계로 내 가방에는 월급봉투가

있었고(그때당시만 해도 사장들이 계좌이체로 월급 넣어주는게 흔하지 않았답니다. 아주 작은 회사였거든요.)

그 돈을 그년 면상에 뿌리고 밖으로 나와 집까지 걸어가며 울다 주저앉고 울다 주저앉고를 반복했다.

 

회사에서도 거의 울며 지내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먹지도 못하는 술을 매일 달고 살고 울다지쳐 잠이 들고

그렇게 석달정도 흘렀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나무에 나뭇잎이 빽빽하게 자라 있었다.

순간 정신이 번뜩 들면서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며 살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때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은

단 하나. 그래 이 ㅆㅂ 나혼자 착한척 하고 살면 뭐해. 병신같이 당하고만 사는데 그래 이 ㅆㅂ 내가 ㅈㅈ가 부러

질때까지 기집년들 다 따먹고 댕기고 죄다 임신시켜 버린다. 라는 나쁜 생각이 들었다. 

 

첫 제물이 된 여자는 회사근처 pc방 알바.

우리 사장은 대체 왜!!!!!!!!프린트기를 사질 않아서 사람 개고생 시키는지 모르겠다. 계약서를 만드려면

회사에서 한글 프로그램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디스크에 저장하고 그걸 근처 pc방 가서 프린트를 했다.

그때 알바생이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작업 할 생각으로 슬~쩍 보니 아직도 근무중이였다. 접근을 할 방법이

필요했다. 일단 식사자리에 앉히자 라는 생각을 했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을 해봤다. 그때 구석탱이에 보이는

반 깁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손이 자주 부러졌던 터라 반깁스가 몇개 집에 굴러 댕겼다. 일단 그걸 오른팔에 메고

 

그 알바생이 잘 보이는 자리를 잡았다. 타자를 힘겹게 치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줬고 그 알바생은 나에게 다가와

대신 해 주겠다며 수정부분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든걸 작성 후 프린트를 하며 알바생에게

잠시 얘기를 할수 있겠냐며 정중히 물었고 그 알바생은 사장의 눈치를 봤다. 난 사장에게 죄송하지만 알바하시는 분과

아주 잠깐 대화를 하고 싶은데 문 앞에서 하겠다. 딱 3분만 시간 부탁드린다 말을 했고 그 사장은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일부러 순진한 척을 하며 말을 이어갔다. 정말 감사하다. 손이 다쳐서 타자치기가 힘들었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데 괜찮겠냐~라고 물어봤는데 그 여자는 "제가 애인이 있어서요..."라며 말을 흘렸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그럼 난 어떻게 보답을 해야겠냐~그렇다고 해서 돈을 주는 건 더 이상하지 않냐~그냥 단순히 밥한끼 하고 싶다. 밥이 싫다

면 차 한잔 하는것도 좋고 술한잔 하는 것도 좋다. 라며 말을 하자 자기 폰 번호를 웃으며 줬다. 폭풍 문자를 서로 보내고

그때당시 문자의 맨 앞글자만 보면 되는 유치한 문자가 유행이였다.ㅋㅋㅋ그런걸로 이상야릇한 '좋아해' 라던지 '사랑해'

라던지 그런 문자를 그녀는 나에게 보냈고 그여자가 계속 문자를 보내는 탓에 새벽내내 잠을 설치다가 결국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

 

결전당일날 회사근처 스파게티집에서 밥을 먹으려 했는데 얘가 생각보다 상당히 구수한 애였다. 그냥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하자고 한다. 여자와 대화는 물꼬만 트면 그때부턴 호응이다. 아~그래? 그래서? 이야~ 이런 호응만 적절히 해주니

주절주절 자기 남친이 무능력해 보인다는 둥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고 그 틈을 난 비집고 들어가는게 결코 어렵지

않았다. 그렇게 가볍게 반주 정도의 술을 먹고 집앞에 공원에 잠깐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남친 험담은 이어져 갔다.

그래서 "그렇게 지금 애인이 맘에 안들면 나랑 사귀면 되는거잖아" 라며 말을 하고 바로 뒷목 당겨서 키스를 했다.

2초정도 멈칫하던 그 애는 바로 내 목을 감싸며 딥키스를 하였다.

 

난 아주 뻔뻔하게

"오늘 같이 있자."

"안돼~오늘 아빠가 일찍 오래. 나 맞아죽어"

여기서 떼 쓰고 싶지만 어차피 넘어왔고 남친부터 정리하고 잡아먹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 그 애는 쉬는 날이 됐고 그 남자가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가서 말을 하고 온다고 한다.

(회사, 그여자 집, 그 여자가 사귀는 남친집이 모두 같은 양평동이였음)

 

정리 후 그 애는 자기가 오늘 술 산다며 동태탕인지 생태탕이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걸 먹으러 가잔다. 난 그런걸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다. 그래도 뭐...가자는데 별수 있나~가야지.ㅋㅋㅋ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문제는 내가

걔보다 술이 약했다.ㅋㅋㅋㅋㅋㅋ난 소주 한병조금 안되게 먹고 그애는 두병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 먹고 난 거의

개가 되었고 회사 근처 모텔로 갔다. 가자마자 난 구역질을 하며 먹은걸 게워낸 후 샤워를 하고 나와서 머리가 딩딩거려서

쓰러져 누웠다. 그 애가 샤워하고 나왔고 옆에 누우려는걸 바로 땡겨서 키스를 했다 양치하고 찬물을 입을 헹궜는지

그 애의 혀는 너무 시원한게 미칠듯이 나를 더 흥분시켰고 그 애의 옷을 거의 찢다 시피 하며 옷을 벗겼다. 피부가

하얀건 알고 있었지만 이건 무슨 백혈병 환자처럼 피부가 하얀게 날 더 흥분시켰다. ㅈㄲㅈ를 키스하듯 혀를 굴리며

애무를 했고  신음소리를 참는 그 애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졌다.

 

그리곤 주특기인 ㅋㄹㅌㄹㅅ 애무를 시작하려고 하자 애액이 나와도 너무 많이 나오는 것이였다. 아니 무슨 유전 터진것도

아니고 뭔 물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진짜 말 그대로 질질 싸고 있었다. 솔직히 티슈로 한번 닦고 해야겠단 생각에

다시 가슴으로 올라오는데 내 머리를 누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증말....별수있나~기대에 부흥해줬지ㅋㅋㅋㅋ

그렇게 난 ㅅㅇ을 하고 내 골반을 있는대로 벌리고 내 자세를 낮추고 g스팟을 집중공략한다. 살살~하다가 쎄게 몇번

긁어주고 그런식으로 반복하니 애가 점점 맛탱이가 간다. 그러다 감질났는지 지가 올라온단다. 나야 고맙지~힘들어

죽겄는데~ㅋㅋㅋ ㅅㅇ하기 전에 내 ㅈㄲㅈ를 열라가 애무해주더니 질펀하게 애액이 쳐발쳐발 되어있는 내 ㅈㅈ를

쑤워~~억 쑤워~~억 빨기 시작하는데 거기서 지릴뻔 했다ㅋㅋㅋㅋㅋㅋ

 

얘가 생긴건 순하고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어린게 테크닉은 30대 중반 같은 느낌이 오더라ㅋㅋㅋㅋ

그렇게 위에 올라와서 무당 널 뛰듯이 펄떡펄떡 되기 시작하는데 내 ㅂㄹ이 뜨뜻하다...

그러더니 똥꼬까지 이상한 물이 흐른다. 난 이 ㅁㅊㄴ 이 오줌싼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처음 알았다. 아~~여자도 ㅅㅈ하는구나~하고.

ㅂㄹ과 ㄸㄲ는 축축하지~얘는 뒤로 하라고 했다가 올라탔다가 바라는건 많지~집중이 되질 않아서

ㅅㅈ을 못하고 있는 찰나! 내 ㅈㅈ를 잡고 지 ㄸㄲ에 넣더니 지 ㅋㄹㅌㄹㅅ를 스스로 비비는 것이다.

 

아...세상은 참 넓구나...정상적인 ㅅㅅ는 아무래도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아주 어렵게 ㅅㅈ을 하고

누웠는데 닦아준다며 입으로 애무를 해주는것이다.아 증말 드러워서...ㅅㅂ...

그때 또 하나 느꼈다. 내가 저런 더러운 주둥이에 키스를 했던 거구나...아 ㅅㅂ...그 뒤로 한번 더 만나서

차에서 한판 뛰고 폰번호 바꿔버렸다.

 

그렇게 첫번째로 도전한 결과에 만족하며 자신감이 생긴 나는 두번째 타겟을 정한다. 회사근처 호프집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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