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녀 김정윤 하버드 CBS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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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07 조회 455회 댓글 0건본문
◇ 박재홍> 하버드랑 스탠퍼드 대학교를 동시 입학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경우 아닌가요?
◆ 김정윤> 내 제가 알기로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저 때문에 잠깐 특별한 케이스를 만들어주신 거라고 알고 있어요.
◇ 박재홍> 하버드와 스탠퍼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웃음)
◆ 김정윤> 네, 그런 것 같네요. (웃음)
◇ 박재홍> 미국 최고의 대학 그리고 최고 교수들에게 주목을 받으신 거잖아요. 그러면 동시에 입학하면 졸업장은 나중에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하버드 졸업장이에요, 스탠퍼드 졸업장이에요? 양쪽 학교 걸 다 받는 건가요?
◆ 김정윤> 그건 아마 제가 나중에 정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둘 다 다녔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아마 하버드 졸업장을 받을 것 같네요. (웃음)
◇ 박재홍> 현재로써는? (웃음) 이 사실은 저희가 스탠포드측에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웃음) 졸업장도 어느 졸업장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이게 정말 현실에서 가능한 얘기인가 싶을 정도인데, 엄청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게 정윤 양에 대한 관심이 세계 최고대학뿐 아니라 세계 시가 총액 3위인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한테 직접 전화도 받았다면서요?
◆ 김정윤> 처음에는 이메일로 연락이 왔었어요. 개인적인 메일이 아니고, 학교에서 준 메일로 ‘자기는 마크 주커버그고, 너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잘 되면 연락을 달라.’ 그런 식으로 처음에는 메일을 받았고요.
그런데 며칠 정도 있다가 갑자기 전화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마크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는 누구냐고 다시 물어보고 믿지를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페이스북 담벼락에 ‘question & answer time’ 을 한다고 지금 막 올렸으니까, 그게 맞다면 내가 맞는 거니까 다시 확인을 해봐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컴퓨터를 가서 확인을 했더니 맞더라고요. 그래서 제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들으신 것도 알고 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어요.
◇ 박재홍>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우리 정윤 양이 어머니가 허락 안 할 것 같다고 답변하셨다면서요?
◆ 김정윤> 주커버그가 캘리포니아까지 오라고 했는데요. 너무 먼 것 같아서 엄마가 뭐라 그럴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로 그랬더니, 중간 지점에서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그러시더라고요.
◇ 박재홍> 마크가 굉장히 또 유쾌하게 반응을 했네요. 그런 제안을 받으시니까 기분이 어떠셨어요? 되게 좋으셨을 것 같은데요.
◆ 김정윤> 되게 좋았어요. 되게 신기했어요, 처음에는. 항상 TV나 뉴스로만 봤던 사람이 직접 전화가 오니까 되게 신기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cbs와의 인터뷰.
◆ 김정윤> 내 제가 알기로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저 때문에 잠깐 특별한 케이스를 만들어주신 거라고 알고 있어요.
◇ 박재홍> 하버드와 스탠퍼드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웃음)
◆ 김정윤> 네, 그런 것 같네요. (웃음)
◇ 박재홍> 미국 최고의 대학 그리고 최고 교수들에게 주목을 받으신 거잖아요. 그러면 동시에 입학하면 졸업장은 나중에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하버드 졸업장이에요, 스탠퍼드 졸업장이에요? 양쪽 학교 걸 다 받는 건가요?
◆ 김정윤> 그건 아마 제가 나중에 정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둘 다 다녔기 때문에. 그런데 저는 아마 하버드 졸업장을 받을 것 같네요. (웃음)
◇ 박재홍> 현재로써는? (웃음) 이 사실은 저희가 스탠포드측에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웃음) 졸업장도 어느 졸업장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이게 정말 현실에서 가능한 얘기인가 싶을 정도인데, 엄청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운 게 정윤 양에 대한 관심이 세계 최고대학뿐 아니라 세계 시가 총액 3위인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한테 직접 전화도 받았다면서요?
◆ 김정윤> 처음에는 이메일로 연락이 왔었어요. 개인적인 메일이 아니고, 학교에서 준 메일로 ‘자기는 마크 주커버그고, 너의 프로젝트에 대해서 관심 있게 봤는데 이게 잘 되면 연락을 달라.’ 그런 식으로 처음에는 메일을 받았고요.
그런데 며칠 정도 있다가 갑자기 전화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마크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는 누구냐고 다시 물어보고 믿지를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페이스북 담벼락에 ‘question & answer time’ 을 한다고 지금 막 올렸으니까, 그게 맞다면 내가 맞는 거니까 다시 확인을 해봐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컴퓨터를 가서 확인을 했더니 맞더라고요. 그래서 제 프로젝트에 대한 것도 들으신 것도 알고 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어요.
◇ 박재홍>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만나고 싶다고 했는데, 우리 정윤 양이 어머니가 허락 안 할 것 같다고 답변하셨다면서요?
◆ 김정윤> 주커버그가 캘리포니아까지 오라고 했는데요. 너무 먼 것 같아서 엄마가 뭐라 그럴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로 그랬더니, 중간 지점에서 만날 수 있으면 만나자 그러시더라고요.
◇ 박재홍> 마크가 굉장히 또 유쾌하게 반응을 했네요. 그런 제안을 받으시니까 기분이 어떠셨어요? 되게 좋으셨을 것 같은데요.
◆ 김정윤> 되게 좋았어요. 되게 신기했어요, 처음에는. 항상 TV나 뉴스로만 봤던 사람이 직접 전화가 오니까 되게 신기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cbs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