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헌팅 술집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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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01 조회 339회 댓글 0건본문
친구들이랑 저저번주에 어렵게 다들 시간맞춰서 술마시기로 함..
결국 한 10명정도 모여서 노래타운가서 술머것는데.. 그날따라 술이 잘들어가는거임.
어느정도 먹으니까 새벽 2시쯤되더라.
그랬더니 막 결혼한 애들이나 뭐 그런애들은 다 집가고.. 모이자 한 친구1이랑 피곤해서 오자마자 자던 친구2랑 저 셋이서 남음..
친구2놈은 한숨자고 인나서 쌩쌩하기도 했고 나도 친구1도 술 더 들갈 수 있고해서 2차가기로함..
그래서 내가 조용한데서 얘기나하자했고 선술집갈 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헌팅술집으로 들어가는 것;
그래서 ???하는데 딴덴 일찍 닫잖아 여기서 먹자 하는거.
거기다 친구1놈이 쏘는거라 걍 암말없이 감; 어차피 헌팅이고 나발이고 셋이 얘기하면 되는거니까.
들어가서 30분쯤 얘기했나.. 이새기들이 막 여자얘기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나보고 그러더라
'야 너 여자 안만난지 한 3~4년되지않았냐ㅋㅋㅋ 꼬추썩겠네 씨발ㅋㅋㅋㅋ'
참고로 전 혼전순결파임; 종교적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근데 고삐리때부터 말해왔는데 하도 처안믿어서 이전 포기함;
그래서 그냥 ㅋㅋ하고 넘겼더니 임마들이 '여자 좀 만나라 씨발 XX 좀 잊어 븅신아 여소해줄까?' 이러더라?
XX는.. 한 4년정도 사겼던 전여친임.. 헤어진 직후에 븅신짓하고 그래서 이새끼들은 제가 여자안만나는게 XX 때문인줄 아는듯.
카나리아있다고 말할까 고민했는데 이새끼들에게 카나리아소개시켜주기 싫어서 'ㄴㄴ 필요없음' 으로 자름.
암튼 내가 반응재미없으니 지들끼리 여자얘기 또함.
당시 남자만 있는 팀이 우리뿐이었고 여자쪽이 4팀인가;; 당연히 우리쪽에 존나 기웃대더라;;
그러다 담배피러갔다가 전화 좀 하고 돌아오니까 친구1은 없고 친구2랑 왠 여자애하나가 잇음.
첨엔 방 잘못 온줄알고 문닫고 나갔다가 번호보고 다시 와서 물어보니까 여자쪽도 3명왔는데 같이 마시고 싶어서 왔다더라.
그래서 여자 술한잔주고 꺼지라는 눈치 존나 줬음^^
느꼈는지 가더라. 여자 가니까 친구2가 뭐해 미친새끼얔ㅋ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만 마시자^^하려다가
'야 좀 가려먹어 씨발 저런거 먹음 상해^^'
했음. 실제로 내 눈엔 별로였음. 근데 친구2가
'새끼;; 지랄하네 지금 가릴 때냐?' 이러더라. 이새기도 존나 따지던 앤데 급하긴 했나봄;;
그래서 걍 웃고넘기고 친구1 얘기로 화제돌렸더니 뭐 딴테이블에서 불러서 보냈다더라ㅎ.
그래서 걔도 델꼬옴ㅎ 이유는 역시 아무거나 먹으려하지마^^
그리고 사이좋게 셋이서 술먹고 옴^^*
그 뒤로 그 두새끼한테 연락안온다ㅎ
결국 한 10명정도 모여서 노래타운가서 술머것는데.. 그날따라 술이 잘들어가는거임.
어느정도 먹으니까 새벽 2시쯤되더라.
그랬더니 막 결혼한 애들이나 뭐 그런애들은 다 집가고.. 모이자 한 친구1이랑 피곤해서 오자마자 자던 친구2랑 저 셋이서 남음..
친구2놈은 한숨자고 인나서 쌩쌩하기도 했고 나도 친구1도 술 더 들갈 수 있고해서 2차가기로함..
그래서 내가 조용한데서 얘기나하자했고 선술집갈 줄 알았음. 근데 갑자기 헌팅술집으로 들어가는 것;
그래서 ???하는데 딴덴 일찍 닫잖아 여기서 먹자 하는거.
거기다 친구1놈이 쏘는거라 걍 암말없이 감; 어차피 헌팅이고 나발이고 셋이 얘기하면 되는거니까.
들어가서 30분쯤 얘기했나.. 이새기들이 막 여자얘기하기 시작함. 그러더니 나보고 그러더라
'야 너 여자 안만난지 한 3~4년되지않았냐ㅋㅋㅋ 꼬추썩겠네 씨발ㅋㅋㅋㅋ'
참고로 전 혼전순결파임; 종교적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근데 고삐리때부터 말해왔는데 하도 처안믿어서 이전 포기함;
그래서 그냥 ㅋㅋ하고 넘겼더니 임마들이 '여자 좀 만나라 씨발 XX 좀 잊어 븅신아 여소해줄까?' 이러더라?
XX는.. 한 4년정도 사겼던 전여친임.. 헤어진 직후에 븅신짓하고 그래서 이새끼들은 제가 여자안만나는게 XX 때문인줄 아는듯.
카나리아있다고 말할까 고민했는데 이새끼들에게 카나리아소개시켜주기 싫어서 'ㄴㄴ 필요없음' 으로 자름.
암튼 내가 반응재미없으니 지들끼리 여자얘기 또함.
당시 남자만 있는 팀이 우리뿐이었고 여자쪽이 4팀인가;; 당연히 우리쪽에 존나 기웃대더라;;
그러다 담배피러갔다가 전화 좀 하고 돌아오니까 친구1은 없고 친구2랑 왠 여자애하나가 잇음.
첨엔 방 잘못 온줄알고 문닫고 나갔다가 번호보고 다시 와서 물어보니까 여자쪽도 3명왔는데 같이 마시고 싶어서 왔다더라.
그래서 여자 술한잔주고 꺼지라는 눈치 존나 줬음^^
느꼈는지 가더라. 여자 가니까 친구2가 뭐해 미친새끼얔ㅋ 이러더라. 그래서 그냥 우리끼리만 마시자^^하려다가
'야 좀 가려먹어 씨발 저런거 먹음 상해^^'
했음. 실제로 내 눈엔 별로였음. 근데 친구2가
'새끼;; 지랄하네 지금 가릴 때냐?' 이러더라. 이새기도 존나 따지던 앤데 급하긴 했나봄;;
그래서 걍 웃고넘기고 친구1 얘기로 화제돌렸더니 뭐 딴테이블에서 불러서 보냈다더라ㅎ.
그래서 걔도 델꼬옴ㅎ 이유는 역시 아무거나 먹으려하지마^^
그리고 사이좋게 셋이서 술먹고 옴^^*
그 뒤로 그 두새끼한테 연락안온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