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대해 생각이 바뀐 어느날 (마무리 글) > 썰게시판

뭐든지 어린 나이에 습득을 하게 되면 잘못된 것도 습관이 되서

그게 진실인줄 안다

누가 그랬던가!!! 아프니깐 청춘이다 .. 이게 맞는줄 알았다  ..

 난 이말 보다 요즘 그 누가 말했던

"아프면 환자지 그게 왜 청춘이냐!! "   이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프면 환자지 란 말이 나오기 전에는  아프니깐 청춘이다 란 말이 정답일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프면 환자다  나는 이게 정답이라고 ..이런말을 한 사람이 맞다고 보는 사람이다

야설이나 적으면서 뭔 개소리냐 하면 할말없다만   " 악법도 법이다 " 라고 말한

그넘을 죽이고 싶은 심정이다 (벌써 운명하셨지만 )

존경을 할 부분은 존경하지만 틀린 부분은 틀렸다

전세계적으로 담배 값이 이렇게 비싼 나라는 없다  이건 악법이다

물론 더 비싼 나라도 있다 하지만 물가와 인플레를 땨져서 비교 분석해야 맞다

한시간 근무 노동력이 우리나라 환율료 10,000 이 넘는 나라에서 담배값 5,000 원과

한시간 근무 노동력이 우리나라 환율로 6,000  정도 밖에 안되는 답배값 4,500 원은

분명 다르다

담배를 끊어야 하는데.... 새벽이 올란가~~~

여자랑 밤을 지새워 보지 않아서 인지  아님 옆에 누가 누워있어서인지  섹이 더 고파서 인지

새벽에 일어나서 가슴을 쭈물 쭈물...그리고 키스 조금...

은순이는 그러다가 그냥 이게 자동인가 싶을 정도로... 아래로 내려가서  또 빨기를 시작...

예전에 그렇게 원하던 빨기를 은순이는 참 쉽게도 하더만...

새벽에 빨려봤냐? 그것도 한참이던 20대때... 지금이야 키스할때 입냄새 날까 걱정하고 하지만

그때만은 천국이 따로  없더라...

지금이야 근사한 모텔이란것도 있고 하지만 그때야 허술한 여관 정도...

자그만 방에 작은 창문에 새벽녁 허술한 아침 햇빛으로 들어오는 그런 방안에서

아침부터 ,,,,,, 같이 근무하는 뭇 여성이 나를 위해서 애무를 해주고 있는거야..

하고싶은건 너나가 없구나 했지...지금 같으면 앞으로 뒤로..옆으로 했겠지만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키스만 무진장 했더랬네...

지금이야  그러고 나서 부터는 같이 샤워도 하고 하지만 여자가 창피 할까봐 씻으러 들어가면

아무리 소변이 마려워도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그게 예의인줄 알았었지..

그리고 일이 생긴게 얼마 안되서 였지

회사에서 둘이 만나는걸 어느 정도 소문아닌 소문이 나서 부터 였지

회사에 선배가 하나 있는데 ,,,뭐 하나만 있겠어요 만은  암튼 그 선배가 어느날부터 나를 갈구기 시작한거야

자세히 구구절절 적어야 하겠지만 나랑 자기 전부터 은순이랑 그런 사이 였던거.......

정말 구구절절 힘들었던 시간이 였는데 은순이가 나랑 자기 시작부터 이 남자 =선배 로 부터

조금씩 멀어졌던거야..

그게 나랑 걸 알고 한참을 갈구기 시작한거지... 나라면 그냥 헤어지고 말텐데..

그걸 내가 알아버린거지..한참을 다구치니깐 그러더라고 쫓아다녀서 몇번 만나줬다고....

그리고 이건 독백임 ( 그넘이 얼굴도 나보다 좀 더 나은거 같고  덩치도 좀 더 좋은데

                                은순이 말로는 나랑 하는게 더 좋데..... 믿거나 말거나 임...)

끝으로 말을 하자면  은순이를 만나서 아~~ 여자도 이렇게 적극적일수 잇구나

여자도  먼저 달려 들수 있구나...란 걸 느꼈던 그 시대가 있었어...

은순이가 선배를 안만나고 나만 만났다면  아마도 모를 꺼야...

근데 선배랑 나랑 겹쳐 만났던거 같애....그 때 느꼈지...여자도 성욕이 있구나...라고...

지금 내생각에는 그넘보다 내가 좀더 커지 않았나 하는 생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만 마무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