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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의 경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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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8:59 조회 38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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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경험한 썰 보다는 경험 못한썰을 적을려다가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주제를 바꿨는데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한썰은 서론이 너무 길거던요...



혹시 여기 글 읽는 분들 중 첫경험중 생각나는거 있냐?


두번째 경험이던 세번째든 ...여튼...


나는 잔디다....


산에서 두번을 경험했으니 사실은 여자 얼굴보다 잔디가 더 많이 생각난다


앞에서 말했다 시피 두번째 여자랑 산에서 두번 하고나서 잔디에 앉아서 도시를 보니


정말 좋더라


아무도 올라오지 않는다는 생각과


좋아하는지 아님 그냥 하고 싶은지 모를 여자랑 둘이서 알몸비스무리하게 해서  어깨에 카파 ?  


요즘 말론 패딩 비스무리 한거 하나 두르고 말도 안되게  " 나 너 좋아해" 한 말로 산속 잔디위에 붙잡고 있으면서


속으론 한번 더 할까!!!  란 생각을 하면서 감언이설을 했던 ..........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지만 사람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면 그게 밖으로 나타나더라..


몸도 부들부들 떨리고 손도 가만이 안 있고..또 하고 싶어서 질척대고...


아무튼 이 여자하고는 6개월 넘게 갔는데


아마 이때가 가장 나쁜넘 시대인거 같다  왜냐면  지금처럼 연략하고 만나는 시대가 아니라


길 지나갈때 봐야 하는시대이기에 한참을 길 지나갈시간에 기다린거 같네


사는 곳은 도시인데 내가 움직이는 동선은 그리 넓지 않기에 참 소문도 좀 났었나 보다


소위 말하는 한동네...


하루는 동네 후배 새끼 하나가 그여자 이야기를 하는거다..


여기서 나도 개새끼지만  눈이 돌아가서 그새끼를 반쯤 죽여 놨다고 하고 싶지만


그냥 쌰데기 몇대 때리고 말았다


왜 냐면  몰랐다... 형님 쪼가린줄 몰랐다... 그냥 해도 될줄 알았다... 등등...의 이야기..


사실 나도 보면 그냥 보면  하고...말면 말고,,,하던 중이라 딱히 할말이 없었다..



그래도 후배랑 했다는 마음이 있어  그애는 생각에서 지워버리고


다른 여자를 찾기로 했는데 이 여자가 진짜 진짜 이럴수도 있구나 했던 기억이 있네....


그애랑 헤어지고  하고싶어도 못하던 그 어느날  


그날도 어김없이 여자 헌팅하러 갔었고 나한테 맞지 않는 이쁜 여자 애를 헌팅을 했다...


진짜 이뻤다...


동네가 공업지대이다 보니 야간 고등학교가 많다 진짜로...


무슨깡인지 모르지만 그때는 그냥 무조건 말을 걸어서 넘어오면 같이 대화하고 


하다가 늘 같은 스토리로 ~조오기 같이 갈까요~~ 좋은 장소 있는데..!!! 였다..


그런데 이 여자분은 (강) 이라고 하자


아는듯 모르는 듯 웃으면 정말 따라오더라...


알다시피 또 산이다... 중 고딩때 돈이 어딧냐?


요앞 다른 여자들이 5%의 반항을 했다면 이 강 은 단 1%의 반항도 없이 나보고 긴장하지 말라고 하면서


나를 리드 했다...


사춘기 시절 다들 알것이다   물고 빨고 싶은거...


모두들 내숭이였는데 이 여자만은 그렇지 않았다  정말 적극적이였다는거........


뭐 썰게다 보니 자세히 적어야 하는데 그럴 필력은 없고 


본인이 미안해 하더라....무슨 말이냐 하면


예전 남자친구가 손으로 하도 헤집어 놔서 ......... 정말로 삽입을 했는데 횡~~하니...


이건 진짜 정말이다....


끝나고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말이 ... 실망했지?  였으니...


나도 원나잇 ,요즘말로 원나잇 정도 밖에 생각지 않아서  위로한다고 한말이  너 이쁘잖아.!   정도로 한거 같음



에구...글 적는게 쉬운 일은 아니구나..

시간 나면 또 적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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