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꽐라된 직장 여신이랑...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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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06 조회 467회 댓글 0건본문
저는 나이도 있고 결혼한지도 17년 되는 기혼남입니다.(아이도 둘있습니다.)어차피 익명성이 요구되는 이런 사이트가 있어서 그냥 털어놓으니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대학 졸업 후 현장 기술관리직을 하다(건축기사는 4학년때 땄습니다)
숙소 생활과 지방 뺑뺑이가 싫어서 00사 시험준비를 몇년했습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시험은 맘 먹은대로 되지않고 2년넘게 허송생활을 하니 처자식도 있는 처지에 마냥 놀순없고
다시 시공회사 현장 pj로 경력입사하였고 본사 건축팀에 직원 한명이 이직해서 갑자기 본사로 불려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직원 땜빵으로 올라갔으나 좀 지내보니 정장입고 출퇴근도 대체로 정확하고해서 눌러 앉고 싶어졌습니다.
또 본사근무하면 진급이나 정직 전환도 유리해서 진짜 열심히 일했던거 같습니다.
과장 진급도 본사 프리미엄으로 조기진급하고 부사수도 있고 여유가 생기면서 한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철강팀 아가씨인데 너무 예뻐서 총각들은 물론이고 저같은 유뷰들도 침을 질질 흘리는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눈도 높아서 당연히 저희같은 아저씨들한텐 오르지 못할 나무였습니다.
정말이지 몇년을 다들 짝사랑만 했던거같습니다...유부끼리 술 먹으면 안주가 늘 이아가씨였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날은 8월 무더운날 금요일 밤..
팀회식을 마치고 한신포차 주변(본사가 논현동이었습니다)을 어슬렁거리며 어디 흘린ㅂㅈ라도 없을까 싶어서
방황하던 날이었습니다. 술도 모자르고 길에 이쁜 아가씨 구경하는것도 즐거워서 근처 공원에서 캔맥주하나 까고 있는데
회사여신 그녀와 그녀동료가 어디서 쳐마셨는지 비틀거리며 벤치와서 앉았습니다.
자초지종은 모르고 둘다 술이 떡이 됐는데 여신이 좀 더 많이 마신거같았습니다.
어색하게 둘과 얘기를 나누고(사람은 알아보더군요) 캔커피 사다주고 약간 이빨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덜 예쁜애가 민희(여신)좀 과장님이 데려다주고 가시라는 겁니다.(고양이에게 생선을!!!!!!!!!!)
여신데려다 주고 20분 택시로 더가면 제 동네입니다.자기는 동선이 안맞고(반대방향)택시비도 아낄꼄 부탁한다했습니다.(지금도 이년 생각이 궁금합니다)
한번 체면상 사양하다 알았다고하고 여신을 부축해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 뒷자리에 둘이 앉았는데 그렇게 도도하던년이 축 늘어져 기대오니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니 몸도 못가누어 얘를 들쳐업으니 자꾸 느껴져서 미칠거 같았습니다.
머리속에선 내안의 악마와 천사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까운 모텔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미친척...아니 미쳐서 사고를 치고 싶었습니다.
내일 네이버 일면 기사로 떠도 좋으니 나쁜짓을 하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과자가 될거 같았고 이혼당하고 인생 쫑 날거 같았습니다...죄송합니다..기대하신분들께는...ㅠㅠ
지금도 잘했다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토렌트킹님들도 평생 후회할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잘 업어서 바래다 주고 왔지만...............
저도 늑대인지라..........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씨익 : )
대학 졸업 후 현장 기술관리직을 하다(건축기사는 4학년때 땄습니다)
숙소 생활과 지방 뺑뺑이가 싫어서 00사 시험준비를 몇년했습니다.
처음 생각과 달리 시험은 맘 먹은대로 되지않고 2년넘게 허송생활을 하니 처자식도 있는 처지에 마냥 놀순없고
다시 시공회사 현장 pj로 경력입사하였고 본사 건축팀에 직원 한명이 이직해서 갑자기 본사로 불려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직원 땜빵으로 올라갔으나 좀 지내보니 정장입고 출퇴근도 대체로 정확하고해서 눌러 앉고 싶어졌습니다.
또 본사근무하면 진급이나 정직 전환도 유리해서 진짜 열심히 일했던거 같습니다.
과장 진급도 본사 프리미엄으로 조기진급하고 부사수도 있고 여유가 생기면서 한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철강팀 아가씨인데 너무 예뻐서 총각들은 물론이고 저같은 유뷰들도 침을 질질 흘리는 선망의 대상이었습니다.
눈도 높아서 당연히 저희같은 아저씨들한텐 오르지 못할 나무였습니다.
정말이지 몇년을 다들 짝사랑만 했던거같습니다...유부끼리 술 먹으면 안주가 늘 이아가씨였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그날은 8월 무더운날 금요일 밤..
팀회식을 마치고 한신포차 주변(본사가 논현동이었습니다)을 어슬렁거리며 어디 흘린ㅂㅈ라도 없을까 싶어서
방황하던 날이었습니다. 술도 모자르고 길에 이쁜 아가씨 구경하는것도 즐거워서 근처 공원에서 캔맥주하나 까고 있는데
회사여신 그녀와 그녀동료가 어디서 쳐마셨는지 비틀거리며 벤치와서 앉았습니다.
자초지종은 모르고 둘다 술이 떡이 됐는데 여신이 좀 더 많이 마신거같았습니다.
어색하게 둘과 얘기를 나누고(사람은 알아보더군요) 캔커피 사다주고 약간 이빨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덜 예쁜애가 민희(여신)좀 과장님이 데려다주고 가시라는 겁니다.(고양이에게 생선을!!!!!!!!!!)
여신데려다 주고 20분 택시로 더가면 제 동네입니다.자기는 동선이 안맞고(반대방향)택시비도 아낄꼄 부탁한다했습니다.(지금도 이년 생각이 궁금합니다)
한번 체면상 사양하다 알았다고하고 여신을 부축해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 뒷자리에 둘이 앉았는데 그렇게 도도하던년이 축 늘어져 기대오니 정신이 몽롱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니 몸도 못가누어 얘를 들쳐업으니 자꾸 느껴져서 미칠거 같았습니다.
머리속에선 내안의 악마와 천사가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냥 가까운 모텔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미친척...아니 미쳐서 사고를 치고 싶었습니다.
내일 네이버 일면 기사로 떠도 좋으니 나쁜짓을 하고 싶었습니다....!!!!!!!!!!!!!!!!!!!!!!!!!!!!!!
결론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과자가 될거 같았고 이혼당하고 인생 쫑 날거 같았습니다...죄송합니다..기대하신분들께는...ㅠㅠ
지금도 잘했다 생각합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토렌트킹님들도 평생 후회할일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잘 업어서 바래다 주고 왔지만...............
저도 늑대인지라..........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씨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