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뒤치기 당하고 처녀에게 ㅅㄲㅅ 대줄 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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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05 조회 452회 댓글 0건본문
간만에 지하철 탔다가 생각이 나서 쓰게 됐엉
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일이야.
난 당시에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는 사촌형-부산사람 이랑 함께 자취를 했었어
그래서 난 통학을 지하철을 이용했징
대부분 알겠지만 오전 7시 30분 부터 9시 까지는 모든 지하철역에 사람 미어터져.
특히 오전 8시 부터 8시 30분 이 구간은 정말 지옥이야. 난 6호선을 타고 7호선으로 갈아탔거덩
태릉입구에서 면목역까지 정말..... 미친다... 원래 그 미치는 구간이 또 군자역까진데 난 그 전에 내리니까
내릴때도 죧나 힘들거덩..
진짜 거짓말 한 개도 안 보태고 그 시간대에 지하철 타면 교복 단추 매번 떨어져나가고
가끔 가방도 찢어지고 그랬엉
암튼 사생대회 때문에 올림픽 공원에 가게 되었어
그럼 나의 이동경로는 6호선 > 태릉입구 > 7호선 > 군자역 > 5호선 이 구간인데
목촌토성역까지 가야하거덩 그럼 그 지옥과 함께 약 30분을 버텨야하지
겨우 자리 잡아서 손잡이 잡고 서서 가는데
내 뒤에 쪼만한 할머니가 낑긴겨 그리고 내 앞 자리엔 회사원으로 보이는 처녀가 있었구
그때 당시에 무슨 지하철 성추행이다 뭐다 죧나 말 많아서 난
항상 한 손은 손잡이에 한 손은 내 교복 깃을 잡고 갔거든 ㅡㅡ 가끔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원래 주변 시선따위 신경 잘 안써서
그렇게 힘겹게 서서 가는데 사람들이 한 번 타고 내릴때마다 파도치듯이 앞으로 밀렸다 뒤로 잡아당겨졌다 반복하거덩
그때 내 뒤에 있던 할머니가 갑자기 내 허리를 감싸안더니 쭈욱밀고 들어오는거야
ㅅㅂ 죧나 당황에서 이게 뭐지하고 나도 모르게 허리를 앞으로 쭈욱 내밀었지 근데
그 위치가 정확하게 내 ㄱㅊ가 내 앞자리 앉은 여자 입쪽으로 가는겨
여자가 죧나 당황했는지 "어, 아!" 하더니 고개를 옆으로 휙 돌리는거야
난 순간 죧나 당황해서 엉덩이를 후욱 뒤로 뺐지
근데 할머니가 내 엉덩이를 손으로 완전히 감싸서 착 하고 만지는겨 ㅡㅡ
죧나 얼탱이 없어서 고개를 뒤로 돌려서 인상을 쓰는데
할머니는 날 쳐다보지도 않고 그 옆에있던 젊은 남자가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야 ㅡㅡ;;;
아 ㅅㅂ 이걸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또 한번 사람들이 내렸다 타면서 파도가 치는겨
할머니가 내 엉덩이에 손을 대고 쭈욱 밀고들어오고 난 또 어쩔수 없이 허리를 쭈욱 내밀고
내 앞에 여자는 고개 휙 돌리고 ㅡㅡ.... 이게 약 다섯정거장 정도 반복이 됐어
여자는 죧나 뻘줌했는데 그때 유행했던 폴더폰 가운데에 카메라만 돌아가는 그 핸드폰 들고 뭘 보는척 하더라구....
그렇게 군자역까지 한 정거장 남은 상태에서
난 내 엉덩이를 할머니에게 내준채 허리가 분질러질거처럼 아파죽는것을 참아가고 있었어
근데 지하철이 덜컹 하면서 갑자기 정차를 하는겨 순간 방송이 앞차 간격을 위해 어쩌고 하는 순간 파도가 훅 밀려오는데
할머니가 이번엔 그냥 날 감싸안고 마치 뒤치기 하듯 엉덩이 골로 손을 집어넣은채로 쭈욱 밀고들어왔꼬
난 순간 참지 못해 '핡' 소리를 내며 내 ㄱㅊ가 앞자리 여자 입에 쪼옥 붙었지
여자가 "아. 히읽!" 괴상한 소릴 내며 인상을 팍 쓰길래 난 죄송합니다 말할려는 순간 내 옆에 서있던 남자가
"뭐하는거에요!" 하길래 알고보니 둘은 커플이었던거야 ㅡㅡ 그 남자도 지 여친 앞에 섰다가 밀려서 내 옆까지 온거고
그 와중에 할머니는 뒤에 공간이 충분히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날 계속 안은채로 허리를 내밀고 있더라고
정말 기분이 좋다가도 더럽던 그런 날이었어
아직도 그 날이 기억나
참고로 사생대회 가서 발견한거지만
내 교복바지 ㄱㅊ 부위에 립글로즈? 암튼... 비슷한 자욱이 있었어
그럼 다음엔 ㅅㅅ 썰로 만나~ 새해복많이들 받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