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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리 오늘 헤어진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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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08 조회 38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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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형들 아재들 아까 낮에 써놓은게 날라가서 지금 다시올려;그저께 논술 걱정하던 아재 한분 계시던데 걱정 안해도됨. 내신 ㅅㅌㅊ라 논술 쓸 일 없음ㅎ
무튼 뭐 오늘은 밤꽃 얘기로 넘어가보자고.아재들이 믿을지 안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다를 중2때 뗐음. 믿거나 말거나.처음 아다 뗀 날은 여친 언니 수능보러간 날이었어. 그날 여친 아버지는 출근하셨고 여친 어머니는 언니분 수능장 데려다 드리고 절가서 백팔배하신댔나?그러신다더라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해에는 우리 지역 중학교 학생들은 수능날 다 오전수업만 하고 점심도 안먹고 바로 하교했음. 그래서 그냥 머릿속에는 여친도 오늘 학교를 안가니까 영화나 보러갈까 밖에 생각을 못했음ㅋㅋ그땐 키스 마지못해 뽀뽀만 해도 발딱발딱 서는 활기찬 중2이었으니까..텅 빈 집에서 우리 둘이만 있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음.
그래서 학교가 끝나고 정말 순수하게 영화 보러가는거 어떻냐고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없으니까 점심을 먹으러 오라고 하는거임. 자기가 점심 해주겠다면서. ^오^ 밥먹고 여친도 먹을 생각하니까 전화 끊자마자 또다시 아래에 피는 쏠리고 화끈화끈 하더라고.ㅋㅋ 일단 난 집에서 짐부터 정리하고 옷이라도 갈아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갔다온다며 전화를 끊고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는 우리집을 택시타는 돈지랄 해가면서 거사를 준비했음. 이날 몇주전?에 아부지가 샤워하고 속옷 꺼내달라고 심부름 시키실 때 속옷 서랍 깊숙한 곳에 ㅋㄷ이 있다는 걸 알게된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에서 하나 쌔벼왔고, 또다시 버스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여친 집에 택시타는 돈지랄 해가면서 도착함.
여친 집에 도착하고 문 열고 들어간 순간 여친이 맞이해주는데, 막 샤워후에 머리를 말렸는지 몰라도 맨 처음 내가 여친한테 빠지게 된 그 샴푸 냄새가 진동을 하는거임. 내가 이날 샴푸 냄새만 맡고 ㅈㅈ가 설줄은 몰랐음ㅋㅋ 샴푸 냄새와 함께 눈에 띄는 트레이닝 숏팬츠. 다들 뭔지 알지? 이게 지금 아이패드라서 사진 첨부를 못해주는게 안타깝다. 주황색 트레이닝 숏팬츠를 입고 샴푸 냄새를 풍기면서 맞이해주는데 그때부터 난 이미 풀발모드였음.집에 들어오니까 여친은 아직 뭐 밥 준비도 안하고 있었더라고. 내가 이래봬도 나름 한식 요리사 자격증까지 준비했던 남자라 요리는 왠만큼 할줄 앎. 뭐 그래도 그땐 중2니까 한참 요리 연습하고 있었을때라 내가 준비한거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밥준비한다했음. 여친은 고맙다면서 볼에 뽀뽀 쪽 하고 방에 들어가서 머리 다시 손질하더라. 그냐앙~밥이고 뭐고 바로 덥치고 싶었지만 참고 밥 준비해서 얼른 쳐먹음.
뭐..여친도 뭔가 생각이 있으니까 나를 아무도 없는 빈 집에 불렀겠지.ㅋㅋ밥 다먹고 둘다 양치하고 내가 먼저 소파..라고 하긴 작은 의자같은데 앉아서 티비켜고 거의 누운듯이 앉으니까 여친이 위에 와서 앉더라고. 앞서 여친 몸매가 좋다고만 말했는데 여친이 골반이 엄청남. 탈김치급임. 무튼 그렇게 내 다리 위에 앉아서 티비를 보는데 허리부터 골반 엉덩이 라인이 와...정말 고삐리지만 어디 갖다내놔도 안꿀릴 그런 라인이었음. 골반이 죽이니 엉덩이는 당연 압권이고.그렇게 보라고 틀어놓은 티비는 안보고 여친 엉덩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여친이 홱 돌아보더니"내 엉덩이 쳐다보고 있으면 뭐가 나오냐?"이러는거임. 바로 옆에 베란다 창문에 내가 여친 엉덩이만 보고 있던게 다 비치는거였음ㅋㅋ그래서 난 뭐 바로 키스 돌입했지. 그..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여친이 고개 돌려서 내쪽 보고 손은 내 목 휘감고, 난 뒤에 앉아서 오른손은 여친 왼가슴에, 왼손은 여친ㅂㅈ에 놓고 쯉쯉 빨아댔지.
이미 우린 뭐..정말 삽입만 안했다 뿐이지 이미 애무랑 애무는 다 한 상태라서, 이미 여친도 그날에 거사를 치를껄 예상은 하고 있었을꺼임.무튼 키스하면서 서로 옷을 하나씩 벗겨줌. 마지막으로 내가 브라 후크 풀 때 여친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평소보다 훨씬 쑥스러워 하는 표정 지으면서 브라 벗기자 마자 못보게 나를 꽉 안아버리더라고. 
무튼 서로 팬티만 입은 채로 다시 키스하고 또 키스하고..가슴으로 내려가서 빨라고 딱 무는 순간 평소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단단해져있던 ㅈㄲㅈ와 함께 엄청나게 젖어있던 ㅂㅈ가 아마 앞으로 어떤 여자를 만나서 하던 기억에 남을듯. 뭐 물론 첫경험이라서 과장된 부분이 없지않아 있을 수 있지만, 그날 뒤로 그렇게까지 흥분하고 젖어있던 적이 흔치 않았던 걸로 미뤄 보아 여친도 적잖아 기대하고 기다렸던게지.가슴과 ㅂㅈ를 왔다갔다 애무하고 헉헉거릴때 쯤 여친이 ㅅㄲㅅ를 해주더라고. 난 몇번 여친 보빨을 해준 적 있었지만 내가 ㅅㄲㅅ를 받아본 건 그날이 아마 처음이었을꺼임. 아마도 그럴꺼임.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네.ㅋㅋ 뭐 아직 처음이니까..상당히 서툴렀지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여친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고. 그냥 나만 빨림당하기 싫어서 바로 69자세로 바꾸려고 했는데 여친이 똥구녕 보인다고 부끄러워하더라고.ㅋㅋ난 걱정말라고 나도 똥구녕 있다면서 안심시키고 바로 보빨했는데, 정작 여친이 신음 내느라 난 제대로 빨리지도 못함. 보빨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아재들 썰 보면 뭐 보징어니 시체썩은내니 하는데 여친은 그냥 약간 시큼한정도? 기분나쁠 정도가 아닌, 오히려 내가 봊이요!라고 나타낼 그런 은은한 정도의 냄새만 나더라. 무향무취보다는 그게 낫지 않겠음?
보빨에 미쳐 내 혀가 거의 마비되어갈쯤 여친이 넣어달라고 하더라고. 아 밥먹을때 내가 이미 ㅋㄷ갖고온거로 장난쳐서 삽입 가능한거 여친도 알고 있었음. 일단 멈추고 ㅋㄷ을 가져와서 낄려고 하는데...처음이니 이게 뭐 어캐 끼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이게 끼웠는데 왜 공기가 들어가있는건지도 모르겠고...몇달 뒤에서나 안 사실이지만 우린 그날 ㅋㄷ을 거꾸로, 그것도 공기가 가득 차 있던 채로 첫경험을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히 리스크가 있었던게지.무튼 구사일생으로(?) ㅋㄷ을 끼고, 드디어 대망의 삽입만을 남겨두고 있었음...
내일 이시간쯤 이어서쓸께 나 내일 학교가ㅅㅂ 일찍 일어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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