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잘생긴 새끼는 처음 봄 ㄹㅇ 딱 봤을 때 무슨 연예인인가 싶었음 왜 이런 촌구석에서 의사 노릇이나 하고 있나 이 생각 들 정도 근데 그건 딱 여기까지였음 문제는 이 새끼가 나한테 한 짓임증상 얘기하래서 얘기하고 평소에 뭐 하고 다녔는지 다 얘기했음 그리고 검사 몇 번 하더니 나한테 뭐라는 줄 앎? 전립선염이래 ㅆㅂ ㅋㅋㅋㅋㅋㅋ진짜 인생 뭐 있나 싶고 그땐 존나 다 끝난 기분이었음 근데 난 이거 불치병인 줄 알았더니 치료 방법이 있다더라 그래서 따라오란 곳으로 갔음갔는데 침대같은 게 있는 거임 바지 벗고 누우래 씨발 그래서 난 아 주사 맞는가 보다 생각하고 바지 조금 내렸는데 의사년이 그게 뭐냐고 다 내리라고 하는 거임 처음에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내 섹스라이프를 위해서 일단 말 듣자란 생각으로 바지 다 내리고 누웠음 근데 이 의사새끼가 씨발 장갑을 하나 끼더니 갑자기 내 후장에 손가락을 처넣는 거임 ;;;;;;; 와 씨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존나 아파서 악!!!! 악 씨발 뭐야!!!!!!! 존나 소리 질렀는데 의사년 존나 처웃으면서 아파요? 조금만 참으세요 기분 좋아질 거예요 이 지랄하는 거 나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그러고 존나 쑤시니까 뭔가 기분이 오묘하대? 아니 씨발 난 게이도 아니고 여자 좋아하는데 왜 씨발 왜 느끼냐고 존나 이건 신세계였음 진짜 존나 수치스럽고 처음 보는 사람(그것도 존나 잘생긴) 앞에서 내 엉덩이나 처들고 구멍 보여 주고 씨발 후장이 따이려니 개쪽팔렸음 근데 또 기분은 좋은 거 씨발 근데 이게 끝이 아님 의사년이 어떤 부분을 꾹 누르는데 씨발 미칠 것 같은 거임 누르자마자 존나 쌈 발끝부터 전기충격 받듯 씨발 쾌락이 존나 밀려오고 미칠 정도였음 좆에선 정액이랑 쿠퍼액이랑 알 수 없는 물 존나 싸대지 입에선 앗 하응 이러면서 야동에서나 볼 법한 소리들 처나오지 ㅆㅂ 진짜 핵쪽팔렸는데 그게 너무 좋았음 근데 의사새끼 하는 말이 더 가관임 좋아? 좋아 (내 이름)아? 이러면서 씨발 계속 그 부분만 존나 쿡쿡 찌르는 거 와따 진짜 미친 새끼 아님? 이게 의사임? ㅆㅂ 게이지 존나 아무튼 나 거기서 폭풍으로 싸대고 의사년이랑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쪽팔려서 존나 빠르게 계산하고 나왔다 근데 의사가 뭐라는 줄 아냐? 다음 주에 또 와야한대 씨발 어떡하냐 진짜 좆같은데 아까 그 느낌이 잊혀지질 않아 아... 미친 나 게이 다 됐다 씨발 좆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