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들어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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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17 조회 418회 댓글 0건본문
얼마 전 일인데내가 과외 가르친 애가 내 동생 친구라동생이랑 겸사겸사 그 아이네 집 이사했다길래 집들이 하러 갔다.이것저것 얻어먹고 집에 돌아가려고 지하철을 타려는데사위 안부 물어보는 기자만난 킹무성마냥존나 뱃속이 요동을 치더라.원래 장 트러블이 많긴 했음.뱃속과의 테러전쟁을 선포하고필리버스터를 외치면서 간신히 버티는데이게 미국산 소고기에서 광우병 찾는 것 만큼존나 안보이는 거임동생한테 기어가는 목소리로 좀 찾아봐 하고 말했더니역무원한테 바로 물어봐서 어딘지 알려주더라진짜 존나 정신이 없어서 막 들어가서바지 내리자마자 부부부부봥 부부부부부보아아ㅏㅇㅇ하면서 싸고 기쁨의 눈물을 조금 흘렸다.존나 숨 한 번 크게 내쉬고 맘이 편해지니깐주변이 들어오더라근데 화장실에 뭐가 그렇게 덕지덕지 붙어있는지이상한 벨 하며정체모를 기구? 장치들이 존나 붙어있는거다.이 동네에 롯데 뭐시기가 들어선다고 하니깐신동빈이 롯데리아 햄버거 만들 돈 아껴서 화장실에 투자했나생각이 들더라별게 다있네 이럼서시원하게 뒷처리 하고 나왔다.그리고 선진 문화시민 답게손 씻으려고 개수대 앞에서 비누칠을 하는데옆에 어떤 여자가 나오더니 손을 씻더라.별 대수롭지 않게 같이 손을 씻고나는 원래 비누칠 꼼꼼하게 하는 것 좋아해서좀 늦게 걸리는데옆에 여자가 먼저 나가더라아무튼 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오다가문득생각해보니깐단원고 특별법 마냥 기분이 존나 개운치가 않은거다.생각해보니 왜 남자화장실에 여자가 있지 이럼서동생한테 사실을 말하려고눈이 딱 마주치자 마자동생이 숨도 못쉬면서 자지러지는거임그래서 내가 씨발 왜 이러면서 뒤 돌아보니깐하반신이 삼각형인 붉은색 사람이 박혀있더라.순간 시발 나도 웃음 존나터짐그렇게 10분을 동생하고 쳐 웃다가그 여자에 대해 순수한 의문이 생김왜 날 보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같이 손을 씻고 나갔을까아직까지 미스테리임아무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도 많은 여자화장실(공중) 가서 응가 싸고 온 좋은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