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와서 전여친이랑 ㅅㅅ한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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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2 조회 460회 댓글 0건본문
2부 http://www.ttking.me.com/377826
그렇게 택시잡고 가고있는데
내가 존나 보수적인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방탕하고 난잡하게 살았던것도 아니라서
정작 떡치러 가려고하니까 얘랑 이래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아무말도 없이 표정 굳어서 있으니 걔도 내 눈치 살살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더라.
그래도 어영부영 모텔가서 방잡고 엘베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걔가 화났나? 이러더라. 그래서 난 아니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 그러니까 베시시 웃으면서
먼저가서 씻고있을테니까 맥주한캔 사올래? 이러길래
굳아이디어인거같아서 올ㅋ굳아이디어! 하면서 알겠다하고 방열쇠랑 세면팩? 같은거 주고 내려왔다.
모텔알바한테 편의점 가까운데 어디있어여? 이러니까
아재가 쓱 보더니 콘돔들어있어요~ 이러더라
피식 웃음이나서 아닠ㅋㅋㅋ 맥주살라고여 근방에없어여? 하니까 어디어디로 가라길래
생각보다 가까워서 담배한대피면서 맥주캔 여러개 사다가 다시 모텔로 왔다.
말로 표현못할 생각들 감정들 정리못하고 들어갔는데
걘 이미 씻었는지 모텔불 다 꺼져있고 뻘건불 하나만 켜져있고 걔옷은 옷걸이에 다 걸려있고
누워서 이불밖으로 얼굴만 쏙 빼내고 티비보고있더라.
빨리왔네! 그러길래 아 ㅇㅇ..하고 옆에 테이블에 맥주 내려놓고 어리둥절하고있으니
걔가 베시시 웃으면서 일로온나! 이러더라.
그래서 좀 어색해하면서 갔더니 걔가 이불걷고 침대에 앉는데 까만속옷 위아래로 입고있는거 보자마자 똘똘이 승천;
그날 츄리닝 입고 있었었는데 대뜸 바지를 잡고 쓱 내리더니 팬티도 내릴라하더라.
내가 병신처럼 당황해섴ㅋㅋ 내 씨 씻고올께 그러니까
날 딱 쳐다보더니 씩 웃고 좌우로 도리도리하더니 바로 팬티 벗기고 입으로 해주더라.
처음엔 당황했는데 따뜻한 온기가 닿자마자 그냥 이성이 뚝 멈췄다.
섹스는 한두번 해봤어도 입으로 해주는건 처음이라 진짜 황홀경이더라.
좋아서 윽윽대다가보니까 나도 술김이고 성욕이 미친듯이 폭발하더라.
걔 머리에 손 얹으면서 누워바라 이러니까 천천히 눕길래 존나 팬티 확 벗기고
얼굴 파묻고 존나게 빨아댔다. 그러니까 걔도 신음소리 폭발하면서 하앙대고 물도 질질 흐르고
브라도 지알아서 벗더니 손으로 입막고 얼굴 빠알갛게 달아올라서 나 쳐다보고있더라.
그거보니까 똘똘이가 아예 폭발하려고 했음.
내가 콘돔낄께 하고 일어났더니 걔가 날 탁 붙잡길래 아 안전한날인가싶어서 그대로 밀어넣었다.
걔가 잠깐..!이러는걸 무시하고 쓱 넣었는데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었는데도 뜨겁고 뻑뻑하고 진짜 넣기만 했는데도
내 머리가 뜨거워질만큼 기분 좋았다.
그 다음부턴 별거있나 진짜 짐승처럼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새벽까지 계속 떡쳤다.
걔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멀쩡한 상태였으면 나랑 모텔을 안왔을거고
난 말할것도 없이 군대에서 1년을 원기옥 모아왔는데 막힘없이 벌떡벌떡
한떡치고 서로 땀범벅대서 누워가지고 헉헉거리다가 맥주사온거 먹다가 또 갑자기 삘받쳐서 하고
횟수는 못세어봐도 쉬어가면써 한 두시간 세시간은 넘게 떡쳤다.
그러다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잠들었고 눈떠보니 아침이더라. 개피곤했는데 술때문에 선잠잤었나봐.
걔도 일어나서 벌거벗고 물마시고 있길래 누워서 나도 물줘.. 이러고 물 가져다주는 모습에 꼴려서 또 끌어안았다.
근데 술도 깨고 밤새 떡쳐서 그런지 성욕도 가라앉아서 걔가 새삼스레 좀 부끄러워하는거 같았다.
그모습이 진짜 미치겠더라. 그렇게 또 한떡 치고나서
아 존나개피곤해 뒤질것같다. 밥무그러가자 하고 밥 먹으러 갔는데
내가 너무 피곤해서 밥먹으면서 눈을 끔뻑대니까 자기 집에 가서 한숨 자고 가라더라.
어차피 룸메도 뭐 계약문제랬나? 암튼 뭐땜에 방뺀지 오래됐으니 편하게 쉬고 할얘기도 좀 하자면서.
난 어차피 휴가내내 약속도 없었어가지고 콜하고 밥먹고 걔네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