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 뺏어서 떡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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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19 조회 646회 댓글 0건본문
고등학교때 나랑 같은 반이였던 친구가 있었어 걔 여친도 나랑 같은반이였지 그니까 나 내친구 친구여친 셋다 같은반인거야 그때는 친구여친이랑 친한것도 아니였고 그냥 그랬어 어느날 버스를 타고 하교하는데 친구 여친이 교통카드에 돈이 없는거야 그래서 뒤에있던 내가 2명이요 이러고 찍어줬어 친구여친은 당황해서 "으..응?" 이러길래 "고맙다고 안하냐?"이랬더니 애가 소심한건지 낯을 많이 가리는건지 "응..고마워"이러더라 그때부터 조금씩 말이 트기 시작하더니 카톡까지 하게된거야 연락을 자주 하다보니 어찌어찌되서 우리집와서 라면좀 끓여달라 얘기가 나왔어 그랬더니 알겠대 오 나야 개이득이지 사실 그때부터 이뻐보이기 시작하고 맘에 들긴했어 그렇다고 흑심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어찌됬든 학교 끝나고 같이 버스타고 우리집에왔어 부모님은 일가셔서 안들어오셨고 라면먹고 쇼파에 누워있는데 얘가 설겆이하고 내 머리맡에 앉더라 그래서 쿠션을 걔 무릎위에 올리고 그 위에 누웠어 그러고 "나 머리좀 쓰다듬어줘" 이랬지 기분이 참..묘하더라 쓰다듬어 주는데 갑자기 생각이 드는거야 '얘랑 같이 있고 싶다' 라고 그래서 얘기했어 니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가라고 근데 이게머임 알겠대 응?? 개이득! 존나좋아서 웃고있는데 시간을보니 부모님 퇴근시간이더라 얘를 내 옷장속에 숨켰어 그리고 잠시후에 엄마가 오셨지 타이밍봐...엄마는 쓰레기 버리고 오겠다면서 나가셨어 그때 신발 숨키고 얘랑 키득대다가 엄마가 다시 오신거야 장롱 문닫고 허어ㅓ얽 이러는데 방에 들어오셨어 그러시더니 "아까 신발 뭐냐고 있다가 없어졌네? 저 가방은 누구꺼야? 혹시 누구 숨어있니?" 그때 심장 터지는줄... 변명도 못해서 대충 둘러대는데 "설마 장롱에 있어?" 하고 장롱문을 여시는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