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초쯤이였다
개학하기전에 뭐라도 남기고싶어서 뜬금없어 인천에서 부산까지 국토종주를 떠났다첫날에 80키로 갔는대 평소에 운동안하다가 자전거타니깐 미치게힘들더라둘째날부터 무릎이 아파왔다4일째 무릎이 미치게아파서 병원검색하니깐 보건소하나가 나오더라어떤 작은마을안에있는 조그만보건소였는대 마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사는것같았다보건소들어가서 의사아줌마한테 상황설명하고 물리치료실에 누워있었는대 20후반 30대초로 추정되는 간호사누나가 들오더라간호사누나가 물리치료전에 근육풀어주면 좋다면서 내 냄새나는 발을 자기 가슴골쪽에 대더니 다리 주물락주물락..
운동반바지입고있었는대 누가봐도 발기한거 티날정도로 발기했다 시발간호사누나가 비릿한웃음짓더니 가슴골에낀 다리내려놓고 무릎에 약발라주고 물리치료기계 대줌기계돌아가는동안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이년이 갑자기 아까 야한생각했냐고 놀리네그리고나서 내 위에 올라타더니
댓글보고 계속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