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전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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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5 조회 378회 댓글 0건본문
금요일 실전투입하였습니다.
2월 17일 T링수술받고 24일차 되는 날 !! 인고의시간을 거쳐 처음으로 써먹었죠.
그때 상태는 붓기는 다빠졌고 만저도 통증은 느껴지지않아서 이제 회복이 다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병원에서는 1달 지나면 관계를 가져도 된다고해서 뭐 한달이나 24일이나 .. 1주일 차이인데 뭐...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였죠.
오랫만에 만난 친구랑 술을 한 잔 먹다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노래방으로 갔습니다.
평소 잘 가던 금호지구의 토XX 노래방으로 달려가서 잘노는 언니로 2명 넣어달라고했죠.
조금 있으니 들어오던데 일단 좀 더 어려보이는 언니를 친구에게 붙여주고 나머지 한명을 제 옆에 앉혔습니다.
이 언니들 예상했던데로 잘 놉니다. 팁달란 소리도 안합니다. 2시쯤되서 1시간 더 추가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두번째 타임부터는 벗고노는겁니다. 팁 만원씩을 쥐어주니 더 잘놉니다.
호구조사를 해보니 니파트너는 38살 아이2 돌싱. 키는 160. 살짝 통통한스타일. 가슴은 꽤 컸습니다.
20분정도 지났을때 서비스를 받는 도중 .도저히 삘에 참지못해 10만원씩 쥐어주며 연애를 하기로 했습니다.
방을 나눠서 할까하다가 그냥 한방에서 같이 합니다.
노래방에서 돈주고 연애하는거 다 똑같지. 키스하고 사까시받고 넣고 싸고..
여러분이 궁금해하는건 꼴릿꼴릿하는 야설을 원하는게 아니잖아? 그럼 이제 풀어보겠어.
일단 내꺼의 사이즈에 대해서.. 발기시 길이는 12센치(수술후 약 1센치정도 줄었음 ㅜㅜ), 두깨는 링부분에서 휴지심통과안됨.
별로 안큰것같지? 맞아 엄청난 괴물이되는건 아니였어.. 근데 이게 두께가 있다보니 꽤 괜찮아.
또 내가 한거는 고급형 신형 소짜리 라서 예전꺼에비해 질감이나 모양이 자연스럽다는점이지.
자 그럼 시작할께.
살짝 넣어보는데 귀두까지는 무난히 들어가다가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링부분에서 딱 걸리는거야.
힘을 줘서 넣어보려했는데 내것에 통증이 살짝와서 손으로 살살살 좀 해주다가 다시 넣어봤어.
역시 링부분에서 걸리길래.. 물도 많이 나왔겠다. 힘 딱 주고 밀어넣었어. 언니잎에서 들려오는 "허~억" 소리.
이건 입에서 나오는게 아니야. 하복부에서 시작된 깊이있는 소리임에 분명했지.
물이 나왔다해도 통증은 살짝 있긴하더라구. 아리는감이 있길래 참고 천천히 피스톤운동을 했지.
쪼이는감도 느껴졌어. 통증보다는 삽입시오는 쾌감이 더 좋았기에 그냥 참고 천천히 했어.
거의 한달동안 금욕의 시간을 가졌기에 술을 먹었음에도 느낌이 좋더라구.
정상위로 한참하는데 내 허리에 다리를 꼬더니 바싹 당기는거야. 조금후에 숨소리가 더 거칠어지더니 다리가 풀리고
"오빠 나 한번 했어.." 그얘기를 듣고 정말인가 싶어서 아랫쪽을 만저보니 불알이며 시트며 다 젖어있더군.
자세를 바꿔서 위로 올려태웠어. 깊숙이 넣어서 비볐다가 돌렸다가 하더니 내려찍기 시작하더군.
이언니는 위아래로 내려찍는게 더 느낌이 오는지 한동안 그러다가 내위에 엎드려서 바르르 떠는거야..
그렇지 2번째 느낀거였어. "힘들지? 뒤로할까?" "응.."
자세바꿔서 뒤로하는데 물이 많이 흘러서 그런지 처음보다는 잘 들어 갑니다. 팔을 뒤로 당겨서 손에 깍지를 끼고
허리를 움직였어. 하다보니 조이는게 더 강해지고 신음소리도 아까랑은 또 달랐어.
너무조이다보니 통증이 더 느껴지는거야. 그래도 뭐 참고 했지.
깊이넣는것도 좋아하지만 천천히 긴 왕복운동을 좋아하는걸 더 느끼는것 같더군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될것같아서 다시 정상위로 바꾸고 달리기 시작했지.
98프로쯤 도달했을때 " 나 할것같은데 싸도돼?" 하고 물으니 "아니 오빠 잠깐만 더.. 조금만 더 해줘..."
상체를 세우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비벼가며 피스톤질을 시작하고 얼마후에 나를 끌어안으며 " 나 해!! 오빠 나 해!! 지금 싸줘 "
그소리에 탄력을 받아서 절정을 향해 거세게 달린후 안에다가 모조리 쏟아버렸어. 오랫만에해서 그런지 나또한 오르가즘이
평소보다 오래동안 계속되었어. 서로 포개져있는상태로 키스를 하고 완전히 쪼그라질때까지 넣고있었지.
시간은 이미 오바되었고 옷입고 정리를 하면서 이언니가 내앞에 친구커플한테 하는말이..
"이 오빠랑은 속궁합이 정말 잘 맞는것같어. 나 3번했잖아~ 그 오빠는 어찌디?"
"우리오빠 못쌌어 ㅜㅜ 하다가 죽어버렸어 ㅜㅜ"
바로 갈줄 알았더니 자기는 이제 집에갈꺼라면서 술남은거나 다 먹고 가자고 노가리를 푸는거야.
이런 극강 마인드를 봤나 ㅎㅎ " 오빠 마음에드는데 연락해도된가? " "어~ 그러소~ㅎㅎ"
그렇게 연락처를 따이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누웠는데 카톡이 온겁니다.
자기는 씻고 누워다고 오늘 정말 즐거웠다고 다음에 광주오면 꼭 보자고...... 뭐 이런 내용이였지..
내가 뭐 유흥쪽 한두번 놀아번것도 아니고 돈받기위해서 아니면 강제 호구인증시키려고 하는 그런 말투나 연애스킬은
아니였다는거야. 정말 좋았던건지 아니면 접대상 좋았던척 해주는건지 대충 봐도 딱 알거든..
나랑 하기전에는 그냥 저냥 업소용마인드가 확실했는데 .. 한번 맛을 본뒤로는 이성간의 호감도? 그런게 보이더라구.
뭐 나야 어차피 총각이니까 손해볼건 없으니 .. 그뒤로도 틈틈히 카톡은 하고있어.
근데 말이지.. 집에와서 보니깐 거기가 많이 아린거야. 아무래도 자리가 덜 잡힌 상황에서 하다보니깐 실리콘막이 찢겨진건가?
붓지는 않았으니 물이차거나 염증이 있는건 아닐텐데 여튼 계속 아려와 ;; 1주일만 더 참았다가 할껄하는 후회가들어.
- T링 수술후 실전투입 후 결론
1. 병원말을 들을껄 너무 빨리투입시켜서 통증이 있다.
2. 확실히 효과는 좋다.
-후에 여자에게 직접들은 여담
1. 나보다 더 큰사람도 봤는데 그건 아프기만하고 정말 싫더라.
2. 내껀 적당히 굵어서 정말 좋았다.
3. 보통남자들은 자기만 좋다고 쎄게해버리는데 나는 부드럽게 해줘서 엄청 좋았다.
4. 수술한건 알겠더라 하지만 느낌은 괜찮았다.
이상으로 마치며 .. 연장에 약간의 문제가있어. 잠시동안 회복기간을 거친후 또 다른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