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닮은 학교 선생님이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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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4 조회 504회 댓글 0건본문
내가 고3된지 얼마 안돼서의 일이다.
"피방 갈거냐"동재가 물었다."ㅇㅇ 근데 석호는?""걔내 담임 미쳤어 ㅋㅋㅋ 강제야자래 걍 버려 그새끼"아... 야자... 나는 고등학교 들어와서 야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내 부모님의 철학대로 사람은 어디에 구속받지 않고 커야 된다며 나에게 자유로운 인생을 허락해주셨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는 롤 랭겜을 2000판 가량해서 플래티넘도 달 수 있었다.아무튼 나랑 동재는 중1때부터 학교끝나면 피방가기 일쑤였고 단지 바뀐건 그때하던 스타크래프트가 롤로 바뀌었다는 것 뿐이다.새로 배정된 반 얘기와 저번에 본 롤챔스에서 클템의 바론오더가 적절했냐 안했냐에 대해 논쟁하면서 우린 피방으로 걸어갔다.담뱃재와 꽁초가 뭉개져있는 계단을 올라 어두운 조명으로 밝혀놓은 OO피시방에 도착했다. 난 왜 피방 조명을 어둡게 해놓는지 항상 궁금했다.역시 학교 끝난 뒤라 피시방에 5자리 정도 밖에 없었다. 두자리 붙어있는 자리가 없어서 우리는 벽을 두고 대각선 방향으로 앉을 수 밖에 없었다.2시간쯤 지났나, 동재와 랭겜 듀오를 하던중에 카톡이 왔다. 챔피언을 포탑에 붙여놓고 카톡을 확인하는데 석호였다. 석호 왈 '피방이냐 나 10시에 끝나는데 그때까지 기다리셈'답장 보내기'ㅇㅋ'뭐 나야 일주일에 3번은 10시까지 피방 했으니까 별일 아니였다. 그리고...4시간 경과 -..5시간... 경과...
그리고 한 9시 50분쯤 됐을때다. 동재는 나처럼 엠창인생은 아니여서 몇시간 전에 집으로 갔다. 겜하던거 정리하고 피방 밖으로 나섰다.밖은 이미 깜깜했다. 맨날 피방하고 나오면 느끼는게 들어갈땐 환했는데 게임하고 나와보면 새까만 공기에 가로등이 노랗게 환하다. 지금에서야 퇴근하는 아저씨들을 보며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학교로 저벅저벅 걸어간다. 1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다. 학교주위에는 꼭 피방이 있다. 야망없는 내친구들은 허구한날 나도 나중에 피방한번 차려볼까? 하는 어린소리나 해댄다. 교문이 멀리서 보인다.
오좆된다
교문 오른쪽 골목에서 베이지색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학교로 들어갔다. 2초 남짓한 시간이였지만 그녀의 엉덩이가 치마에 꽉끼어 드러난 골반으로 그녀의 육덕짐을 가늠하긴 충분했다.조금 빨리 걸었다. 물론 그 여자 뒷태를 더 감상하려고 그랬다. 교문을 지나 한 열걸음 안쪽으로 가까워 졌다.그 여자는 야자실이 있는 본관으로 걸어가고 있었다.이제보니까 살집이 있는줄 알았는데 스커트를 좀 작게 입은것 같았다. 몸매는 박하선정도? 에 키도 160후반대 정도 돼 보였다.머리는 뒤에서보니 스튜어디스처럼 똥머리를 했다. 걸을때마다 치마 엉덩이가 접히면서 팬티자국이 V자로 드러났다. 난 항상 저렇게 딱 붙는 치마를 보면 거기에 내 아랫도리를 문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그 여자는 본관으로 들어갔다. 나도 석호나 데리러 갈겸 해서 따라 들어갔다. 밝은데서 보니 상의는 하얀 셔츠를 치마 안에 넣어서 입었다. 옷차림을 보아하니 선생님? 학부모 일리는 없었고 선생님 인 것 같았다. 남고에서 선생님이 저렇게 하고다니다니...복도로 따라갔다.복도의 밝은 전등에 와이셔츠 속 안이 비쳤다. 검은색 브라 끈이 등허리를 조이고 있었다.적막한 학교 복도에서 저런 여자를 보니 당장 달려가 와이셔츠를 벗기고 브라 끈을 풀어 연붉은 젖꼭지를 핥고싶었다.뒤에 누가 오는걸 알아챈 듯 그 여자가 멈춰서 뒤를 돌아봤다."안녕~? 어디가니?""아... 저 친구 데리러..."여자가 되물었다."친구 누구?""3학년 4반 김석호요...""아~ 야자 기다린거야? 착한친구네~ 같이 올라가자"그래서 얼떨결에 같이 야자실로 올라가게 됐다."혹시 선생님이세요?"내가 물었다."응~ 석호네반 담임이야~ 석호 부럽지? ㅎㅎ"석호 부럽지라니? 내가 자신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한 것인가? 물론 그렇다. 저런 허벅지와 엉덩이를 가진 담임이라면 싫어할 남고생이 어딨겠는가... 이제보니 가슴도 적당히 살집이 있다 정말 이자리에서 고꾸라트려서 베이지 스커트를 벗겨버리고 그냥.......
"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