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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녀 5명 만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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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28 조회 3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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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상폐녀 먹버 썰 있길래 써본다


딱봐도 정말 지뢰밭에서 댄스타임 하고 있는거 같다.
글쓴놈이 노콘충이라면 진짜 발업 안된 질럿으로 스파이더 마인과 자이브를 추는격.조빵쉐야 횽아 말 잘들어라난 니 미래가 너무 훤히 보인다임창정 노래중에 날 닮은너 라는 노래가 있지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너무도 겁시나~
시발라마 진짜 일면식 하나 없는 새끼지만 내가 다 겁이 난다.형이 20대와 현재를 거치면서 만난 상폐녀 5인을 예로 설명해 주마.

1.전역후 만난 송순정(가명)직업 유치원 센세나이 당시 30특기 음주 흡연만난 곳 나이트 클럽
나와 7살이나 차이나던 이 년은 그야말로 미친년이었다아침까지 술마시고 유치원에서 페스탈로찌 코스프레를 찰지게도 하던 이년은아직 학교 졸업도 안한 나에게 결혼을 종용만난지 불과 3개월 만이었다빠른 손절을 위해 학교 선배가 알려준 비기를 썼던 1호년"누나, 나 진짜 급한데 300만 꿔줘"3일만에 정리

2.송순정(가명)이후에 만난 옥주희(가명)직업 무직나이 30특기 봊꾸릉내만난곳 헌팅
송순정과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 강남의 모 포차에서 만났던 이냔도 상장폐지 공시가 떠있던 년이었다나는 이미 수년전 시발녀나 또 서른이냐!를 속으로 외쳤었다.
이년은 사실 사귄건 아닌데 봊에서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 덕분에 내 고추에 쥐가 알을 까지 않았나 싶은 착각을 함이때 느꼈지 시벌 여자 나이와 냄새는 정비례하는 구나


3.김지혜직업 헤어디자이너(라고 쓰고 미용실 시다년이라 읽는다지?)나이 당시 31특기 열심히 사는척만난곳 아는 사람 소개로
이년은 내가 20대에 정말 사랑했던 여자가 떠나가고 잠시 만났던 년인데존나 '척'을 잘하는 몽골족 척후병같은 년이었다좆도 아닌년이 존나 아는척 많이 하고 뭐 있는척, 자기는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다는 서부의개척자 코스프레근데 정작 자기 이름 석자 한자로도 못쓰던 이년은나름 스스로를 골드미스라고 포장하고 있었쓰나 역시 6개월정도 지나니 매매혼담을 나누자는 딜을 걸어오더라당황한 나머지 '돈빌려줘'스킬을 시전했으나 의외로 계좌오픈.어쩔수 없이 내가 술담배 하는 여자는 참아도 무식한년은 못참겠다고 돌직구를 던지니꺼이 꺼이 울면서 발걸음을 돌렸던 년그 뒷모습을 보면서 참 미안하기도 하고 축축쳐지기 시작한 히프가 안쓰럽기도 했다


4.송다희(가명)
직업 초딩선생나이 당시35특기 착한척만난 곳 선자리
나도 나이가 서른줄을 넘고 결혼을 생각하고 있을때 즈음이었지비안그래도 집에서 결혼하라고 압박이 자꾸들어오던 와중 동네 나문희닮은 매파줌마가 선자리를 물어오더라나문희 아지매는 또래보다 꽤 신식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이년의 얼굴을 보여줬는데사진만으로는 아주 흡족했지, 얼핏봐도 밀크박스가 꽤나 크더라고그런데 시벌 막상 선자리에 나가니 이게 왠 현무암피부?! 띠용 시벌그래도 초딩 센세라고 말은 좀 통하던데 자꾸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 나이차가 너무 난다고자기는 원래 결혼 생각 없는데 어쩔수 없이 나왔다고xx씨 미안해요이지랄 하는데 대놓고 까이긴 무안하니까 밑밥까는게 훤히 보이더라그러나 나가 누구여 시벌그년의 3번 늑골에 짱돌같은 돌직구를 꽂아주고 왔음허허 괜찮아요. 다희씨도 폐경전에 꼭 결혼 하세요 찡긋!(다음날 나문희가 쳐들어와서 내 멱살 잡음)

5. 강x주직업 자칭 금융권 알파걸나이 현재 30세특기 주차실패만난 곳 동호회
이 년이 가장 최근에 알게된 년인데 같은 동호회에서 만나서 친해진년얼굴도 반반하고 밀크박스도 에지간히 빠방하므로 비록 상폐공시가 곧 뜰예정이었으나 은근슬쩍 들이대봄 (당시엔 29)이년은 주특기가 차 긁어먹긴데 주차를 진짜 존나 김여사급으로 함집이 멀지가 않아서 가끔 우리집 방향으로 태워다 줄때가 있는데주차 자리 없으면 나한테 다시 전화와서 주차좀 도와달라고 함 암튼 그건 중요한건 아니고이년이 딱 서른줄 지나니까 존나 들이대기 시작하더라원래 결혼? 그까짓거 천천히 하죠 이딴 마인드였던거 같은데내가 뭐 있는척 이빨을 좀 까놓았더니 맨날 연락오고 약속 잡으려함나이 서른이란건 참말로 여자들에게 묵직한 심리 저항선으로 작용한다는 걸 확깨달음그래도 이년은 학벌도 좋고 좀 배운티가 나는 년인데뭔가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가증스럽고 나로하여금 경계하게 만든다서른 넘은 여자는 도무지 믿을수가 없단 말이지

결론은 시발아 지뢰밭 댄스를 하려거덩 되도록 안전장치는 좀 해놓고 흔들어라나이 먹어도 얼굴 반반하고 술 담배 안하고 좀 배운년들은 데리고 살만한데진짜 잘못 걸리면 좆된다난 이번주에 강x주랑  약속있다아직 쎆쓰 안했는데 이번주엔 안다리 걸기 들어가야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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