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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룸 웨이터할때 섹한 에피소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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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35 조회 41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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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일하다가 오후에 시간이 존내 안가네...

토렌트킹 보다가 ps4 뭐 나온거 없나 싶어서 루리웹도 갔다가 자게이가서 뭐 재미있는 글 없나 눈팅도 하다가

토렌트킹도 새글 안올라오고 아 진짜 졸라 심심해 디질 것 같아서 첨으로 글을 싸질러 본다..


지금은 서울 올라와서 일한지 6년정도 됐고 대학때 복학전에 룸식 노래방에서 웨이터 할때

세상에 별 지랄같은 인간을 보고 색다른 섹한 경험을 많이 겪어봐서 한번 써본다.

그냥 추억풀이니까 반말로 해도 이해해줘.

글이 좀 길더라도 봐, 재미있을껄?ㅋㅋ


일하던데는 홀있고 룸있는 가라오케였다. 중앙에 50평 되는 큰 홀에 큰화면있고 테이블있고 DJ박스있고

ㄷ모양으로 1층, 2층 노래방이 수십개있던 그런 곳.

전역하고 대학등록금 보태본다고 단기간에 돈 좀 많이 벌어보려고 뛰어든게 이쪽일이었다.

반년넘게 다닐때 기본급 200에 매니져 시켜준다고 하길래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렸던건 아직까지 죄송하다.

암튼 8개월 정도 다니면서 특이한 일이 꽤 있었는데 기억나는대로 몇가지 써볼께


1. 소변기 똥년 X바랄..

일한지 얼마 안되서 2층을 그때당시 매니져형이랑 둘이서 보고 있었는데 2층엔 지랄 맞게도 남자화장실 밖에 없었어.

그런데 20대 초반되는 여자가 얼큰히 먹었는지 방에있다 나와서 나한테 화장실 어디있어요? 아~ 씨... 급해..급해~

이러더라... 뭐 똥마렵다는데 걍 킥 웃으면서 1층에 있으니까 내려가서 카운터에 다시 물어보라고 했지.


그러고는 별 생각없이 다른방에 얼음갈아주러 들어갔는데 10분정도 뒤에 왠 남자새끼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씨X씨X거리는 거다. 그러더니 나한테 여기 화장실 어디냐고 또 묻더라고.

이새끼도 큰건가 싶어서 1층에 있습니다, 했더니 저기 남자화장실에 미친년 있다고 치우라는거야.

뭥미하고 갔더니 아까 그 어린년이 남자 소변기에 엉덩이 박고 고개 푹 수그리고 뻗어 있더라..

맨처음 보인건 양 발목에 걸려있는 그년의 검정, 보라색이 섞인 팬티.. 나이에 비해 성숙한거 입고있네 하면서

"아~ 저기 저기요~ 여기 남자화장실인데요~ 하면서 다가가는데 똥내가~!!! 퐉!!!!

아 놔... 똥년이 남자화장실 소변기에 똥을 싸질렀더라.

얼굴을 찌그러지고 기분은 더럽고 와이렉스로 매니져형한테 자초지종을 얘기하니 지는 존나 웃으면서

다른방에서 영업하고 있다고 나보고 알아서 하란다. 썅..

냄새는 났지만 나도 혈기왕성할때라 그 검정보라 팬티와 다리사이 거뭇거뭇한 털을 한동안 감상하면서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 욕을 안먹을까 하다가 친구들한테 보여주려고 사진 몇장찍고

다른방 돌아다니면서 인상착의 알려주고 아는사람이면 어떻게 좀 하라고 했다.


아... 그 싸질러 놓은 흙갈색 똥은 하....... 자세하게 설명 안할래.. 그냥 어떻게 치웠어..


2. 1층 화장실

이거 먼저 쓰려고 했는데 위에꺼가 너무 임팩트가 강하다 보니 먼저 썼다..ㅋㅋ

지금 말하는건 레알이다. 나 나이먹고 익명으로 급식충 취급받으면서 거짓말하기 싫다.

뭐냐면 첨에 우리가게 1층 화장실 청소는 당연히 막내인 내가 했는데,

남자 화장실은 안그런데 여자 화장실이...ㅋㅋ

바닥만 빼고 나머지 삼면이 전부 스뎅(?)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화장실 위는 뚫려 있었어. 뭔말인지 알겠지?

알루미늄이라 거울처럼은 아니라도 왠만한건 다 비춰지면서 보였었어.

나도 첨에는 청소하느라 몰랐는데 어느날 청소하다가 허리편다고 위를 보는데

ㅋㅋㅋㅋㅋㅋ 내 얼굴이 똭!!하고 보이더라 ㅋㅋ 야 이거다!! 싶더라고 ㅋㅋ

가게 특성상 여자 불러주는 노래방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 쌍으로 오던가

아니면 여자끼리도 많이 왔다. 가게가 술집번화가 한가운데 있어서 이차로도 많이오고.

암튼 8시부터 10시 정도까지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내가 홀과 1층을 봤는데

좀 이쁜여자가 화장실 간다 싶으면 들어가고 한 1분있다가 내가 따라들어간다.

대걸레 하나 들고 대걸레 빠는척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살면서 화장실 몰카 이런거 많이 봤잖아? 난 진짜 100명정도 라이브로 봤다.

물론 위에서 비치는 모습이기 때문에 싸는게 자세하게 보이진 않지만

팬티내리는거 휴지로 닦는거 생리대 버리는거도 보고 많이 봤다.


걔중에 가게 옆집에 젊은 여자사장이 있었어 나중에 같이 술먹을일 있어서 나이 물어보니 32이라더라.

걔가 이뻤거든... 옷집 사장이라 그런지 옷도 잘입고 다니고 전직이 의심될만큼 위에 파이고 아래는 짧은옷

많이 입고 다녔다. 근데.. 그 가게가 작아서 그런지 화장실이 없어서  ㅋㅋ 우리가게 화장실을 자주 썼단말이야 ㅋㅋ

자빠뜨리지는 못했지만 그년 오줌싸는거 보고나서 혼자 딸도 꽤 쳤다.ㅋㅋ

변태인것 같지만 눈앞에서 졸라 먹고싶었던 년 팬티보고 봉지털 본다고 생각해봐 레알 존내 흥분돼


근데 웃긴건 내가 봤던 100명중에 단 한년도 위를 쳐다보는년이 없었다는거야

화장실에서 대걸레 빠는척 하고 있으면 문틈사이로 뭐야 하는 뉘앙스로 쳐다보는 년은 있어도

그 누구도!! 단한명도!! 니가 아래까고 문틈사이로 보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비치는 그 알루미늄 천장은

아무도 안보더라..ㅋㅋ 뭐 나야 덕분에 나가기 전까지 재미 톡톡히 봤지 ㅋㅋ


3. 화장실 하늘색 팬티년

100명다 팬티만 봤으면 재미없잖아 그지? 팬티보다 우연히 홈런친 에피가 있어서 푼다.

한 2개월 지났나 보통 11시부터 2시까지가 피크야 졸라 바빠 씨바... 사장이야 장사 잘되서 좋겠지만

아 진짜.. 발에 땀차서 짓물렀던거 생각하면 끔찍하다.

암튼 2개월 일하고.. 피크시간 겨우 겨우 보내고 매니저형은 2층 빈방에서 좀 쉰다고 하고 나보고

1층이랑 홀 보라길래 아이고 까라는대로 까야죠~ 하면서 1층 보고 있는데.

여자둘 남자하나가 들어오더라고. 셋다 많이 먹었고 남자가 돈이 좀 많아보였다.

여자둘이 남자하나를 벗겨먹을라고 그런건지 와서 그나마 정신있는 여자가 로얄살루트를 외치더라.

몇년산인지는 기억안난다 미안.. 살루트는 두종류 팔았는데 암튼 비싼거 달래

1층 방에 넣어주고 술넣고 안주넣고 하는데. 부를때까지 오지말라면서 3만원을 주더라고.

나야 뭐 땡큐지 귀찮게도 안하고 팁도 주는데 ㅋㅋ

한 한시간 지났나 카운터에서 인터폰으로 부른다고 들어가보라더라.

얼음 갈아줄때 됐나 싶어서 들어갔는데 남자놈은 좀 더 이쁜 여자랑 쭉쭉빨면서 아래위로 손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나머지 여자년(하늘색 팬티다. 오래걸렸지? 미안 ㅋ)이 담배를 뻑뻑피면서 졸라 앙칼진 목소리로

"여기 화장실 어디있어요?!!!!" 하면서 쏘아붙이더라 내가 뭘잘못했다고 씨펄..

쭉쭉  빨아재끼는 년놈들을 두고 화장실까지 에스코트 해주는데(팬티 구경 좀 하려고)

이년이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담배 한대물고 폰으로 문자 졸라 쓰다가 팬티를 내리더니

오줌을 안싸고 휴지로 팬티를 벅벅 닦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운데가 퍼~~렇게 젖어 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박에 알아챘지 아 니년이 꼴렸구나 ㅋㅋㅋ 팬티에 묻어있는 액한방울이 짜증난다는듯이

벅벅깨끗이 닦더니 다시 담배를 하나 물더라고 ㅋㅋㅋ

나가서 기다렸다 그년 방근처를 서성이면서 ㅋㅋㅋ 방에서는 여자 상의까지 한껏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 ㅋㅋㅋ

얼굴이 짜증을 가득안고 방에 들어가려고 하길래 내가

"아 진짜 매너없네요 ㅋㅋ 친구에요? 혼자만 재미보네요 참~" 하니까

이새끼는 뭐야? 하는 눈으로 쳐다보더니 방을 한번 쓱~ 둘러보고는 하... 그러네요 쌍년이...

하면서 홀에 있는 테이블로 터벅터벅 걸어가더니 맥주하나 달라고 하더라 ㅋㅋ

어차피 손님은 다 빠졌고 홀에는 디제이도 없고 걔밖에 없었거든 ㅋㅋ

앞에 앉아서 내가 지금 술은 못먹고 앞에서 재미있게나 해줄께요 하면서 웃겨줬다.


아 너무 자세하게 쓰나;; 생각보다 엄청 길어지네 별 이야기도 아닌데...

걍 계속 이렇게 쓸께 쓰다보니 나도 옛날 생각나고 재미있네 ㅋㅋㅋ


중간에 홀에서 노래도 몇곡 뽑아주면서 기분 좀 풀어줬더니

근처 클럽에서 2:2로 나왔고 저기 내 친구년이랑 빨고 있는 남자는 내가 꼬신 남자인데

저년이 지 분수도 모르고 저런다고 열폭하더라 ㅋㅋㅋ 다른 남자는 뭐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ㅋㅋ

아 그러냐고 졸라 열받았겠다고. 여기서 일하면 별의별사람들 다 있다고 웃겨준다음에

뭐 다 예상하듯이 나 곧 끝나는데 기분풀라고 내가 술살테니까 한잔 할래요? 하고나서

근처 대패 삼겹살집에서 싸게 한잔하고 모텔가서 한떡했다.

기억나는건 여자 둘이 친해보이지 않길래 박으면서 아까 그년 진짜 나쁜년이다 그지?

그래도 지금은 기분 좋잖아~ 기분풀어~ 하면서 헉헉대니까 그년이 씨X 쌍년이.. 나쁜년..이럼서 같이 헉헉대던 기억이 있네.

그 가운데가 액으로 파랗게 젖은 하늘색 팬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


우선 여기까지 써야겠다. 퇴근해야지.

여기 술집관련 에피도 아직 많고 살면서 나도 참 별의별 섹시러운일 많은데

반응보고 쓰던지 말던지 할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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