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의 추억 > 썰게시판

처음 써보는거라 이해 부탁한다

내 나이 21 휴학하고 입대할 예정인데 옛날 생각나서 하나쓴다
나는 학창시절 평범한 학생은 아니였는데 공부도 어느정도하고 놀기는 또 일진이라고 불리는 새끼들이랑 놀아서인 것 같다. 

지금은 뭐 서연고 중에 하나 다닌다. (못믿겟으면 믿지마라 중요한 거 아니니까) 

아무튼 그런 엠창 새끼들이랑 놀면서 성에 일찍 눈을 뜬 나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쓰레기였던거 같다. 

중1때 분반수업 따위를 하면 특별교실 같은 곳에서 이동수업을 했는데 

그때마다 근처에 앉은 여자애들 엉덩이도 몰래 만지고 그랬다. 

근데 어려서 그냥 여자애들이 참은듯 여기서 아 이새끼 주작이네 생각 들겠지만 그 허리쪽에 아무것도 없는 의자 있잔아 

그런 의자여서 엉덩이 위쪽에 그냥 손바닥 대보기만 했다 지금 생각하면 만진것도 아니지만ㅋㅋㅋ 

아 아무튼 한참 그때 업스커트라고 해야하나 그딴게 유행했다 

야동사이트에 그런것도 많이 올라오고 몰카 그런게 뉴스 나오기도 할 때엿으니까 ㅇㅇ 

그때 당시 우리학교에 30대 초반쯤 되는 여선생이 하나 있엇는데지금 생각하면 상폐녀인거같다 

얼굴은 평타였는데 가슴도 나름크고 몸매는 좋았다 

근데 시발련이 주특기가 빼애액이었는데 영어선생이라 영어도 섞으면서 지랄하면 상당히 좆같앗다. 

근데 그년이 입고다니는게 딱붙는 청바지 아니면 원피스거나 존나 펄럭거리는 천같은 스커트? 그런거다 

그래서 내 친구새끼들과 야동하나 찍자는 마음으로 그년을 타겟으로 했고 병신같지만 계획도 세웠다 

수업이 끝나고 친구년이 선생님을 불러서 뭘 물어보면 나랑 다른애들이 치마속을 동영상 촬영하는거였다. 

첫번째는 성공했다. 솔직히 걸리는게 병신이지ㅋㅋㅋ

의외로 정상적인 팬티 입고있더라 하도 지랄맞아서 아닐 줄 알았는데 

그렇게 우리는 3개정도의 선생님 팬티 영상을 수집했고 나날이 딸을 처대고 있었다. 

4번째였나 그년이 살색 스타킹을 신고온 날이었을거다 내가 안을 찍고 있얶는데 대충 봤는데 팬티를 안입거 같은거다 그날 

그년이 원피스 거의 딱붙는걸 입고 왔는데 팬티에 미쳐있던 나는 치마속에 아슬아슬 손을 집어 넣었고 

그년이 눈치를 깠는지 몸을 획돌리더라 당연히 손은 그년 다리에 닿았고 (솔직히 살짝 섰다) 

그년은 빼애액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에 부들부들 하더니 숨을 크게 한번 쉬더라 

그리고 담임한테 뭐라 씨부리더니 우리들만 데리고 상담실? 그런데를 왔다 

근데 이년이 갑자기 내 왼쪽부터 싸대기릉 치더라 솔직히 난 공부 잘해서 안때릴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더라 그리고 무릎꿇리더니 혼자 의자에 앉아서 개지랄을 햇다 솔직히 혼나야 

되는건 맞는데 그당시엔 그딴거 없고 아 엄마한테 말하면 어떡하지 이생각뿐이었다 

근데 그 와중에도 내 눈동지는 그년 다리와 가랑이 사이에 가있을 뿐이었다 존낰ㅋㅋ시발 

근데 내가 그년이랑 또 눈을 마주쳤다. 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좋냐? 한마디하고 싸대기 또치더라 

시발 무릎을 30분이 넘게 꿇고 있으니까 다리가 좆같이 아팠는데 이년이 마침 일어나라 하더라 

그래서 오 시발 별거 아니네하하핳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에이포릉 5장씩 주더니 반성문을 가득 채우라는거 아니겟냐ㅋㅋㅋㅋ 

말이되냐 앞뒤로 다섯장을 반성문 쓰라니 그래도 닥치고 썼다 

담임한테는 뭐 학교폭력 이딴걸로 말한것 같았다 시발 점심도 못먹고 4시간동안 썼다. 

결국 우리는 반성문을 제대로 안썼다는 이유로 뺨도 더처맞고 무릎도 다시 꿇고 30분간혼이났다. 

그리고 내 수행평가 영어 태도는 0점이 나오더라 시발ㅋㅋㅋㅋㅋ 

그냥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아 엄마도 보긴 했는데 수학도 0점이라서 이상한 생각은 안하더라 

수학은 선생이랑 한시간동안 수업시간에 말싸움해서 그리됬다. 

쓰레기같은 글이지만 맘에들어하는사람이 있다면 화장실에서 선생님들 훔쳐본 썰도 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