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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녀랑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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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42 조회 30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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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는 입대 전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그날 바로 친구 먹음

그러고 아무연락없이 전역함. 그리고 내가 타지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연락옴 잘지냈냐고 여기서 부터 느낌이 살짝 왔음그래서 연락좀 하고 지내다가 복학하고 학교에서 보기로 했음 학교가 집이랑 멀어서 긱사 사는데 이여자애도 긱사에 살았음

그러고 3월 중순쯤에 휴가나온 후배랑 술먹고 있는데 여자애가 술먹자고 전화옴 .후배랑 존나게 설래서 2대2로 먹기로 하고 만나서 겁나게 술퍼마심 . 그러다 후배한테 내가 저년 찍었으니까 한놈 데리고 재빨리 사라지라고 부탁함 ㅋㅋ후배녀석 겁나 센스있는 놈이라 알아서 빠져주고 나랑 걔랑 한잔 더하러 갔음 한잔 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는데 여자애가 생각보다 많이 취함 그래서 업어갈라 했는데 자꾸 산책하자고 졸라데서 겁나 걸음아직 3월이라 쌀쌀한데 으쓱한데 앉길래 이것도 무슨 생각 있구나 하고 바로 키스를 겁나 했음 
그러다 그날은 MT촌에서 너무 멀리오고 나도 많이 취해서 긱사 데려다 줌 그러고 그냥 끝나는 줄알고 겁나 아쉬워 하고 있능데 담주에 연락옴그날 어떻게 된거냐고 기억이 없다고 얘기좀 하자고
그래서 아 좆된거구나 이제 막장드라마 찍는구나 하고 존나 쫄아서 같이 밥을 겁나 어색하게 먹고이제 얘기하러 카페나 가자 하는데 이 여자애가 무슨 카페냐고 술이나 먹자 함 
여기서 존나 확신했음 오늘은 무슨일이 터져도 터지겠구나
그래서 또 술을 먹으면서 이빨을 겁나게 털음 그러다 막 야한얘기 겁나하다가 내가 그냥 돌직구 날림 오늘 자자고 싸대기 맞거나 자거나 둘중하나라고 생각하고 지름
근데 거부는 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음그래서 여기 술자리 내가 살테니까 너가 모텔비 내라고 함 ㅋㅋ근데 걍 자기가 결제한다고 하는거 나는 아.. 그냥 술먹고 끝나겠구나 했늗데이년 또 취함 그래서 다시 산책하자고 졸라대서
이제는 모텔촌으로 방향잡고 걸음 그러다 모텔 들어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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