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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47 조회 45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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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가서 만남


서울에서 알아주는 관급 나이트.
수질점검차 룸 부스 안잡고 홀에 앉았다.
소문과는 다르게 부모님 뻘 되시는 분들이 블랙야크 입고 소림사 땡중품세 같은
춤사위로 몸을 흔들고 계시더라
아... 아직 1부가 안끝났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와중에
구라아니고 어떤여자애는 자기엄마 델고옴 우리테이블에 부킹왔음
나랑같이 간형 옆에 그여자애 엄마 앉았는데
ㄹㅇ동네마트에서 소불고기 포장해주는 이모랑 똑같이 생겨서 놀랬다.
암튼 그 모녀가 가자마자 내가 웨이터한테 3만원 찔러줬더니 
약 십여분 후에 내 시야 반경안에 있던 여자중에 최고 미모를 데리고 오더라
그전까지만해도 앉아있는곳이 절간인지 성당 고해성사실인지 헷갈릴판이었는데
갑자기 전투력이 치솟더라
아가리가 모터 달아놓은 틀니처럼 따다닥딱스닥 하고 쉴새없이 털리더니 
여자애도 좋은 리악숀을 보여주더라
넌 딱봐도 어려보이는 꽃붕어 인데 어째서 이런 미꾸라지 밭에 온거냐
나? 26ㅎㅎ 오빠도 젊어보여
고맙다 이쯤에서 서로에게 유익한 제안해도 되겠냐
ㅇㅇ? 몬데
너의 번호를 받고 따로 술한잔 하자

그날밤은 아무일도 없었는데
사후처리에 신경을 좀 썼더니 엊그제 다시 만날수가 있었다
고기 구우면서 소주잔을 기울이는데
그 참하고 상큼하던 아가씨 입에서 상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라
나이트에서는 깔끔한 셔츠 차림이었었는데
그날은 여깡같은 분위기로 구멍이 숭숭 뚫린 청 자켓에 
목에는 개목걸이 같은걸 끼고왔더라

술이 좀 더 들어가니까 목 덜미에있는 문신을 보여주더라
엉덩이까지 이어져있다고 헤헤거리는데
술이 깨더라
나이트에서 만난여자였지만 
애써 도도하려 하지도 않고 귀엽고 순해 보여서 
잠시나마 일회성이 아닌 연애를 상상해봤었다
같이 나와서 담배 피는데 그애가 침을 뱉다가 지 옷에 뭍으니까 나한테 슥슥 닦으면서
"띠발꺼"라고 하더라
왠지 불편해져서 앗 약속! 하고 
집에왔다

그래 나이트가서 여자 만나는건 어릴때나 하는것이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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