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팝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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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50 조회 393회 댓글 0건본문
3부 http://www.ttking.me.com/312213
나를 기억할놈이 몇놈이나 될진 모르게쓰나
우리 처제가 드디어 결혼을 하므로 여기에다가 글을싼다
예전에 처제 쫓아낼 당시만 해도 진짜 너무 기분이 좋아서 퇴근하고 집에 갈때마다 스머프 노래 존나 부르면서
하이브리드 스텝 존나 밟았었다
아무튼 처제 나가고 약간 서먹한건 있었지만
우리 중랑구의 펫버젼(fat) 전지현 께서는 솔직히 남자인 내가 봐도 존나 쿨하므로
나중엔 크게 신경안쓰고 집에 자주 놀러 오더라
집에 와서 자꾸 꿍쳐둔 맥주랑 안주 다 쳐먹는건 마음에 걸렸지만....
아! 그래 내가 하려던 말이 있었지
우리 처제 곧 결혼한다
혼자 자취 하면서 드디어 호구말부랄같은 새끼를 하나 꼬신것이다
우리 처제가 나도 몰랐는데 존나 재주가 있는게 나도 잘은 모르는데 파워블로그? 그런거 하면서
야금 야금 용돈을 벌고있다가 이번에 수익이 확 늘어서 부타키나파쇼인가 부라카나파소인가 하는 나라로
여행도 다녀오더라
지 남친이랑 같이 푸하핫ㅎㅁ;너ㅣㅏㅎㄷㄴㅁ;ㅓㅣ
남친새끼 딱봐도 한민관에 살점만 몇점더 발라놓은거 같이 생겼는데
우리 처제랑 찍은 사진 보니까 마인부우와 바비디가 떠올라서 푸흡하고 웃었다
작년 10월경에 만난거 같은데 처제나 그놈이나 몸이 달았는지
이번가을에 결혼한다고 식장 알아보고 하더라
그래도 남자 만나고 하니까 처제 담배도 끊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헛물켜기긴 하지만)
웨딩드레스 미니스커트로 된거 입을거라면서
펫다운인지 펫업인지 그런 약같은것도 잔뜩 사놓고 먹더라
제일 좋은 점은 남친이랑 한창 뜨거운지 우리집에 놀러오는 빈도가 많이 줄었다는거다
아무튼 우리 한민관이 눈에 씌인 콩깍지가 제발 안벗겨졌으면 좋겠다
ps 민관.
넌 이 시발라마
나랑 곧 동서지간이 될텐데 말이지
예의바르고 착해서 내가 좋게 보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도망쳐 이개새끼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