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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에서 일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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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54 조회 3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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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96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할게 없어서 이것저것 하다가보니 신검을 받았는데입영날짜가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한 9개월 정도 시간이 남았어.그래서 단기간에 돈 왕창 벌고 입대하기 전에 존나 재밌게 놀아볼려고 단란주점 웨이터 면접보러 갔다. 붓싼 좀 큰동네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씨발 무슨 주점이 존나 큼.그 당시 경기가 좋아서 단란주점이 유행이였는데 보급형 가계가 많았어.  인테리어는 그닥 고급지지는 않았고 출입문 들어서면 카운터 있고,대형 스테이지 1, 소형 스테이지 1, 그 스테이지를 8~9개의 룸이 둘러싸고 있었다. 웨이터 한명이 있었는데 군대갔다온 형이 하나 있었고, 전무라는 아재가 면접봤슴.아버지 뭐하시냐? 일 얼마동안 할거냐 물어서 군대가기 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그 전무아재 인상도 후덕해 보임, 나보고 착하게 생겼다고 내일부터 바로 출근하라고 함. 월급은 45만원에 일 잘하면 더 올려준다고 함. 담날부터 18시부터 출근해서 일 시작하는데 니미씨발 손님 존나 많음.오픈하고 얼마안됬는데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막 밀려들어옴.나중에는 카운터 앞 대기의자(소파)에서 2~3팀씩 기다림ㄷㄷ 암튼 그형한테 배운대로 오봉질 하는데 맥주 반짝 한오봉에 들고가는데 존나 무거워서 디질뻔.바빠서 존나 정신없었는데 손님이  " 야! 삼촌아. 수고한다 맥주한잔하고 가라. " 이러면원샷 시원하게 때려주면 옆에 아가씨들이 삼촌 차비하나 챙겨주라 하면 거의 만원정도 주는편.물론 양주 손님들은 기본 3만원씩 주고 가시고 내 태이블 티씨 (T/C)는 맥주 한짝이상 들어가면3만원씩 나중에 계산서에 따라 기입해서 받음.

 

아가씨 와꾸는 위에 누나처럼 저런식이 많았슴. 이쁜누나들이 많았는데 그당시에도 존나 이해안됬던게누가봐도 뻰찌 먹일 와꾸의 누나가 하나 있었다. 제주도 출신이였는데 메오후급은 아니고 좀 뚱뚱했슴.근데 이누나가 스테이지 에이스.서빙 하다가 봤는데 춤 존나 잘추고 존나 잘노는거임ㅋㅋㅋ얘전에 탁사마  놔 ~솨~ 나나나 솨~ 하는거 똑같이 한다고 보면된다ㅋㅋ 어느날 누나들이랑 이빨까다가 내생일이라고 말했는데,스테이지에 서빙하러 가니까 단골손님이랑 누나들이 내 생일잔치 해주더라ㅋ 아가씨비는 7만원이였고, 2차는 20~25정도 했다. 2차 안가는 아가씨도 많았슴. 근데 이 시대에는 쪼물탕에 민감한 여자들이 많았슴. 손님이 좀 가슴 좀 주무를라고치면 뺀찌놓는 아가씨들이 거의다였슴. 일하다가 한번 손님이 아가씨 때문에 열받아서 내가 테이블에 갔더니사장나오라 느그사장 어디갔어 하다가 전무님이 해결하러 갔는데 그래도 안되. 그러다가 전무님이 벽돌 핸드폰으로 어디 전화하니까동네 유명한 행님들이 4명 오더라ㅋㅋㅋ 들어오자마자  "  누굽니까, 행님? " 이러니까 손님들 바로 계산하고 나감ㅋㅋ 아가씨들 고졸이하가 거의 대부분이였는데,어느날  4년재 대학 휴학생이 일하게 되었다.존나 귀염상이고 딱봐도 순진하게 생김. 근데 누님들 초반엔 이누나한테 잘해주더니 단골생기고 손님들이 좋아라해주니까나중에 존나 극딜하더라.회식때도 안 데려가고 왕따시킴. ㅂㅈ들 특성 이때 알았슴. 하여간 이때는 단란주점 손님도 존나 많았고 장사도 잘되서.월급 45만원에 팁이랑 T/C 받은거 다하면 얼쭈 400정도 벌었던거 같다. 20살때 한달에 400정도 버니까 내친구 새끼들이 나 뜯어먹을려고 존나 붙어뎃슴.나도 철이 없어서 일 빨리 마치면 단란주점에 친구들 5명 데리고 가서 맥주 몇짝씩 먹으니한달월급 홀랑~ ㅋㅋㅋ 암튼 IMF 터지기전에는 이정도로 경기가 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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