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따먹고 총살당한 아는 형 썰 > 썰게시판

아는 형이 중국에 공부하러 유학을 갔어

대학생활을 중국에서 했는데 거기 유학생중 북한 유학생도 꽤 있었대
당시 김정일 죽기 전이였는데 김정일이 돈 많은 사람들 자제들을 유학 보내줄 정도로 프리했다고 하더라고
여튼 한국 학생들이랑 북한 학생들이랑 서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엮이려고 안하고 서로가 서로를 무시해서 사이도 안좋았대
특히 북한에서 중국으로 유학올 정도 애들이면 집이 부자고 당원 출신 자식들도 있고 
기본적으로 군사 훈련도 받아서 몸이 개쩐다고 하더라고
여자애들도 마찬가지고
한번은 아는 형이 중국인한태 소개팅 제의가 들어와서 나갔는데 상대방 쪽에서 북한여자가 나왔다고 하더라고
우선 첫 이미지는 엄청난 미인이다 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순수한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더라고
그렇게 인연이 되서 사겼는데 한국여자랑 차의점은
맨날 손편지를 써줬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북한 사람이라서 특이했던 점은 본인앞에서는 김정일 욕을 해도 되지만
본인이 김정일을 수령동지라고 높이는걸 이해해 달라고 했대
4개월인가 지났는데 김정일이 죽은거야
그리고는 정말 귀신처럼 북한사람들이 학교에서 사라졌고 형의 북한 여친도 사라져 버렸다고해
그리고 한 2년후인가 3년후에 자기 핸드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더래
근대 알고보니 그때 만난 여친의 동생이라 하더라고
간단하게 서로의 안부를 물어봤대
참 신기했던거는 중국은 유심을 매우쉽게 바꿀수 있고 그만큼 전화번호도 바꾸기 쉬운대 
이 형이 정말 전화번호를 자주 바꿨는데 그걸 찾아서 전화한게 정말 소름 끼쳤다고 하더라고
여튼 그렇다구
북한여자랑 ㅅㅅ한 썰 기대했던 형들에게는 미안해
그딴건 있을수가 없어 정신 좀 차려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