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년 생리대 셔틀이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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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09:57 조회 334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중2때 새로운 학교에 전학갔다.. 학기 시작 한지
난 좆됐다 생각허면서도 약간 두근고렸는데 옆에 앉은 날라리년이 졸라 이뻤기 때문이야... 그년 키는 작은데 다리 가늘고 꼴리는 스탈이었는데..
지금도 기억난다.. 사과머리에 부분 염색했던걸로 기억함..
어쨌든 걔랑 같이앉다보니 그년이 시간표나 학교일정에 대해 많이물어봄.(그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학교 빠지더라)
알려줄건 다 알려주는데 가끔 시간표나 준비물이 뭐였는지 기억안나서 못알려주면
그년이 걸레같은말로 졸라 걸죽하게 욕했던걸로 기억함.. 그러면서 나를 좆호구로 봤는지 나보고 전화기 빌려달라 교과서좀 사물함에서 가져와달라... 이런 심부름 졸라 시킴 그러던 어느날 그년이 나보고 약간 당황하면서 생리대 사오라고 시키는거임... 쪽팔려서 어케사오나 이생각 들었는데 안사오면 담배빵 놓겠다 이렇게말하니까 걍 쫄려서 학교앞편의점에 가서 생리대사옴... 사올때 편의점아줌마가 날 일초정도 변태새끼 이런눈으로 보더라.. ㅅㅂ 어쨌든 사오니까 그 년이 지친구들이랑
"시발 진짜사오네 ㅂㅅ 자존심도 없냐"
하면서 생리대받고는 지들도 양심은 있는지 생리대값은 주더라 하교할때 셔틀됬다는것 땜에 존심상해서 눈물날라했는데 자기전에 내가 건내준 생리대 ㅂㅈ에 착용했다는 생각에 좀 두근거림... 그이후로도 몇번더 심부름하다가 자리바뀌니까 셔틀 안시키더라.. 지금도 외로울때 가끔 그일진여자애 ㅂㅈ빨아주고 따먹는 상상한다.. 시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