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한 썰 푼다 > 썰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썰게시판

파혼한 썰 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04 조회 403회 댓글 0건

본문

난 대한민국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부모님들은 전부 현직 교수출신 난 3년전에 서울s대학치대 졸업해서 연봉 3억달리는중 ㅎ
근데 어떤 씨발 얼굴반반한 김치년이랑 엮여서ㅍㅍㅅㅅ했는데 그년 임신해버림...
임신 5개월차에 급하게 결혼했는데 장인장모 원조 김치남+김치녀였어장인왈 원래 남자가 집사고 여자는 몸만가는게 관습이여..우리딸 귀하게 키웠으니깐 막 대하지말어 내가 주의준다 이러고 장모는 자꾸 다른집 사위는 차 사줬네 해외여행 보내줬네 개소리 싸지름 
그래도 난 의지의 한국인답게 참고 버텼지 ㅎㅎ 
결국 서울에 4억 전부 내 자비로 아파트 마련했는데 마누라랑 공동명의 ㅎㅎ 심지어 마누라는 혼수도 중고제품으로 가져왔더라고 아끼면서 살자고 
그러던 어느날 장인이 차 바꿨더라 장인어른한테 아이고 장인어른 스벌 차 줜나 간지나네예 라고 똥꼬빠니깐 장인이 자기 딸이 전액으로 해준거라고 4천 땡겨서..ㅎ 혼수도 중고로 가져온년이 자기 아빠한테는 차 사주네? 그것도 네가 벌어다준 돈으로 지 아빠 차 사줌 ㅎ 
그걸로 그날밤 줜나 싸웠지 내가 집 마련한 동안 너는 분명히 아끼면서 살자고 중고혼수 샀는데 왜 느그애비한테는 새차 사주냐 그것도 내가 벌어온돈으로 이 샹년아 라고 하니깐 임신해서 예민하니까 나중에 말하자고 오빠 맨날 돈만 벌지 나한테 제대로 신경쓴적있냐고 돈 없는 사람 그렇게 무시해도 되냐고 적반하장으로 따지더라..ㅎ
그래서 내가 파혼하자 시발려나 라고하니깐 갑자기 동네방네 다 들리게 울면서 한 번만 봐달라고함 ㅋㅋㅋㅋ 쉬벌
존나 빡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동네 술집에서 혼자 술 한잔하는데 장인 장모 부재중 10통 ㅋㅋ 니미니들 결혼하지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섹스게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exgate.m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