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미팅 나갔다 만난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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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02 조회 339회 댓글 0건본문
약 4년 전에 심심해서 인터넷하던중 단체미팅 공고문을 봄
대뜸 A라는 년이 예전얘기하면서 자기가 예전에 내가 부담스러웠었다며 그래서 연락 끊었었는데 최근에 오빠가 다시 연락해줘서 되게 반가웠다고 하는겨 오 그래? 하며 얘기하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자기랑 일해볼 생각 없녜 판매직인데 자택근무하면서 근무시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고 부수입으로 괜찮다는겨.. 지도 이 일로 투잡뛰고 있다면서 첨엔 뭔 소리지? 하다가 잠깐 설명 들으러 지 회사에 같이가쟤 그러더니 옆에있던 쎈년이 그거에 대해 막 설명을 하는거 ㅋㅋ 속으로 아 ㅅㅂ 다단계하는년들인가 했지 그래서 나 그런거에 관심없다고 지금 하는일만 해도 충분하다고 했더니 지금 내 성의 무시하냐고 막 이 지랄 해댐 오랜만에 만나서 같이 일하고 싶은 마음에 말한거라며 그렇게 말하면 지 성의를 무시하는거라고 ㅋㅋㅋ 개 어이없어서 계속 거절하니까 그럼 한번 설명이라도 들어보고 결정하면 되지 않냐고 설득과 협박이 섞인 투로 말하는거 그래서 이거 혹시 다단계같은거 아니냐고 하니까 개정색하면서 내가 그런거 하는거 같냐고 그리고 옆에 있던 쎈년은 우리집은 보수적이라 그딴거 하면 머리끄땡이 잡힌다고 ㅈㄹ을 해댐 쎈년은 특히 ㅈㄹㄷ출신이라 그냥 걸러들음 A라는년이 지도 처음엔 쎈년이 소개해줬는데 괜찮아서 나한테 소개시켜주는거라며 시덥잖은 설득질을 해대는데 더이상 듣기싫어서 내 뜻 확고히 밝혔더니 욕지거리같은 말을 해대며 그럼 막 꺼지라고 이딴식으로 나오기 시작함 속으로 다단계라는걸 확신하며 더이상 설득 안당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더니 옆에있던 년이 오늘 서로 기분상해서 더이상 놀기분도 아니겠네 이러면서 일어나기 시작함 ㅋㅋㅋ A라는년 본성드러내며 겁나 밖으로 빨리 나가기 시작해서 카페에서 나온 다음 마지막 바짓가랑이라도 붙잡듯이 설득질을 해대는데 완전 이분법적으로 나랑 가던지 아님 평생 날 의심하면서 인연끊고 살던지 이러는겨 ㅋㅋㅋ 그래 그럼 잘가라 이러고 나는 돌아섬 오는길에 번호 다 지우고 카톡 차단함 내 살다살다 다단계년을 본건 처음인데 니네들도 보빨질하다 이런거 조심해라 자나깨나 여자조심해서 나쁠건 없을듯 섹스에 너무 집착하다간 니네가 평소에 원하던걸 놓칠 듯 3줄요약1. 예전에 단체미팅때 만났던 호감갔던 년이 하나 있었음2. 오랜만에 연락이 돼서 하루종일 놀 생각으로 나감3. 웬 모르는 년이 하나 붙어 셋이 놀다가 다단계로 팔려나갈 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