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홍등가 후기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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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14 조회 615회 댓글 0건본문
출장 갈 일이 있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갔다온 적이 있는데 사전에 알아보니까
fkk는 가고싶었는데 일정때문에 못갔어대신 홍등가를 두번 갔지
거기 위치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아주 가까운데 구글 검색해서 후기를 봤어진짜 가깝더라. 현지에 사는 사장님이 우리 식사대접 겸 가이드 해준다고 하면서 홍등가 거리를 소개해주는데,
이 도시가 대체적으로 안전하지만 저 쪽 홍등가는 약쟁이들, 그지새끼들, 사창가라서 위험하다고 조심하라더라.앞에서는 "오오.. 가면 조심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님들 조심해욧!!.." 이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오오.. 여기구나 가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님들 조심히 다녀올게욧!!..' 생각하고 기회를 엿봤지.생각보다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중략하고,
중앙역에 혼자 남을 시간이 생겼어. 졸라 떨리는 마음으로 곧장 갔지. 얕잡아 보이지 않으려고 담배 조나 빨면서 눈빛 좇같이 하면서최대한 당당하게 걸어갔어.
홍등가 거리로 들어가는데 약쟁이같아 보이는 늙은여자가 손짓으로 담배 달라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는데레알 소름끼치더라. 저 멀리서는 거지들끼리 싸우고있고. 좀 쫄렸지만 곧장 건물로 들어갔어.
인터넷 썰에 나온것처럼 건물 들어가면 방이 하나씩 있고 바로 문이 열려있더군.
(이건 다음날 낮에 슬쩍 들어가서 찍어온거. 낮에도 열려있다니;)
암튼 들어가니까 방에 있는 누나들이 웃으면서 들어오라하더라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지만 아무하고나 할 수 없으니까 좀 돌아다니다가괜찮아 보이는 여자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
근데 이 년이 시크한년...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였음..들어가니까 통화중이던데
" what? 왜왔어? " 이러길레
"왜오긴 시팔년아 섹스하러왔지"라고 하고싶었지만섹스라고 말하기 뭔가 민망해서 호구새끼마냥 자연스레 의자에 앉아서 웃고있으니까
Fuck?이라고 하더라.
YES!라고 답했지.
"Twenty-five"
썰 읽어보니까 뒷통수 맞는 경우도 많으니미리 체위, 오랄 이런거 추가금인지 협상하고 들어가라 하더라고.
근데 그런 부분은 딱히 걱정안해도 될 듯..
자세한 묘사는 생략할게.
솔직히 첫 날은 전혀 만족감을 못느꼈어.
샹년이 졸라 시크하고사정할 때 15~20초 정도는 싸면서 여운느끼고 하잖아.이 년은 바로 나오라하고 바로 ㅂㅈ씻고 너무 영혼없더라.
상대를 잘못고른거였지..
나와서 바로 담배 물고 눈빛 좇같이 하고 큰소리로
"사랑 없는 섹스는 공허하다!!!" 외치며 그 거리를 도망치듯 나왓음. 존나무서워서
좀 실망이였어 첫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