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닮은 여자랑 떡친 썰 > 썰게시판

때는 바야흐로 3년전 26살때였다

나는 대학교때부터 친하게지내던 이성친구와 같이 만나서 술을 마시기로햇다 
간단하게 서로 좋아하는 껍데기랑 소주 마시면서 이야기 햇다 
평소 김태희를 많이 닮아서 예쁘단생각은 많이햇지만
그날따라 술을먹어서 그런지 더예뻐보엿고 꼴렷다 
나는 취햇지만 정신은 멀쩡햇고 개도 마찬가지로 취햇엇다 잠온다면서 쳐자길래
계산하고 업고 모텔로 데려갓다 
모텔침대위에 그녀를 살며시 놓앗고
나의 아바게일 존슨은 요동치고시작햇고 
나는 곧바로 그녀를 한마리의 사자가 사슴을 덮치듯 
순식간에 덮쳣다 그녀는 활짝 놀랫고 나는 바로 키스를햇다
그녀는 몸을 베토벤의 지휘에 맞춰서 움직이듯 요동쳣다 
나는 그녀의 아름다운 악기연주를 멈추게하기위해 
나의 아바게일 존슨을 그녀의 검은 경부고속도로 안에 집어넣엇다
그녀는 초원에서 말을타며 3단고음을 외쳐대는 시골의 한소녀 같앗다
그때문에 내 아바게일존슨은 눈물을흘리기시작햇고 참을수없어
그녀의 넓은 초원안에잇는 우거지고 깊은 숲속에 물을 주엇다
하지만 그녀는 만족하지 못하엿는지 말에서 내려 
나의 아바게일존슨 앞에 얼굴을 들이내밀엇고 내 아바게일존슨은
그녀의 얼굴에 너무나도 화가나 다시 곧바로 우뚝섯다 
내 아바게일존슨은 그녀의 페로몬이 가득한 동굴에 들어갓다
나의 기분은 심봉사의 눈이 다시떠질때의 느낌과 
전혀 다를빠가 없엇고 황홀감에 취해 
다시 지휘를시작햇고 얼마지나지않아 
마에스트로는 눈물을 흘리며 지친 표정으로
지휘를 곧바로 끝맞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