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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친구 따먹은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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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1 조회 7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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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삘이 슬슬 칵테일을 먹고 취기가 올라온듯 했다. 시크모드가 좀 풀렸다. 역시 알콜.........


아까보단 조금씩 웃어주며 반응하는 지연삘에게 슬슬 ㅅ드립을 쳐서 간을 봤다.
칵테일 이름때문에 먹는거야 아니면 맛때문에 먹는거야? 라고 질문했더니
지연삘이 하는말이, 나? 음........ 이름때문에 먹는게 커.

음. 그렇다. 처음본 남자앞에서 ㅅㅅ온더 비치 와 ㅇㄹ가즘을 먹는다라....
그것도 이름때문에. 허허허허허허.

그렇게 ㅅ드립을 한번씩 치면서 바 자리를 마무리했다.
계산하고 나와서 자 이제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지연삘이 
우리 이제 어디가?? 라고 묻길래 순간 머릿속에 별별 드립이 떠오르다가, 뭔가 여기서 결정타를 날리면 
ㅃㅃㅇ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 생길거 같아서 일단 조금 걷자면서 지연삘을 신촌쪽으로 유도했다. (알다시피 그쪽은......)
그리고 서로 시시콜콜한 얘기하면서 걷다보니 신촌에 가까워졌다.
그러다 지연삘이 갑자기 신촌'어 이쪽으로 가면 신촌인데? 나 늦으면 가끔 신촌에서 자고가는데. '
음??? 속으로 친구집이 있나 생각하고 아 친구집 있어? 라고 물으니 지연삘이 무언가 결정타를 날렸다.
집에가기 힘들어서 가끔 혼자 모텔에서 자고 간단다... 
그래서 내가 막타를 날렸다. 
그럼 오늘 늦었으니 어디가긴 그렇고 모텔에서 자고가라고. 데려다 준다고.
안그래도 자기 그생각하고있었다고 하더라. 

지연삘이 뭔가 정말 자주와본것같은 모텔입구까지 오게되었다.
다와서 내가 마음에도 없는소리로 '들어가 이제. ' 했더니 지연삘이 ㅈㄴ 시크한 표정으로
'너는 집에 갈꺼야? ' 라고 묻길래 재빨리 대답했다. '아니 안가고싶어.'
하니까 지연삘이 그럼 들어가자 하더라.........

음 좋아. 끝났다. 하며 들어갔다. 
마음속으로 야호를 외치며 지갑을 꺼내려니까 지연삘이 '야 너가 아까 술 사줬으니까 이건 내가 낼게. '
존 시크요........ 
빠르게 스킵하겠다. 지연삘이 씻는다고 들어가서 씻고나왔는데.........
가운을 입고나왔다. 남자의 빠른눈으로 스캔했는데 분명 위에 ㅂㄹ를 안입은거 같았다. 그럼 밑에도...?
그리고 나도 들어가서 긴장속에 샤워 하고 가운을 입고 나왔더니 
지연삘이 침대에 엎드려 티비를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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