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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유흥업소녀였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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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27 조회 4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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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첫연애를했어 성격이 소심해서 누가 고백을해도 안받아줬고


나도 여자에 말걸자신도없어서 여자인친구들은 많았지만 
모솔로살았어 그러다가 내가 의왕사는데 홍대에 놀러갔거든
친구들끼리 그러다가 번호를 따였어 내가 피규어를 좋아해서 
그쪽가게에 서놀다가 따였거든 동갑인데 조금 성숙한외모였어
그애도 피규어에 관심있다면서 같이 구경도 자주다녔지
그애는 지금까지 애들하고 좀달랐어 약속도 먼저잡고 
지금까지 애들은 선톡와서 며칠톡하다 사귀자 이건데 
이애는 아니었어 내가 항상하는고민이 있는데 내가 어떤여자를 
만나서 그여자한테 다줘도 아깝지않을 여자가 있을까였는데 
그애를 보면선 항상 그럴수있다 생각했어 
그렇게 알게된지 한달정도만에 자연스럽게 사귀고 소심한탓에 
그애가 거의다 스킨쉽진도를 나갔어 
사귄지 3일째가 어린이 날이었거든
이번 연휴처럼 그때도 목금토일 쭉 쉬어서 우리가족들이 나빼고 여행을갔어 
난 여친이랑있는단 핑계로 안갔고 그렇게 목요일에 신나게놀다가 그애가 
우리집온다길래 알았다했지 난 그때까지만해도 성관계라는게
좀 우리나이하곤 먼일인줄알았어 그런데 그때 첫성관계를해보고
그때 알았어야했는데 눈치가 없었지 모든게 능숙했어 
침대에눕고 나도 누우라길래 아무생각없이 누워서 2시간인가 잤어
그러다가 그런건데 쨎든그러고 진짜 그애가 너무 미친듯이좋아지고
진짜 너무행복하고 여행도 많이다녔어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대부분 다 고가 지갑 신발 옷 등등
내가준건 받질않고 조그만한 인형 큰인형같은거만 받드라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한 이틀전 만나자고 했는데 
일이생겨서 못만난다고해서 나혼자라도 서울가서 싸돌아다녔어
그애가 좋아하는 거리가있는데 그주변을 싹다 혼자돌다가 저앞에서
그애 닮은애를 본건데 술집으로가길래 아닌가보다 하고 계속 도는데
어떤 아저씨랑 같이 나오는거야 내가 시력이 2.0이거든 지금은 좀 떨어졌지만
근데 난 그걸또지켜보고 문자에답은 오지도 않았드라 그때 난 폴더였어
그렇게 멀리서 지켜만보는데 가까운 모텔로들어가길래 
말문도막히고 모든생각이 다들더라 내가 여친이있단건 가족외에
어렸을때부터 친한여자애 한명뿐인데 그애가 매일 저애 뭔가 이상하다고
그러던 쓸대없던말도 갑자기 기억에 스쳐지나가고 모든게 멘붕오고
바로집에가서 쉬었지 전화도 하면 안될거같아서 다꺼놓고 
다음날 일찍 잤다길래 난 그걸또믿고 좋아라 만나러나갔지 ㅋㅋㅋㅋ
크리스마스때도 역시나 놀고 그렇게 사귄지 1년이 거의 다돼갈쯤에
연락이 끊겼어
난 싫어서 그애가 다니는 여고앞으로갔고 이애 어딨냐 했는데
그런애는 없대 스무명한텐 물어본거같은데 아무도모른데
전화도 진짜 계속하고 미치겠는데 그러다 장문의 문자가온거야
거기엔 다적혀있었어 속여서 미안하단말밖에 생각안나네
이때까지 누구한테 사귀고있단말을 한적이 없거든
그래서 친구들한테 도움같은것도 못청했어 
그후로 피규어파는데 자주가서 그애 생각하는데
애가아니라 누나라해야겠지? 
나한테 자신감도주고 거의 모든걸 준사람였어 자존감을 찾아준..??
소설처럼 난 또 거기서 진짜 맘에드는애를 만났어 이번엔 
내가가서 번호를 달라했고 그렇게 사겼는데 처음만난누나가
담배피는걸 몇번나한테 걸렸거든 근데난 담배피는여자 멋있다고
생각해서 괜찮다하는데 나한테 그런모습 안보일려하드라고 그런데
이번애도 담배를 피길래 닮아서 그이유로 맘에 들었던거같아 
한살어린애였는데 볼꺼 다보고 대학가면서 헤어졌어 
곧어린이날이고 12시가 지났긴한데 쓰기시작할때가 사귀는날이었고
똑같이 목요일이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 지금도 가끔생각나면 
슬퍼지는데 그래도 좋은추억이어서 좋았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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