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화채 해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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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10:34 조회 250회 댓글 0건본문
내가 외벌인데 날이 점점 더워지니
회사 동료들이 치맥 한잔 하자더라
그런데 치맥 마시면 더치해도 1~2만원 깨질것 같아서
집에 일 있다하고 오다가 동네마트에서 수박 한덩이 사가지고 왔다
수박을 가족들이 다 좋아함
집에 왔는데 마누라는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는지 쇼파에 누워서
남편은 안봐도 티비는 쳐다보고 있더라
수박 사왔으니 먹으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는 샤워하고 씻고 나왔지
그런데 아까 식탁에 올려놓은 수박이 그대로 있더라
많이 힘들었나 싶었지
그래서 내가 수박으로 화채 만들어 먹으려고 검색해봣더니
우유랑 사이다가 필요하더라
그런데 우유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둘째가 먹는 분유 좀 넣으려했는데
마누라한테 걸림 ㅋㅋ
뭐하냐 하길래 어색하게 웃으며 화채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했더니
우유가 필요하면 사다먹지 왜 애 분유를 뺏어먹냐면서 등짝때림 ㅠㅠ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끓어오르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모유라도 넣을까 했다가
귀빵망이 맞음
지금은 골방에 와서 몰래 인터넷으로 글쓰고 있다
결혼하지 마라
회사 동료들이 치맥 한잔 하자더라
그런데 치맥 마시면 더치해도 1~2만원 깨질것 같아서
집에 일 있다하고 오다가 동네마트에서 수박 한덩이 사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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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는데 마누라는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는지 쇼파에 누워서
남편은 안봐도 티비는 쳐다보고 있더라
수박 사왔으니 먹으라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나는 샤워하고 씻고 나왔지
그런데 아까 식탁에 올려놓은 수박이 그대로 있더라
많이 힘들었나 싶었지
그래서 내가 수박으로 화채 만들어 먹으려고 검색해봣더니
우유랑 사이다가 필요하더라
그런데 우유가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둘째가 먹는 분유 좀 넣으려했는데
마누라한테 걸림 ㅋㅋ
뭐하냐 하길래 어색하게 웃으며 화채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했더니
우유가 필요하면 사다먹지 왜 애 분유를 뺏어먹냐면서 등짝때림 ㅠㅠ
그동안 참았던 분노가 끓어오르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모유라도 넣을까 했다가
귀빵망이 맞음
지금은 골방에 와서 몰래 인터넷으로 글쓰고 있다
결혼하지 마라